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안디옥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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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2-09-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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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가 여의도 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를 초청, 성령충만 치료성회를 열었다. 9월 11일(화) 오후 7시 30분 열린 성회에는 최근 성전건축을 준비중인 순복음안디옥교회의 성령충만을 위한 이만호 목사의 각별한 의지가 담겨있는 행사이기도 했다.
성회는 강태욱 목사(순복음 북미총회 부총회장)의 기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앙상블의 특별찬양, 제성훈 목사(북미총회 홍보위원장)의 히브리서 11장 1-6절 말씀의 봉독후 이영훈 목사의 설교, 김판호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선교국장)의 헌금기도, 목동주 목사(북미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믿음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4대째 신실한 기독교집안에서 성장했지만 조용기 목사를 만나고 성령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완전한 새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순복음 스타일의 강한 성령파워를 간증했다. 다음은 이영훈 목사의 설교를 간추린 내용이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파워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힘은 성령의 은혜에서 나온다. 1964년 순복음교회에 가겠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 '하필이면 순복음이냐' 라고 말했다. 순복음을 이상하게 보던 시절도 있었다. 성령을 아는 것과 성령을 받는 것의 차이는 크다.
또한 '절대 긍정적인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날마다 주님안에서 꿈을 꾸면 인간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고 그 꿈이 자신을 인도 한다. 요셉의 꿈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꿈을 꾸는 자는 상상치 못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의 미래와 자녀의 미래까지 함께 한다.
동경교회로 떠나기 전 조용기 목사는 '가서 교회를 지어라' 라고 딱 한마디를 하셨는데 동경의 실체는 녹녹치 않았다. 부임 처음부터 성도들은 성전 건축에 회의적이었다. 더군다나 17만개의 토속신앙과 불교의 절이 있는 일본에서 교회 건축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 와중에 내가 한일은 주님의 기적을 믿고 기도한 일 뿐이다.
1년 후 주님은 2천300백만불 상당의 8층 건물을 우연히 보게 하셨고, 건축 헌금은 500만불 밖에 없었는데 현금으로 1500만불에 사겠다고 큰소리 치며 딜을 하고, 5개월 후에 건물 리모델링에 들어 가게 하셨다. 하나님이 일을 하신 결과이다.
두번째 조건은 약속의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충만은 말씀충만을 통해 이루어진다. 8천여곡의 찬송가를 작사한 패니 크로스비는 태어난지 두 달 만에 눈이 멀었다. 95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녀가 남긴 가사 하나하나는 모두 자신의 신양의 고백이었다. 그녀에게 어느날 5불의 돈이 꼭 필요하게 되었다. 그 당시엔 큰 돈이었다.
열심히 기도했는데 저녁이 다 되어도 기도의 응답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집에 한 방문자가 나타났다. 그녀의 찬송가에 은혜를 받았다며 만나고 싶었다던 그 손님은 돌아가면서 그녀의 손에 지폐한장을 쥐어 줬다. 5불이었다. 주야로 부르짖어야 한다.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이 다가온다.
세번째 조건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다.
자기가 중심이 되면 모든것을 내려 놓을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중심이 되면 다 내려 놓을 수있는 것이다. 살면서 받는 많은 상처와 시험은 모두 내가 중심이 되었기에 일어나는 것이다.
동경교회에 있을 때 조선족이 많이 있었다. 2주 비자를 받고 불체자로 2년간 밤에 접시를 닦으며 연변에 있는 가족을 위해 돈을 모았던 한 성도가 어느날 너무 울어서 얼굴이 부운 체, 눈물로 얼룩이 진 봉투를 건축헌금으로 내고 갔다. 그 당시엔 하필이면 이렇게 어려운 형편의 성도를 감동시켜 건축헌금을 내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지 못했다.
