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목사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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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2-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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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4회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설명하기 위한 기자회견이 2월 5일(화) 오전 11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열렸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34회 할렐루야대회는 7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며 강사는 양병희 목사라고 소개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내용이다.
회장 김종훈 목사가 말하는 강사선정의 3가지 이유
이번에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는 서울영안교회 양병희 목사이다. 양 목사를 강사로 섭외한 이유는 첫째 양병희 목사를 만나고 교회에 대해서도 살펴도 보았는데 개척해서 33년이 되었는데 교회 재적인원이 25,000명이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교회를 잘 섬기시는 목사인 것을 감안했다. 양 목사님은 한국에서 장로교 총연합회 회장도 역임했고, 장로교 백석측 총회장도 역임했다. 그래서 복음을 위한 연합사업도 훌륭이 감당하는 분이다. 둘째, 영안교회는 3,500명의 제직이 있는데 훌륭하게 교회를 섬기는 것을 보았다. 할렐루야대회를 마치면 목회자 세미나가 있는데 세미나에는 양병희 목사가 어떻게 제직을 훈련해서 교회의 기둥들로 세웠는지 그 교회의 제직훈련 교재를 가지고 와서 이번에 목회자들에게 강의를 하도록 했다. 이렇게 해야 교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계획을 했다. 셋째 이유는 양 목사님이 뉴욕지역에서 집회를 많이 와서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을 잘알고 있는 것이 강사로 섭외한 이유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한국교회와 이민교회는 다르며, 한국교회 성도들과 이민교회 성도들이 경험하는 것이 다르기에 이민교회를 잘아는 분이 강사로 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이유는 양 목사를 강사로 모시게 되었다.
장소는 퀸즈칼리지 콜든센터로 정했다. 그 이유는 할렐루야대회는 33년을 거치고 올해 34회이다. 뉴욕교협 산하 모든 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이고 복음의 큰 잔치이기도 하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촛점은 함께 모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교회가 함께 모이기에는 교회보다는 퀸즈칼리지와 같은 곳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39회기를 시작하면서 여러 목회자를 통해 듣게되었다. 함께 복음화를 위해서 모든 교회들이 함께 협력하고 함께 헌신하도록 하는 차원이고 불신자들도 훨씬 오기가 쉽다는 그런 조건때문에 퀸즈칼리지를 정하게 되었다. 시간은 7월 12일(금)에서 14일(주일)까지이며 월요일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한다. 세마나는 교회에서 할것이고 장소는 미정이다.
[질문] 할렐루야대회 장소가 강사를 결정하기 전에 결정되었는가.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대회를 하면 얼마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가?
할렐루야대회는 어느 하나가지고 결정하기 힘든 요소들이 많다. 강사 목사와도 그 다음에 교계상황과도 전부가 복합적으로 되어진다. 결정하게 된 동기는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이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하여 정하게 되었다. 경제의 문제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떤 분은 요즘 추세가 왠만한 컨퍼런스도 다 컨퍼런스 룸이나 혹은 센터를 빌려서 하는데, 뉴욕교협의 할렐루야대회 정도는 퀸즈칼리지에서 해야 어느 교회든지 오기가 쉽다고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가 연합하여 복음을 위하여 힘을 쓸때, 돈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만큼 뛰면 하나님이 채워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질문] 그래서 얼마나 더 들어가는가?
배는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복음을 위해서는 계산적으로 일은 하면 안된다. 그냥 우리가 어떤 규모를 정해놓고 그만큼 우리가 준비하면 그만큼 채워주실 것이고, 또 이런 필요를 위하여 복음의 연합을 위하여 불신자 까지 쉽게 오게하도록 기도하면 하나님이 채워주신다고 믿는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체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다.
[질문] 양병희 목사는 계속 강사 물망에 올랐는데 누가 추천했는가. 또 양 목사가 올해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얼마정도 지원을 하는가. 작년에는 2만5천불을 지원한것으로 안다.
