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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제일교회’에서 ‘친구교회’로 교회이름 변경 및 교회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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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7-12-2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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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양제일교회(빈상석 목사)는 2018년 1월 1일부터 교회이름을 “친구교회” (영어명: Friends Church)로 변경한다. 또 친구교회는 현재의 코로나 예배당을 팔고 리틀넥에 있는 구 뉴욕센트럴교회 건물을 구입했다. 

 

친구교회는 12월 18일 클로징을 마쳤으며, 내부수리후 3월 4일(주일)부터 새로운 교회 건물에서 예배를 드린다. 이전한 친구교회 주소는 다음과 같다. 252-00 Horace Harding Expressway, Little Neck, NY 11362(구, 뉴욕센트럴교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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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에서 아론과 훌처럼 빈상석 목사의 손을 드는 장로들
 

친구교회는 △교회이전이 잘 되어 하나님께  영광, 우리에게는 기쁨이 되도록, △이전할 교회 보수공사가 잘 되도록 △한마음. 새로운 비전, 열정, 헌신을 가지도록. △교회 이전후, 부흥되고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연속 기도를 드리고 있다.

 

친구교회(구 뉴욕동양제일교회)는 1982년 2월 고 김일광 목사가 개척했으며, 1987년 코로나 교회 부지를 계약하고 1989년 헌당예배를 드린 바 있다. 김일광 목사가 소천을 받은 후 2010년 제2대 담임목사로 빈상석 목사 부임하고, 2011년 2월 위임식을 가졌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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