그 돈이면 10년간 연변의 가족이 먹고살 수 있는 돈이었기 때문이다. 그 성도는 건축 헌금을 내고 2년을 더 일본에 머물렀다. 신학교도 다니면서 열심히 전도를 했다. 목사님이 되어 연변으로 돌아간 그 성도는 중국에서 몇 개의 교회를 세우고 말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다. 이렇게 교회는 믿음으로 짓는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성회는 강태욱 목사(순복음 북미총회 부총회장)의 기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앙상블의 특별찬양, 제성훈 목사(북미총회 홍보위원장)의 히브리서 11장 1-6절 말씀의 봉독후 이영훈 목사의 설교, 김판호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선교국장)의 헌금기도, 목동주 목사(북미총회 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믿음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는 4대째 신실한 기독교집안에서 성장했지만 조용기 목사를 만나고 성령을 받은 후에야 비로소 완전한 새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순복음 스타일의 강한 성령파워를 간증했다. 다음은 이영훈 목사의 설교를 간추린 내용이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한
첫째 조건은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다.
성령을 받지 않으면 파워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힘은 성령의 은혜에서 나온다. 1964년 순복음교회에 가겠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이 의아해 했다. '하필이면 순복음이냐' 라고 말했다. 순복음을 이상하게 보던 시절도 있었다. 성령을 아는 것과 성령을 받는 것의 차이는 크다.
또한 '절대 긍정적인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날마다 주님안에서 꿈을 꾸면 인간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고 그 꿈이 자신을 인도 한다. 요셉의 꿈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꿈을 꾸는 자는 상상치 못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의 미래와 자녀의 미래까지 함께 한다.
동경교회로 떠나기 전 조용기 목사는 '가서 교회를 지어라' 라고 딱 한마디를 하셨는데 동경의 실체는 녹녹치 않았다. 부임 처음부터 성도들은 성전 건축에 회의적이었다. 더군다나 17만개의 토속신앙과 불교의 절이 있는 일본에서 교회 건축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 와중에 내가 한일은 주님의 기적을 믿고 기도한 일 뿐이다.
1년 후 주님은 2천300백만불 상당의 8층 건물을 우연히 보게 하셨고, 건축 헌금은 500만불 밖에 없었는데 현금으로 1500만불에 사겠다고 큰소리 치며 딜을 하고, 5개월 후에 건물 리모델링에 들어 가게 하셨다. 하나님이 일을 하신 결과이다.
두번째 조건은 약속의 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령충만은 말씀충만을 통해 이루어진다. 8천여곡의 찬송가를 작사한 패니 크로스비는 태어난지 두 달 만에 눈이 멀었다. 95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녀가 남긴 가사 하나하나는 모두 자신의 신양의 고백이었다. 그녀에게 어느날 5불의 돈이 꼭 필요하게 되었다. 그 당시엔 큰 돈이었다.
열심히 기도했는데 저녁이 다 되어도 기도의 응답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의 집에 한 방문자가 나타났다. 그녀의 찬송가에 은혜를 받았다며 만나고 싶었다던 그 손님은 돌아가면서 그녀의 손에 지폐한장을 쥐어 줬다. 5불이었다. 주야로 부르짖어야 한다.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이 다가온다.
세번째 조건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다.
자기가 중심이 되면 모든것을 내려 놓을 수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이 중심이 되면 다 내려 놓을 수있는 것이다. 살면서 받는 많은 상처와 시험은 모두 내가 중심이 되었기에 일어나는 것이다.
동경교회에 있을 때 조선족이 많이 있었다. 2주 비자를 받고 불체자로 2년간 밤에 접시를 닦으며 연변에 있는 가족을 위해 돈을 모았던 한 성도가 어느날 너무 울어서 얼굴이 부운 체, 눈물로 얼룩이 진 봉투를 건축헌금으로 내고 갔다. 그 당시엔 하필이면 이렇게 어려운 형편의 성도를 감동시켜 건축헌금을 내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알지 못했다.
그 돈이면 10년간 연변의 가족이 먹고살 수 있는 돈이었기 때문이다. 그 성도는 건축 헌금을 내고 2년을 더 일본에 머물렀다. 신학교도 다니면서 열심히 전도를 했다. 목사님이 되어 연변으로 돌아간 그 성도는 중국에서 몇 개의 교회를 세우고 말로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다. 이렇게 교회는 믿음으로 짓는 것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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