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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할렐루야대회 조직발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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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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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 준비모임 및 조직발표회가 5월 9일(수) 오전 할렐루야뉴욕교회(이광희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의 주제는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사무엘상 10장 6절)"로 정해졌다. 성인대회와 어린이대회는 7월 6일(금)부터 3일간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리며, 성인대회 강사는 이태희 목사(서울성복교회)이며 어린이대회 강사는 변현수 전도사(뉴욕초대교회 유초등부)이다. 청소년대회는 7월 26일(목)부터 3일간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며 강사는 미정이다.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등 대회준비를 위한 조직발표가 진행됐으며, 4차례 준비기도회 일정도 나왔다. 1차 5월 29일(화) 뉴욕수정교회, 2차 6월 12일(화) 뉴욕베데스다교회, 3차 6월 26일(화) 뉴욕행복한교회, 4차 7월 2일(월) 뉴욕예일장로교회이다.

뉴욕교협 회장 양승호 목사는 부탁의 말씀을 통해 "사람은 변하기 어렵다. 하나님의 영, 성령의 역사만으로만 변화가 가능하다. 인간은 절대 의롭지 못해 오래가지 못한다. 미주보수교회연합회에 대해 물어오는 분들이 많은데 노코멘트한다. 판단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 우리의 모습이 드러난다. 그래서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라는 올해 대회 주제가 좋다"고 말했다.

또 양승호 목사는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를 돌리며, 특히 이태희 목사를 강사로 선정할때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결정이 되니 잘협조하여 대회를 잘치루자는 분위기임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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