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쟁이, 이응한 목사의 저서 -「인생은 8밀리미터」
페이지 정보
정보ㆍ2012-04-05 00:00관련링크
본문
이응한 목사가 '대장쟁이'라는 필명으로 아멘넷에 쓴 글을 모아 낸 「인생은 8밀리미터」을 지난해 말 냈다. 이응한 목사는 책의 제목에서 나타나듯 '인생은 8밀리미터'라고 비유하고 있다. 하지만 그 책의 끝은 "인생은 8밀리미터가 아닙니다!"라고 끝나고 있다. 그 내용을 이해한다면 이 책의 메세지를 이해할수 있다.
먼저 책의 시작에서 이 목사는 인생을 길이 단위로 친다면 얼마나 될까라는 주제로 접근한다. 경부고속도로 428킬로미터에 지구나이 45억년을 대비해 보면 천만년은 1킬로미터, 100년은 1센티미터가 된다. 이 목사는 "우리의 인생은 일센티미터도 안되는 8밀리미터이다. 그 8밀리미터를 살고 사라질 인간들이 지구의 주인행세를 했단 말인가"라고 말하고 있다.
책의 끝은 역설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주공간을 가득 채우고, 온 우주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으로 가득 채워치며 우리는 우주공간을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순간이동을 하면서 마음껏 누리고 다닐 것이다. 이런 상상속에 이 목사는 "우리는 인생은 8밀리미터가 아니다"라고 외친다.
과학자에서 목사가 된 이응한 목사의 생은 드라마틱하다. 이 목사는 한국 전력에서 30년 근속 원자력 기술인이다. 고리, 영광, 울진 원자력 건설에 참가했다. IMF후 회사를 퇴직하고 199년 미국에 와 ATS를 졸업하고 현재 C&MA 교단 목사로 뉴저지에서 개척사역중이다.
이 목사는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기술인이었던 제가 젊은 시절 모든 종교는 비과학적이요 미신이라고 믿었던 제가 우주만유와 생명에 대해 쓴글"이라고 저서를 소개했다. 이 목사는 다음과 같이 그의 젊은 시절의 방황에 대해 소개하고 하나님이라는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달리게 했다.
"나는 젊은시절에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아니했다. 원자력발전소 건설 엔지니어였던 나는 마흔이 될때까지 모든 종교는 비과학적인 것, 다시 말해 미신이라고 생각했다. 종교란 죽음이 두려운 인간의 스스로 위안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일종의 자기기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요, 진화로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지게 된 포유류 동물이라고 믿었다. 1980년대 중반 인간의 진화과정을 설명하는 과학잡지를 읽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 영혼이나 사후세계등을 생각하며 형언할수 없는 공포를 느꼈다."
과학과 문명이 하나님을 거부할수는 없다. 이 목사는 과학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는 더욱 뚜렷해 진다고 말하고 있다. "인류는 과학이 발달하면 하나님 존재의 허구가 드러나고 종교가 사라질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그러나 희안하게 세상은 과학이 발달할수록 비과학적이 되어가고 있다. 과학물질 문명이 꽃을 피우는 21세기에 들어 현대인들은 오히려 불안에 떨며 영적세계에 의지하려고 한다."
창조론인가 진화론인가. 이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를 거부하는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진화론은 억지이다. 증거없는 추정과 논리비약의 연속이다. 진화론은 적반하장 하나님을 창조주로 사칭하는 도적으로 몰고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탈취하는 도적질이다. 생명체를 이루는 유기물질의 생성과정도 DNA의 유전정보의 정체파악도 하지 못하는 진화론, 특히 생명이 무엇인지를 그 실체를 규명하지 못하면서 생명이 저절로 생겼다고 우기는 진화론은 모래성이요 바탕없는 공중누각이다."
이 목사는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누가 왜 믿느냐고 하면 진리요 사실이기 때문이다. 믿으면 살 것이요 믿지 않으면 심판과 멸망뿐이다. 나는 종교인이 아니다. 나는 진리와 진실을 믿는 자이다. 나는 진리와 진실을 기독교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앞에 엎드리던지 아니면 하나님을 창조사기꾼으로 몰아 우주밖에로 내던져 버리던지."
책의 뒷면에는 아멘넷 독자들의 깨알같은 반응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 목사님이 쓰셨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과학자, 우주물리학자도 이렇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쓰긴 쉽지 않다(누지문서)", "땅에 눈을 박고 사는 우리에게 머리를 들어 광활한 우주공간, 그리고 그 너머 창조주와 영원을 바라보게 하는 책(별똥별)", "어이, 리처드 도킨스 선생,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게나. 만들어진 신이니 이기적인 유전자니 하는 소리 그만 하고(은하수)."
"나이들어 어렵게만 생각했던 우주물리학을 이렇게 쉽게 가르쳐 주다니 놀랍다.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는 그리스도인들,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과학서적이며 신앙서적이다(장달윤 목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요 사실이다.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는 한 과학은 자기당착에 빠질수 밖에 없다(김오동 목사)", "당신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 책은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진리로서의 기독교를 재발견해야 한다(해처럼달처럼)."
