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형두 목사 “성령님이시여! 우리의 삶을 지배하여 주소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백형두 목사 “성령님이시여! 우리의 삶을 지배하여 주소서!”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7-10-31 09:07

본문

지난 6월 창립한 은혜와진리교회(심화자 목사)는 8월부터 “갑절의 기름부음”이라는 주제로 매월 성령대망회를 열고 있다. 강사를 초청하고 집회를 준비하고, 막 개척한 작은 교회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지만 심화자 목사는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매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5d41e65701412ef48d24435320197b2_1509455255_81.jpg
 

10월 26일(목) 오전에는 백형두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총무)를 강사로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형두 목사는 로마서 8:1-2을 본문으로 “내 안에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오직 성령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지배해 달라고 뜨겁게 기도했다.

 

백형두 목사는 로마서 8장에 대해 소개하며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는 몸의 지체 중 더 중요한 지체가 있듯이 로마서 8장은 성경 중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가득한 성경이 이라고 했다. 성경에서 로마서가 꽃 중의 꽃, 보석중의 보석이라면 로마서 중에서도 8장은 가장 로마서의 핵심장이다. 그런 로마서 8장에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거룩의 영이라는 성령님에 대한 표현이 21번이 나온다. 로마서 8장은 가히 성령장이다”라고 말했다.

 

백형두 목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처럼 우리의 모습도 어쩌면 그 정도까지는 아닐지라도 두 얼굴의 모습이 있다며 “하나님을 쫓고자 하지만 나의 삶은 하나님을 쫓지 못하고 거룩함을 쫓지 못하고 육신을 쫓아가는 모습이 있다. 그때 우리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성령님이 계신다는 것이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오시면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해방했다. 사도 바울은 기뻐하며 그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e5d41e65701412ef48d24435320197b2_1509455273_79.jpg기도 같은 말씀이 이어졌다. 그리고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라는 가사를 가진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를 찬송하며, 다함께 성령충만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하며 뜨거운 기도를 했다. 

 

이 시간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해 달라. 그래서 내가 세상의 사단이 법을 쫓아가는 -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겸손해 지는 삶, 섬기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내 생각이 육신의 생각과 세상의 생각들로 가득하지 않게 하시고, 내 생각속에 성령의 열매들로 성령의 생각들로 가득해서 오늘의 삶이 승리하는 사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복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 대한 소식을 들으며 화도 내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화도 내지만 정작 우리 안에 있는 두 얼굴을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아갈 때가 너무 많음을 고백하고 회개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사도 바울은 절규했다. 사도 바울도 자기 자신 안에 있는 두 얼굴을 발견하고 탄식했던 것처럼 참된 은혜를 누리기 원한다.

 

내 안에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 모습이 있는지 발견하게 해 주시고, 내 힘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날마다 예수 십자가를 붙잡고 성령의 능력을 붙잡게 해 주소서. 그렇게 으뜸되고 강해지려고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오히려 섬기고 낮아지고 우리에게 맡겨진 주요한 일들을 잘 감당하고 나아가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오늘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고, 음란하고 죄악된 것, 시기와 분노, 당짓고 투기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으로 가득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오늘도 거룩한 생각,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각으로 우리의 삶을 살도록 성령님을 부어주시고 성령충만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셔서 내 생각이 먼저 성령님 앞에 지배당하기 원한다.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싶은 대로 세상사람 처럼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우리의 생각들이 성령님의 생각으로 가득해지고 거룩해져서 성령님의 이끌림을 받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해 주소서.

 

은혜와진리교회

151-23 34 Ave Flushing NY 11355

646-725-9318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VsIIC4KxlwWiQgb5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8건 27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41회기 뉴욕목사회 이취임식과 성탄축하예배 2012-12-11
뉴욕교협과 남가주교협 - MOU 체결 2012-12-10
39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 사업계획 밝혀 2012-12-10
김원태 목사 "성령으로 다시 시작하라" 2012-12-10
뉴장 청년부 주최-제7회 뉴욕 크리스찬 영화제 2012-12-09
이성수 감독의 북미원주민 선교영화-뷰티풀 차일드 2012-12-07
박수웅 장로 초청 뉴욕청년연합집회-브레싱 뉴욕 2012-12-07
고어헤드선교회 주최 마로니에 미동부공연 2012-12-07
김홍석 목사, 소통의 복음이 왜 중요한가? 2012-12-06
리더십의 목회자 정인수 목사 이번에는 성령의 리더십 강조 2012-12-06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2012 전도회별 찬양축제 2012-12-06
김종훈 교협회장, 지하철 사고 한기석 집사 가족돕겠다. 2012-12-05
월드비전 코리안데스크, 다문화협력팀으로 확대 2012-12-05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특별연회 희망쏘았다! 2012-12-05
PCUSA 동부한미노회 총체적인 난국 그 돌파구는? 2012-12-04
PCUSA 동부한미노회 신임 사무총장 조문길 목사 2012-12-04
PCUSA 동부한미노회 소속 최대규모 필그림교회 교단탈퇴추진 2012-12-04
PCUSA 동부한미노회, 이승준 목사 제명 2012-12-04
UN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우리 서로 잡은 손” 집회 2012-12-04
청소년센터 이사회-이사장 이대연 장로/대표 최예식 목사 2012-12-03
뉴욕실로암장로교회 예배당 봉헌예배 2012-12-02
뉴욕중부교회 “헨델의 메시야” 2012 공연 2012-12-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 2012 사모 위로의 밤 2012-12-02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주관 제4회 성결가족 찬양축제 2012-12-02
박희민 목사의 목회인격 "원로목사 아닌 은퇴목사" 2012-11-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