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코리안데스크, 다문화협력팀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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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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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관에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12월 3일부터 월드비전 코리안데스크가 '다문화협력팀(Multicultual Engagement Team)'으로 확대되고, 한인뿐 아니라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등 미국내 아시안 다문화 커뮤니티와 동역을 진행하게 됐다.
12월 5일(수) 오전 11시 30분 북창동 순두부(베이사이드)에서 뉴욕운영위원회와 다문화협력팀 디렉터 캐런 라슨(Karen Larsen)과 첫미팅이 있었다. 다문화협력팀은 그동안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사역의 모범을 보여왔던 한인들이 주축이 되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민족 커뮤니티 사역을 활성화 시키게 된다.
특별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월드비전이라고 하면 해외불우아동 결연사업을 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월드비전은 가난의 원인을 제거하는 지역개발 프로그램으로 우물사업, 학교짓기, 병원짓기, 아동보호등의 사업등이 있다. 이 사업들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가 된다.
다문화협력팀의 활동은 지역 각 커뮤니티의 이벤트와 지역 운영위원회, 자원 봉사자들 역할 강화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후원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이 되고, 아동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사가 되어준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영입하면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2월 5일(수) 오전 11시 30분 북창동 순두부(베이사이드)에서 뉴욕운영위원회와 다문화협력팀 디렉터 캐런 라슨(Karen Larsen)과 첫미팅이 있었다. 다문화협력팀은 그동안 왕성한 활동과 더불어 사역의 모범을 보여왔던 한인들이 주축이 되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민족 커뮤니티 사역을 활성화 시키게 된다.
특별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월드비전이라고 하면 해외불우아동 결연사업을 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월드비전은 가난의 원인을 제거하는 지역개발 프로그램으로 우물사업, 학교짓기, 병원짓기, 아동보호등의 사업등이 있다. 이 사업들을 내년에는 더욱 확대가 된다.
다문화협력팀의 활동은 지역 각 커뮤니티의 이벤트와 지역 운영위원회, 자원 봉사자들 역할 강화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후원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이 되고, 아동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사가 되어준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영입하면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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