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중부교회 “헨델의 메시야” 2012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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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0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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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는 제 5회 헨델의 메시야 공연을 12월 2일(주일) 오후 7시 콜든 오디토리움에서 열었다.
1부 예언과 탄생, 2부 예수의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으로 구성된 메시야 공연은 곽병국 지휘자의 인도로 75명의 중부교회 연합성가대와 30여명의 오케스트라 및 솔리스트들이 참가했다. 솔리스트로는 박영경씨를 비롯해 에밀리 힌드릭스, 마크 모로모토, 존 도미닉 3세 등이 출연했다.
김재열 목사는 "270년전 헨델은 어려운 생활속에 절망감에 빠져있다가 성경과 기도문으로 인용된 찰스 제멘스의 일대기를 읽다가 영감을 얻어 메시야를 완성했으며, 힘든 재정적인 여건에서도 모든 공연 수익금을 이웃의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전통을 이어받아 뉴욕중부교회가 공연과 자선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헨델의 정신을 이어받아 뉴욕중부교회는 메시야 공연수익금 2만불을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 및 도움이 필요한 단체들에게 제공됐다. 제공단체는 한인봉사단체인 한미정신건강협회(KABHA), 뉴욕실버선교회, 인터내셔널저스티스미션 등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부 예언과 탄생, 2부 예수의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으로 구성된 메시야 공연은 곽병국 지휘자의 인도로 75명의 중부교회 연합성가대와 30여명의 오케스트라 및 솔리스트들이 참가했다. 솔리스트로는 박영경씨를 비롯해 에밀리 힌드릭스, 마크 모로모토, 존 도미닉 3세 등이 출연했다.
김재열 목사는 "270년전 헨델은 어려운 생활속에 절망감에 빠져있다가 성경과 기도문으로 인용된 찰스 제멘스의 일대기를 읽다가 영감을 얻어 메시야를 완성했으며, 힘든 재정적인 여건에서도 모든 공연 수익금을 이웃의 어려운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전통을 이어받아 뉴욕중부교회가 공연과 자선을 함께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헨델의 정신을 이어받아 뉴욕중부교회는 메시야 공연수익금 2만불을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 및 도움이 필요한 단체들에게 제공됐다. 제공단체는 한인봉사단체인 한미정신건강협회(KABHA), 뉴욕실버선교회, 인터내셔널저스티스미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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