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3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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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3-28 18:4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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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가 3월 28일(수) 오전 베이사이드로 이전한 리빙스톤교회(유상열 목사)에서 3월 월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김영환 목사(자문위원) 인도로 기도 김인한 장로(상임고문), 성경봉독, 특송 안경순 김사라 목사, 설교 권금주 목사(회계), 합심기도, 축도 전희수 목사(사무총장) 순서로 진행됐다.
권금주 목사는 “동상이몽의 제자들”(막10:35-4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서를 보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엄청나게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음을 보게 된다”며 “예수님의 일을 한다고 하는 우리도 예수님과 얼마나 동심일체가 돼 있는가 생각해보자”고 말하고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주님이 주시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세상의 힘과 능력이 아닌 성령의 힘과 능력을 받아야 한다. 욕망의 자리가 아닌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로 나아와 지속적으로 그 자리를 지킴으로 승리하는 사역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합심기도는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및 회원들을 위해 △결연아동을 위해 △선교사들을 위해(콜롬비아-김혜정 선교사, 페루-김중원 최은실 선교사, 코트디부아르-김형구 이선미 선교사, 엘살바도르-황영진 황은숙 선교사, 과테말라-장경순 박윤영 선교사) 제목으로 김영환 목사가 인도했다.
2부 회무는 회장 유상열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사무총장 전희수 목사가 사역보고를 했다. 전 사무총장은 2월 신규 아동결연 11명을 보고하고, 10월초로 예정된 2018년 과테말라 단기선교팀 모집을 공고했다. 유상열 목사는 웹사이트에 콜롬비아 선교편지를 올린 것을 알리고 각 회원들에게 월별 사역사항을 이메일이나 메일을 통해 보고할 것을 공지했다.
이날 폐회기도는 박진하 목사가, 친교기도는 이종명 목사가 맡았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4월 월례회는 4월 25일(수) 오전 10시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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