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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욕방송 창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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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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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 TV 뉴욕방송 창립예배가 10월 12일 (금) 오전 11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창립예배에는 한국 CTS TV의 감경철 사장과 뉴욕교계의 지도자 들이 참가했다.

예배는 반주 뉴욕미션오케스트라(지휘 유진웅), 찬양인도 유태웅, 사회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기도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특송 강신주와 안수경(순복음뉴욕교회), 말씀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헌금기도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헌금송 이상열 장로(나성서부교회), 인사 감경철 사장, 추대식, 환영사 김남수 목사, 축도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대식을 통해 뉴욕자문위원회 위원장 김남수 목사, 뉴욕자문위원회 고문 김인환 장로(후러싱제일교회), 뉴욕지사장 한은경등이 추대됐다. 이날 김남수 목사는 "다시 조직을 하는데 많은 혐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춘 목사는 "CTS의 사명(계4:1-11)"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방송선교를 하는 CTS가 나아가야할 사명을 제시했다. 장영춘 목사는 "CTS는 예수티브방송"이라고 정의하고 하나님을 반영하며, 보여주고 복음을 전하는 방송이 되라고 말했다.

감경철 사장은 "CTS는 한국교회들이 힘을 합해 세워 주인은 한국교회"라고 소개했다. 감 사장은 IMF로 위기에 처한 CTS를 부채를 전부 상환하는 수완을 보여 주었다. 한편 감 사장은 횡령과 배임혐의로 검찰에 의해 전격 구속되기도 했다.

감리교에서 파송된 장로로 미국회사를 벤치마킹해 위성방송을 시작하여 CTS에서 CTS Wolrd로 세계를 향한 방송선교를 시작했다.

12년의 역사를 가진 CTS 기독교 TV 방송은 미 서부 진출에 이어 뉴욕을 기점으로 하는 미 동부지역에 진출하게 되었다. 2004년부터 미주지역에 24시간 위성방송을 시작했으며 2006년에는 디렉티브를 통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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