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1회 만나교회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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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2-12-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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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16일(주일) 오후 5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1회 만나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를 통한 모든 수익금은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를 돕기위한 송금으로 사용됐다.
정관호 목사는 주님이 오신 성탄 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는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냈는지,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는지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며 이번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목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만나교회 찬양대원이 서은규 지휘자를 중심으로 수개월 연습한 아름다운 찬양을 중심으로 본교회 테너 이상규 장로와 테너 김건수가 독창을 했다. 마지막은 찬양대의 웅장한 헨델의 메시야 합창이 이어졌다. 피아니스트 이세리, 첼로니스트 박정윤, 비올리니스트 주현정이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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