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우리 서로 잡은 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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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0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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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NGO인 “우리 서로 잡은 손(대표이사 박선숙)”은 UN이 지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인 12월 첫째주 토요일(1일) 오후 6시30분 루즈벨트 아일랜드에 있는 골드워터 병원 강당에서 뮤직과 말씀으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하 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노기송 목사)가 주관했다.
특히 올해는 골드워터 병원이 코넬대학교에 팔려 2013년 폐원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 행사로 치루어졌다. 국제장애인선교회는 1994년부터 골드워터 병원에서 매주 주일 예배를 인도해 왔다. 국제장애인선교회는 그동안 골드워터 병원외에도 유니온 플라자, 프랭클린 너싱홈, 재활센터등 4개 지역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사역을 해 왔다.
이번 마지막 행사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백여 명이 말씀과 찬양으로 위로를 받았다. 집회는 개회선언 박선숙 대표이사, 기도 이요한 목사, 경배와 찬양 뉴욕새예루살렘교회 찬양팀, 말씀 박마이클 목사, 축사 이사장 이경원 장로, 캐논 로이드 안토니 목사(골드워터 병원 채플린), 축도 노기송 목사로 예배순서를 마치고 본격적인 경배와 찬양이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들로 구성된 "The Filomen M. D'Agostino Greenberg Music School Lighthouse Jazz Ensemble" 팀이 연주하여 감동을 주었다.
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 노기송 목사는 마지막 행사를 마치고 "국제장애인선교회는 그동안 한국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인 4월에 매년 기념행사를 가져왔지만 UN의 NGO가 되어 지난해부터 유엔이 지정한 장애인의 날인 12월에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20여년동안 매주 한인교회들이 돌아가면서 주일에 골드워터 병원에서 예배를 드려왔는데 그동안 헌신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내년 “우리 서로 잡은 손” 장애인의 날 행사는 다른 사이트에서 드려지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특히 올해는 골드워터 병원이 코넬대학교에 팔려 2013년 폐원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 행사로 치루어졌다. 국제장애인선교회는 1994년부터 골드워터 병원에서 매주 주일 예배를 인도해 왔다. 국제장애인선교회는 그동안 골드워터 병원외에도 유니온 플라자, 프랭클린 너싱홈, 재활센터등 4개 지역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사역을 해 왔다.
이번 마지막 행사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2백여 명이 말씀과 찬양으로 위로를 받았다. 집회는 개회선언 박선숙 대표이사, 기도 이요한 목사, 경배와 찬양 뉴욕새예루살렘교회 찬양팀, 말씀 박마이클 목사, 축사 이사장 이경원 장로, 캐논 로이드 안토니 목사(골드워터 병원 채플린), 축도 노기송 목사로 예배순서를 마치고 본격적인 경배와 찬양이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들로 구성된 "The Filomen M. D'Agostino Greenberg Music School Lighthouse Jazz Ensemble" 팀이 연주하여 감동을 주었다.
국제장애인선교회 회장 노기송 목사는 마지막 행사를 마치고 "국제장애인선교회는 그동안 한국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인 4월에 매년 기념행사를 가져왔지만 UN의 NGO가 되어 지난해부터 유엔이 지정한 장애인의 날인 12월에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20여년동안 매주 한인교회들이 돌아가면서 주일에 골드워터 병원에서 예배를 드려왔는데 그동안 헌신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내년 “우리 서로 잡은 손” 장애인의 날 행사는 다른 사이트에서 드려지게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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