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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 참가하는 한미의료선교대회 위한 후원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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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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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금)부터 2일간 열리는 4차 한미의료선교대회 후원만찬이 4월 12일(목) 오후 7시 대회장소인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렸다. 오는 대회는 뉴욕과 뉴저지 6개 한인교회가 선교에 힘을 합하기 위해 5년전에 설립한 KPM과 의료선교단체인 KAMHC이 공동주최하며 약 1천여명이 참석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행1:8)'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김춘근 장로(자마대표), 정민영 선교사(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 데이빗 스티븐(미국의료협회 회장)등 주강사들과 한방선교등 25명의 워크샵 강사들이 참가한다.

또 46개의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참가한다. 이를 통해 1세들에게는 선교를 꿈꾸는 의료인들과 비의료인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2세들에게는 미래 의료인들이 되기위한 의대 치대 간호대 입학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후원만찬는 격려사 양승호 목사(뉴욕교협 회장), 환영인사 이희상 장로(KPM 이사), 만찬, KPM 소개 최휘웅 장로, KAMHC 소개 강준희 회장, 간증 박대빛 장로 의료선교사, 특송 정성헌 집사등 재즈 트리오, 말씀과 기도 전희근 장로(KAMHC 학술 및 행사 위원회 대표), 축도 한규삼 목사(KPM, 뉴저지 초대교회)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뉴욕교협 회장 양승호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복되고 귀한 선교대회가 뉴욕에서 개최되는 것을 환영했다. KPM 이희상 장로는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대회의 의미를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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