뉴욕영락교회(최호섭 목사)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오전 11시 주일에배를 30주년 창립기념예배로 드렸다. 예배에서 원로목사 한세원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한 목사의 아들 한영일 목사가 축도를 했다.


▲30주년을 기념하는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부부

뉴욕영락교회는 30주년 기념순서를 통해 원로목사 한세원 목사와 장혜순 사모 부부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 김성웅 원로 장로에게 공로패를, 김용주 권사 및 이창흡 집사와 전경선 권사 부부에게 30년 근속패를 증정했다.

친교의 시간에서는 특별히 한세원 원로목사 70세 생신을 축하하는 순서를 가졌다. 부모에게는 자식의 사랑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고, 목사에게는 성도의 사랑이 눈물을 흘리게 한다. 한세원 목사는 칠순을 맞이하여 특별히 성도들이 준비한 특송에 눈물을 흘렸다.

비록 뉴욕을 떠나있지만 새벽마다 영락교회를 위해 기도한다는 원로목사, 그리고 원로목사를 위해 귀한 순서를 준비한 후임 목사간의 사랑때문에 더욱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30주년이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0주년


▲뉴욕영락교회 30주년 감사예배


▲축도 한영일 목사


▲친교시간에 원로목사를 위한 칠순잔치가 준비됐다.


▲먼저 30주년을 감사하는 최호섭 목사


▲많은 성도들의 기쁨과 축하속에 순서가 진행됐다.


▲30주년 케익을 자르는 장로들


▲한세원 원로목사 칠순을 기념하며 감사하는 순서


▲칠순 케익


▲생일축하 노래를 같이 부르고


▲한세원 목사와 장혜순 사모


▲한세원 목사가 좋아하시는 이유는 장혜순 사모가 칠순을 맞이하는 남편을 위해 특별 뽀뽀를 했기 때문.


▲한세원 목사 칠순을 위해 가족들이 다 모였다.


▲감사의 인사를 하는 한세원 목사


▲큰아들 식구


▲작은 아들 식구


▲이번에는 칠순케익의 촛불 끄기 순서


▲후~~~


▲이 순간이 가장 감동. 원로목사를 위해 특별찬양을 부르는 성도들


▲감동하는 한세원 목사


▲마침내 눈물을 흘리고...


▲흐느낀다...


▲성도들이 준비한 사랑의 카드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