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자매 "말씀암송으로 인한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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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2-05-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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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랑(발행인 권태진 목사)' 창간 24주년을 맞아 9회 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이 5월 27일(주일) 열려 학생부 1등을 한 김지혜 자매(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 3학년,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반주자)가 간증을 했다. 한인교회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알려준 김 자매의 은혜간증을 소개한다.
저는 모태신앙이며 엄마가 피아노를 직접 가르쳐주셔서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힙창단 반주, 그리고 교회반주까지 이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게 되었는데 이곳에서도 반주자로 쓰임을 받았고 지금도 섬기고 있는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에서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끓임없이 피아노 반주를 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반주자의 사명을 가지고 많은 설교말씀을 들었고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성경암송을 하기 전과 후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성경암송 100구절을 외우다 보니 전에 들었던 설교말씀과 아직 접하지 못했던 말씀들이 퍼즐이 짜 맞추듯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암송 학생부대회에 참가하면서 지난해와는 또 다른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갈망하고 바라볼수 있는 눈과 하나님이 주시는 힘 또한 경험했습니다. 제가 낙담하거나 지칠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 누구도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할 수 없는 위로를 해주셨고 주님의 사랑을 통해 용기를 얻고 말씀대로 전진할수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외우는 시기가 학교 기말고사와 겹쳐서 시간을 잘분배해서 외워야 했고 그만큼 소중한 시간들을 투자하다 보니 말씀이 더욱 소중히 여겨지고 머릿속에 많이 맴돌았습니다. "말씀을 알면 은혜가 되고 말씀을 외우면 능력이 될 줄 믿는다"고 한 목사님의 지적처럼 말씀을 암송했을때 정말 능력이 되고 힘이 되고 제 갈길에 비추어진 등불이 된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이해하지 못했던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잘 접하지 못했던 구절들도 읽게되면서 성경인물과 사건등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배우게 되어서 너무나 뜻 깊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고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을때는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의 말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고난을 주시는 것도 더 영적으로 믿음안에서 성숙하고 성장할수 있게 하시는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그리고 막상 시험이 들때도 감사할수 있었고 욥의 고난이 떠 올랐습니다. 욥은 사탄의 시험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사탄이 욥의 부유함을 뺏아 갔을때도 감사함을 잃지 않았고, 가족들을 빼앗아 갔을때도 또한 그랬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때 건강마저 잃었을때 그 힘든 순간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러한 욥의 믿음을 너무나 닮고 싶었고 그리고 욥이 하나님께 항상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모든 믿음의 창조자이시고 주권자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오직 순종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것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시험에 들때에도 하나님이 지켜보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욥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시험에도 쓰러지지 않고 천국의 소망을 바라 보아야겠다는 절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사모하면서 외우니 주님께서 제 기도의 제목들을 하나씩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성경암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경험을 나누고 싶고 저와 같이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승리하며 인도하심에 따라 꿈과 비전을 이루기 소망합니다.
성경암송을 통해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의 장막에서 한 날이 궁궐에서 한 날보다 좋다는 말씀처럼 성경암송대회 경험은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공부를 마치고 하나님이 쓰시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믿음을 키워주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저는 모태신앙이며 엄마가 피아노를 직접 가르쳐주셔서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힙창단 반주, 그리고 교회반주까지 이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을 마치고 오게 되었는데 이곳에서도 반주자로 쓰임을 받았고 지금도 섬기고 있는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에서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끓임없이 피아노 반주를 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반주자의 사명을 가지고 많은 설교말씀을 들었고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성경암송을 하기 전과 후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성경암송 100구절을 외우다 보니 전에 들었던 설교말씀과 아직 접하지 못했던 말씀들이 퍼즐이 짜 맞추듯이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암송 학생부대회에 참가하면서 지난해와는 또 다른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갈망하고 바라볼수 있는 눈과 하나님이 주시는 힘 또한 경험했습니다. 제가 낙담하거나 지칠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낄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 누구도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할 수 없는 위로를 해주셨고 주님의 사랑을 통해 용기를 얻고 말씀대로 전진할수가 있었습니다.
말씀을 외우는 시기가 학교 기말고사와 겹쳐서 시간을 잘분배해서 외워야 했고 그만큼 소중한 시간들을 투자하다 보니 말씀이 더욱 소중히 여겨지고 머릿속에 많이 맴돌았습니다. "말씀을 알면 은혜가 되고 말씀을 외우면 능력이 될 줄 믿는다"고 한 목사님의 지적처럼 말씀을 암송했을때 정말 능력이 되고 힘이 되고 제 갈길에 비추어진 등불이 된 것 같았습니다. 정말 이해하지 못했던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잘 접하지 못했던 구절들도 읽게되면서 성경인물과 사건등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배우게 되어서 너무나 뜻 깊었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게 되고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을때는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의 말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고난을 주시는 것도 더 영적으로 믿음안에서 성숙하고 성장할수 있게 하시는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그리고 막상 시험이 들때도 감사할수 있었고 욥의 고난이 떠 올랐습니다. 욥은 사탄의 시험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사탄이 욥의 부유함을 뺏아 갔을때도 감사함을 잃지 않았고, 가족들을 빼앗아 갔을때도 또한 그랬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때 건강마저 잃었을때 그 힘든 순간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러한 욥의 믿음을 너무나 닮고 싶었고 그리고 욥이 하나님께 항상 감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모든 믿음의 창조자이시고 주권자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오직 순종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것을 잘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시험에 들때에도 하나님이 지켜보시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욥과 같은 믿음을 가지고 시험에도 쓰러지지 않고 천국의 소망을 바라 보아야겠다는 절실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사모하면서 외우니 주님께서 제 기도의 제목들을 하나씩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성경암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경험을 나누고 싶고 저와 같이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승리하며 인도하심에 따라 꿈과 비전을 이루기 소망합니다.
성경암송을 통해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의 장막에서 한 날이 궁궐에서 한 날보다 좋다는 말씀처럼 성경암송대회 경험은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공부를 마치고 하나님이 쓰시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믿음을 키워주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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