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북미원주민 연합선교 새로운 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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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2-08-0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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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말 시카고에서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열렸다. 선교사들의 선교사역 발표와 한국(인)교회의 미래선교전략이 발표됐다. 좋은 말씀이기는 한데 선교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 교회는 단기선교를 가기에 너무 규모가 작은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선교를 해야겠는데 먼저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해답은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합선교이다.
▲2012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파송기도회
2012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파송기도회가 8월 4일(토) 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을 중심으로 한 북미원주민 연합선교는 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42개 교회 350명이 참가했다. 선교팀은 주일과 월요일 오전 뉴욕을 출발하여 미네소타 5개, 위스콘신 4개, 뉴욕북부 1개등 10개 지역의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에서 선교가 진행되며 8월 11일(토) 뉴욕으로 돌아온다.
북미원주민 선교는 직접적인 복음전파보다는 문화교류를 통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각 순에는 문화교류와 음식사역팀이 있어 북미원주민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소개한다. 파송기도회에서는 장구, 국악, 태권도등 발표회가 진행됐다.
▲선교전략을 발표하는 김혜택 목사
김혜택 목사는 선교전략 발표를 통해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 선교가 변화가 있다고 소개했다. 가장 이상적인 변화이다. 그동안 뉴욕을 중심으로 북미원주민 선교가 진행되어 왔지만 미국의 특징상 지역적으로 한곳에 모이기 어려우며, 7년이라는 선교기간을 통해 다른 지역 교회들에서도 노하우가 쌓였다. 그래서 내년에는 뉴저지와 워싱톤 DC등은 독립적으로 훈련을 하고 선교를 한다. 연합선교에서 노하우를 쌓은 교회가 그 지역의 중심교회가 되어 연합선교를 확산하는 것.
▲말씀을 전하는 김동승 선교사
북미원주민 선교사역을 해 온 김동승 선교사는 "연합과 섬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원주민 선교를 간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내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라고 하셨다. 나이성별에 상관없이 가야 한다. 이것은 온 교회의 일이다. 장로님에서부터 어린아이까지 가야 한다. 이번에 주신 주제는 '마라나타'이다. 요한계시록 22장 20절처럼 주님은 곧 오실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국인을 세우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섬기는 사람으로 부르신다."
"그래서 우리는 섬기러 간다. 우리의 핵심가치는 섬기는 것이다. 세대차이등을 넘어서 연합하여 가야한다. 가족으로 교회로 연합하야 선교를 해야 한다. 혼자서는 사탄과 싸울수 없다. 연합해야 한다. 우리는 세대차이 교단차이 문화차이 언어차이를 초월해야 한다. 이제는 시간을 낭비하면 안된다. 영혼을 구하는데 연합하여 힘써야 한다. 행동하지 않고 생각하는 동안 한 영혼을 잃고 있다. 그냥 한번 다녀오는 단기선교가 아니다. 우리 모두는 선교사이다. 매년 계획을 세워서 계속하여 선교를 해야 한다."
"우리의 선교는 싸움은 이미 이겨놓고 열매를 따러가는 것이다. 우리는 단기선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선교사이다. 목사님들도 교회사역이 바쁘다고 선교를 안가서는 안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다 관여하신다. 하나님게서 다 알아서 해주실것이다. 우리의 핵심가치는 연합과 섬김이다. 교회는 많지만 섬기는 사람은 많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12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파송기도회
▲찬양과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김은열 목사
▲기도하는 선교참가 청소년들
▲말씀을 전하는 김동승 선교사
▲기도하는 북미원주민 선교참가자들. 한국과 캐나다등에서도 참가했다.
▲기도하는 북미원주민 선교참가자들. 2세들이 70-80%이다.
▲영적전쟁 10계명을 같이 외치고 있다.
▲영적전쟁 10계명
▲팀웍을 파괴시키는 사탄의 지령
▲팀웍을 성공시키기 위한 15가지 성령의 법
▲발표회 - 장구
▲발표회 - 북
▲발표회 - 태권도
▲선교전략을 발표하는 김혜택 목사
▲미네소타 5개지역
▲위스콘신 4개지역
▲뉴욕북부 1개지역
▲선교의 우선 준비는 기도. 선교를 위한 각종 기도제목을 놓고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박준영 목사
▲자리가 없이 뒤에도 서서 기도에 임한다.
▲가슴에 손을 대고 "나는 선교사이다"를 외친다.
