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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선 목사 크리스찬 건강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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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2-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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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는 김갑선 목사(새크라멘토 제일장로교회)를 초청하여 10월 24일부터 3일간 크리스찬 건강세미나를 열었다. 강사 김갑선 목사는 토양 미생물 박사학위를 가진 의학 전문인으로 LA에서 자연치료 의원 원장으로 의사 및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목사는 3일간 치료의 하나님, 음식과 건강, 건강한 영 건강한 몸이라는 제목의 말씀과 함께 크리스찬이 일아야 할 각종 의학지식을 전했다. 다음은 첫날 말씀내용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

온전히 거룩하다는 말은 흠이 없다는 말이다. 구별됐다는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주님이 받으시기에 흠이 없어야 하는데 그 흠이 영적인 흠만 생각한다. 그러나 본문은 우리의 영도 우리의 혼도 우리의 몸도 흠이 없어야 한다. 그 흠이라는 무엇인가. 영적인 흠은 죄이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온전히 보존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죄악이 다 사라져야 한다. 진리가 자유롭게 한다고 했는데 진리가 우리안에 있음에도 진리를 만끽하지 못한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막힌 죄악의 담이 너무 많아서 진리가 우리가운데 있음에도 우리는 항상 눌려서 산다. 주님오실날까지 우리가 온전히 보존되기 위해서는 우리의 온 영이 하나님과의 영과의 관계에서 깨끗해야 한다. 십자가 안에서 나날이 죽어야 한다. 아니면 주님과 우리의 관계가 회복이 안된다.

혼과 몸은 원래 둘이 분리가 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생체학적으로 보면 질병은 바디에서만 오지 않는다. 바디에서 오는 것 보다 이모션에서 오는 질병이 너무 많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영과 육으로만 이야기하지 않고 우리의 혼이 주님앞에서 온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주님앞에서 온전하지 않으면 우리의 몸이 깨끗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모션은 생각과 마음이다. 그것이 개끗해야 한다. 예수믿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생각과 마음이 깨끗하다는 것이 소중하다. 채소가 깨끗하려면 흙이 깨끗해야 하는 것 같이 몸이 건강하려면 우리의 혼이 깨끗해야 한다. 생각과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 심리학적으로 마음은 양심의 자소라고 한다. 양심의 자리라는 말이다. 종교학적으로는 신앙의 자소이다. 하나님을 보는 곳이 마음이라는 말이다. 종교학적으로 마음은 종교의 자소이기도 하다.

신체학적으로 보면 마음은 모든 몸의 중심이다. 마음이 더러우면 몸도 지저분하게 되어 있다. 신학교를 다닐때 교수님이 제비가 사람머리위에 날아 다닐수는 있지만 사람머리위에 둥지를 틀게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니 예수믿는 사람들도 세상사람과 같이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살수있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니고서는 항상 둥지를 틀게 만들어 내니 우리의 생각으로 범죄하게 되고 마음으로 범죄하니 이래서는 주님오실때 까지 온전히 하나님의 성전으로 예비가 안된다.

주님오시는 날가지 몸이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몸이 온전히 보존되는 것은 건강하라는 말씀이다. 몸이 온전하다는 말이 쉽게 말하면 병이 없다는 말이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세상사람이 갖는 질병이 있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물으면 예수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병의 차이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대답한다.

안식교에서 초청해서 세미나를 갔다. 안식교 교인들이 일반인에 비해 더 건강한지에 대한 데이터가 있느냐고 물었다. 한 안식교인은 일반인보다 10년간 수명이 더 길다고 하며 자료를 보여주었다. 안식교인들도 일반인과 같이 아프지만 수명이 더 긴다는 것은 일반인보다 자기 몸관리를 잘했다는 것이다. 우리 개신교인들에게는 그런 데이터가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수명을 다 살고 가는 것이 축복이다. 또 아파서 병치례하다가 고생하고 가는 것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가는 것도 축복이다.

성경을 보면 모세가 치매가 걸리고 당뇨가 오고 뇌출혈이 생겨서 중풍으로 고생하다가 하나님께 갔다는 성경구절을 읽어보았는가. 모세는 120세까지 기력이 쇠하지 얂았다. 모세는 여호수아와 느보산 산꼭대기에 올라 가나안 땅을 보고 그에게 모든것을 물려주고 여호수아는 내려가라고 하고 모세는 그곳에서 그대로 갔다. 120살이 되도록 등산을 해도 될 정도로 건강했다. 산에 올라갈때 여호수아가 업고 올라갔다는 내용은 성경에 없다. 그런것을 보아 모세는 건강하게 살다갔다는 말이다. 모세만 아니라 성경에는 믿음의 선진들이 병들어서 고생하다가 갔다는 구절은 한군데도 없다. 예수믿는 사람들은 세상사람들이 가진 질병이 없어야 한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는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라고 나온다. 자신있게 말하는 것은 예수믿는 사람은 애굽사람이 가진 질병이 없어야 한다.

실제적으로 한 무신론자 의사가 4년전에 사이언스지가 종교인들중에 어떤 종교인들이 가장 암이 적은가를 연구하여 발표했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암이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인들 중에서도 7단계로 나누었는데 제일 암에 안걸리는 사람은 광신자들이다. 하지만 그냥 교회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일반인과 같았다. 광신자는 상대적으로 암이 안걸렸으며 암에 걸렸어도 완치율이 다른 사람보다 50배가 높았다. 조사한 사람이 무신론자이다 보니 사실 광신자가 아니라 은혜받은 사람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대로 하는 사람은 암에 걸릴수 없다.

한국 원자력병원에 암 전문의사들이 백명을 대상으로 연구발표를 했다. 조사대상 A그룹은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 B그룹은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고 민간요법도 하는 사람, C그룹은 병원에서 하자는대로도 안하고 민간요법으로 안하고 자기혼자 반미치광이 처럼 웃으면서 해피하게 사는 사람으로 나누었. 가장 완치율이 좋은 사람이 C그룹에 있는 사람으로 80% 완치율을 보였다. 반면 병원에서 하자는대로 하는 A그룹은 30%이다. 완치율은 암을 수술하고 3년까지 발병안하면 완치된것으로 보는데 서로 달랐다. 결론적으로 암걸린 사람들의 가장 좋은 치료는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웃으면서 살때 우리안에 있는 면역세포중 하나인 세포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암세포를 공격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서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만 먹어도 우리는 암에 안걸린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행하면 그것만 해도 애굽사람이  가진 질병이 우리에게 생길수가 없다.

아내가 병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자 절망했다. 하지만 내가 해줄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집사람을 치료해 나가시는 것을 보았다. 지금은 나보다 더 건강하다. 당시 하나님께 가장 많이 울고 부르짖은 것은 회개이다. 에수를 잘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 너무 몰랐다. 주님을 너무 모르고 가까운 사귐이 너무 없었다. 주님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우리의 모든것이 달라지는데 주님은 여기 있고 우리는 다른곳으로 간다. 내가 벌어서는 아내 병원비를 댈수가 없어서 파산신고를 하고 국가에서 의료혜택을 받았다. 그런데 그렇게 생명연장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방법이 아니었다. 하나님은 나에게로 오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주님의 자녀가 되라는 것이다, 그럴때 하나님이 치료해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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