책을 구입처 알라딘 USA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237043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먼저 책의 시작에서 이 목사는 인생을 길이 단위로 친다면 얼마나 될까라는 주제로 접근한다. 경부고속도로 428킬로미터에 지구나이 45억년을 대비해 보면 천만년은 1킬로미터, 100년은 1센티미터가 된다. 이 목사는 "우리의 인생은 일센티미터도 안되는 8밀리미터이다. 그 8밀리미터를 살고 사라질 인간들이 지구의 주인행세를 했단 말인가"라고 말하고 있다.
책의 끝은 역설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주공간을 가득 채우고, 온 우주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으로 가득 채워치며 우리는 우주공간을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순간이동을 하면서 마음껏 누리고 다닐 것이다. 이런 상상속에 이 목사는 "우리는 인생은 8밀리미터가 아니다"라고 외친다.
과학자에서 목사가 된 이응한 목사의 생은 드라마틱하다. 이 목사는 한국 전력에서 30년 근속 원자력 기술인이다. 고리, 영광, 울진 원자력 건설에 참가했다. IMF후 회사를 퇴직하고 199년 미국에 와 ATS를 졸업하고 현재 C&MA 교단 목사로 뉴저지에서 개척사역중이다.
이 목사는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기술인이었던 제가 젊은 시절 모든 종교는 비과학적이요 미신이라고 믿었던 제가 우주만유와 생명에 대해 쓴글"이라고 저서를 소개했다. 이 목사는 다음과 같이 그의 젊은 시절의 방황에 대해 소개하고 하나님이라는 클라이막스를 향하여 달리게 했다.
"나는 젊은시절에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아니했다. 원자력발전소 건설 엔지니어였던 나는 마흔이 될때까지 모든 종교는 비과학적인 것, 다시 말해 미신이라고 생각했다. 종교란 죽음이 두려운 인간의 스스로 위안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일종의 자기기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운대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요, 진화로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지게 된 포유류 동물이라고 믿었다. 1980년대 중반 인간의 진화과정을 설명하는 과학잡지를 읽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 영혼이나 사후세계등을 생각하며 형언할수 없는 공포를 느꼈다."
과학과 문명이 하나님을 거부할수는 없다. 이 목사는 과학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하나님의 존재는 더욱 뚜렷해 진다고 말하고 있다. "인류는 과학이 발달하면 하나님 존재의 허구가 드러나고 종교가 사라질것이라는 기대를 했다. 그러나 희안하게 세상은 과학이 발달할수록 비과학적이 되어가고 있다. 과학물질 문명이 꽃을 피우는 21세기에 들어 현대인들은 오히려 불안에 떨며 영적세계에 의지하려고 한다."
창조론인가 진화론인가. 이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를 거부하는 진화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진화론은 억지이다. 증거없는 추정과 논리비약의 연속이다. 진화론은 적반하장 하나님을 창조주로 사칭하는 도적으로 몰고 하나님의 피조세계를 탈취하는 도적질이다. 생명체를 이루는 유기물질의 생성과정도 DNA의 유전정보의 정체파악도 하지 못하는 진화론, 특히 생명이 무엇인지를 그 실체를 규명하지 못하면서 생명이 저절로 생겼다고 우기는 진화론은 모래성이요 바탕없는 공중누각이다."
이 목사는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누가 왜 믿느냐고 하면 진리요 사실이기 때문이다. 믿으면 살 것이요 믿지 않으면 심판과 멸망뿐이다. 나는 종교인이 아니다. 나는 진리와 진실을 믿는 자이다. 나는 진리와 진실을 기독교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앞에 엎드리던지 아니면 하나님을 창조사기꾼으로 몰아 우주밖에로 내던져 버리던지."
책의 뒷면에는 아멘넷 독자들의 깨알같은 반응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것 목사님이 쓰셨다니 믿어지지 않는다. 과학자, 우주물리학자도 이렇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쓰긴 쉽지 않다(누지문서)", "땅에 눈을 박고 사는 우리에게 머리를 들어 광활한 우주공간, 그리고 그 너머 창조주와 영원을 바라보게 하는 책(별똥별)", "어이, 리처드 도킨스 선생,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게나. 만들어진 신이니 이기적인 유전자니 하는 소리 그만 하고(은하수)."
"나이들어 어렵게만 생각했던 우주물리학을 이렇게 쉽게 가르쳐 주다니 놀랍다.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는 그리스도인들, 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과학서적이며 신앙서적이다(장달윤 목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진리요 사실이다.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는 한 과학은 자기당착에 빠질수 밖에 없다(김오동 목사)", "당신이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이 책은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진리로서의 기독교를 재발견해야 한다(해처럼달처럼)."
책을 구입처 알라딘 USA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237043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