▲축도로 마무리.
우리 교회는 단기선교를 가기에 너무 규모가 작은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선교를 해야겠는데 먼저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 해답은 뉴욕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합선교이다.
▲2012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파송기도회
2012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파송기도회가 8월 4일(토) 오후 7시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을 중심으로 한 북미원주민 연합선교는 7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42개 교회 350명이 참가했다. 선교팀은 주일과 월요일 오전 뉴욕을 출발하여 미네소타 5개, 위스콘신 4개, 뉴욕북부 1개등 10개 지역의 북미원주민 보호구역에서 선교가 진행되며 8월 11일(토) 뉴욕으로 돌아온다.
북미원주민 선교는 직접적인 복음전파보다는 문화교류를 통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다. 각 순에는 문화교류와 음식사역팀이 있어 북미원주민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음식을 소개한다. 파송기도회에서는 장구, 국악, 태권도등 발표회가 진행됐다.
▲선교전략을 발표하는 김혜택 목사
김혜택 목사는 선교전략 발표를 통해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 선교가 변화가 있다고 소개했다. 가장 이상적인 변화이다. 그동안 뉴욕을 중심으로 북미원주민 선교가 진행되어 왔지만 미국의 특징상 지역적으로 한곳에 모이기 어려우며, 7년이라는 선교기간을 통해 다른 지역 교회들에서도 노하우가 쌓였다. 그래서 내년에는 뉴저지와 워싱톤 DC등은 독립적으로 훈련을 하고 선교를 한다. 연합선교에서 노하우를 쌓은 교회가 그 지역의 중심교회가 되어 연합선교를 확산하는 것.
▲말씀을 전하는 김동승 선교사
북미원주민 선교사역을 해 온 김동승 선교사는 "연합과 섬김"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 원주민 선교를 간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내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라고 하셨다. 나이성별에 상관없이 가야 한다. 이것은 온 교회의 일이다. 장로님에서부터 어린아이까지 가야 한다. 이번에 주신 주제는 '마라나타'이다. 요한계시록 22장 20절처럼 주님은 곧 오실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국인을 세우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섬기는 사람으로 부르신다."
"그래서 우리는 섬기러 간다. 우리의 핵심가치는 섬기는 것이다. 세대차이등을 넘어서 연합하여 가야한다. 가족으로 교회로 연합하야 선교를 해야 한다. 혼자서는 사탄과 싸울수 없다. 연합해야 한다. 우리는 세대차이 교단차이 문화차이 언어차이를 초월해야 한다. 이제는 시간을 낭비하면 안된다. 영혼을 구하는데 연합하여 힘써야 한다. 행동하지 않고 생각하는 동안 한 영혼을 잃고 있다. 그냥 한번 다녀오는 단기선교가 아니다. 우리 모두는 선교사이다. 매년 계획을 세워서 계속하여 선교를 해야 한다."
"우리의 선교는 싸움은 이미 이겨놓고 열매를 따러가는 것이다. 우리는 단기선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선교사이다. 목사님들도 교회사역이 바쁘다고 선교를 안가서는 안된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다 관여하신다. 하나님게서 다 알아서 해주실것이다. 우리의 핵심가치는 연합과 섬김이다. 교회는 많지만 섬기는 사람은 많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2012년 북미 원주민 연합선교를 위한 파송기도회
▲찬양과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김은열 목사
▲기도하는 선교참가 청소년들
▲말씀을 전하는 김동승 선교사
▲기도하는 북미원주민 선교참가자들. 한국과 캐나다등에서도 참가했다.
▲기도하는 북미원주민 선교참가자들. 2세들이 70-80%이다.
▲영적전쟁 10계명을 같이 외치고 있다.
▲영적전쟁 10계명
▲팀웍을 파괴시키는 사탄의 지령
▲팀웍을 성공시키기 위한 15가지 성령의 법
▲발표회 - 장구
▲발표회 - 북
▲발표회 - 태권도
▲선교전략을 발표하는 김혜택 목사
▲미네소타 5개지역
▲위스콘신 4개지역
▲뉴욕북부 1개지역
▲선교의 우선 준비는 기도. 선교를 위한 각종 기도제목을 놓고 통성기도를 인도하는 박준영 목사
▲자리가 없이 뒤에도 서서 기도에 임한다.
▲가슴에 손을 대고 "나는 선교사이다"를 외친다.
▲축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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