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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보호교회, 드림액트 의회 통과를 위한 서명운동 참가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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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0-0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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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리안 퍼레이드’가 10월 7일 정오부터 맨하탄 6애비뉴 38~27가 구간에서 열렸다. 퍼레이드에는 이민자보호교회(위원장 조원태 목사)가 참가하여 최근 또 다른 이슈인 드림액트 통과를 위한 배너를 들고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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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3일, 이민자보호교회는 KACE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 행정부의 청소년 추방 유예 (DACA) 폐지 발표 이후 대처 방안으로 드림액트 의회 통과를 위한 범동포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를 호소했다. 특히 이 일은 눈물 흘리는 이들의 손을 잡아 주는 주님의 사역임을 강조했다.

 

이민자보호교회는 “여러분들의 서명이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다”라며 “2017년 9월 트럼프 행정부의 청소년 추방 유예 (DACA) 폐지 발표 이후, DACA 프로그램의 보호를 받고있는 80만명 이상의 서류미비 이민자 청소년 및 청년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DACA 폐지 기간인 향후 6개월 내, 드리머(DREAMer) 청소년 및 청년들을 추방으로부터 보호하고 구제할 유일한 방법은 영구적인 법적 해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연방의회에는 해당 이슈에 관련된 법안이 다수 상정되었지만, 2017년 드림 법안(S.1615 / H.R.3440)은 가장 다수의 공동발의자를 확보했으며 궁극적으로 서류미비 청소년들에게 시민권 취득 방안을 제공하는 유일한 법안”이라며 제 시간 내 드림법안의 성공적인 입법을 위해 온라인 서명을 호소했다.

 

온라인 서명하는 곳

http://dreamer.goact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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