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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일교회 16주년 기념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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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2-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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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일교회(박맹준 목사)는 11월 11일(주일) 오후 5시 창립 16주년 기념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가 축제로 드려졌다. 신일교회의 새예배당은 노던 블러바드와 163가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해 있다.

예배는 사회 박맹준 목사, 기도 노성보 목사(해외한인장로회 뉴욕노회 노회장), 찬양 시온성가대, 설교 송병기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 봉헌기도 김천수 목사(부노회장), 특송 안주랜 자매, 인사 박맹준 목사, 약사 및 경과보고 김병훈 집사, 축사 창립 16주년 박희소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 축사 성전이전 안창의 목사(PCUSA 한인총회 증경총회장), 축도 김종훈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송병기 목사는 사도행전 6장 8-15절을 본문으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신일교회가 하나님의 성령충만함으로 말미암아 지역사회를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변화시키고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성령충만하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안에서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약사 및 경과보고를 통해 김병훈 집사는 백맹준 담임목사에게 감사를 돌리며 "그리스도안에서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열매의 비전으로 달려가게 하신 우리의 영원한 멘토 박맹준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창립 16주년 축사를 통해 박희소 목사는 "박맹준 목사를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가르쳤다. 그때 저사람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신일교회를 축복했으며, 안창의 목사는 성전이전 축사를 통해 준비된 신일교회가 이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릴때가 되었다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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