어느 정도 지원을 해줄것이지만 강사 목사님과의 관계가 있기에 우리가 액수를 밝히기는 어렵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했다가 나중에 달라지면 큰문제가 된다. 분명히 어느 정도는 지원을 해주실것이다. 그러나 대회가 다 끝나고 난뒤에 얼마를 지원했다고 나오는 것이지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힘들다. 지금 촛점은 대회이다. 양 목사는 개인적으로 몇년전에 우리교회에서 집회를 했다. 그 메세지가 복음적이라는 것을 잘안다. 전에도 강사로 물망에 올랐다고 하지만 건강이 따르지 못해서 올 형편이 못됐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잘 맞았다.
[질문] 올해 할렐루야대회 주제가 정해졌는가?
앞으로 강사 목사님과 함께 정하게 된다. 우선은 결정된 상황만 이야기를 한다.
[질문] 어떻게 대회를 준비하는가?
매해 4차례 정도의 준비기도회가 있다. 기도없이는 큰대회가 못열린다. 이런 대회는 영적인 방해도 많다. 복음화대회이니 기도없이는 절대 안이루어 진다. 그래서 대회를 준비하며 전교회가 마음을 합하고 열심히 기도해서 기도해서 이루어진것이지 계획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4차 기도회를 통해 기도하면서 계속해서 하나하나 점검하게 된다. 이러한 뉴욕교협의 전통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질문] 퀸즈칼리지에서 하면 불신자가 오기 좋다고 했는데, 할렐루야대회의 의미와 목적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뭐니해도 교계가 복음으로 함께 축제를 하고 동시에 불신자에 대한 전도의 기회도 되어야 한다고 샹각한다. 그래서 대회를 통해 교회들이 은혜받고 불신자에게도 복음이 전해지는 두가지를 같이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한다.
[질문] 양병희 목사가 2010년 목사회 세미나 강사로 섰는데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아직은 뉴욕의 크리스찬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목사인데 홍보에 대한 계획이 있는가?
이번에는 어느 때 보다 더 홍보에 힘을 쓰려고 계획하고 있다. 홍보를 위해서는 개교회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협조가 홍보가 되어지는 것이니, 개교회주의가 아니라 개교회주의를 넘어 복음을 위해서 함께 협력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모이면 홍보는 자연적으로 되리라 본다. 어느 때 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0주년
회장 김종훈 목사가 말하는 강사선정의 3가지 이유
이번에 할렐루야복음화대회 강사는 서울영안교회 양병희 목사이다. 양 목사를 강사로 섭외한 이유는 첫째 양병희 목사를 만나고 교회에 대해서도 살펴도 보았는데 개척해서 33년이 되었는데 교회 재적인원이 25,000명이었다.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교회를 잘 섬기시는 목사인 것을 감안했다. 양 목사님은 한국에서 장로교 총연합회 회장도 역임했고, 장로교 백석측 총회장도 역임했다. 그래서 복음을 위한 연합사업도 훌륭이 감당하는 분이다. 둘째, 영안교회는 3,500명의 제직이 있는데 훌륭하게 교회를 섬기는 것을 보았다. 할렐루야대회를 마치면 목회자 세미나가 있는데 세미나에는 양병희 목사가 어떻게 제직을 훈련해서 교회의 기둥들로 세웠는지 그 교회의 제직훈련 교재를 가지고 와서 이번에 목회자들에게 강의를 하도록 했다. 이렇게 해야 교회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계획을 했다. 셋째 이유는 양 목사님이 뉴욕지역에서 집회를 많이 와서 뉴욕지역 한인교회들을 잘알고 있는 것이 강사로 섭외한 이유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한국교회와 이민교회는 다르며, 한국교회 성도들과 이민교회 성도들이 경험하는 것이 다르기에 이민교회를 잘아는 분이 강사로 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이유는 양 목사를 강사로 모시게 되었다.
장소는 퀸즈칼리지 콜든센터로 정했다. 그 이유는 할렐루야대회는 33년을 거치고 올해 34회이다. 뉴욕교협 산하 모든 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이고 복음의 큰 잔치이기도 하다. 여기에 가장 중요한 촛점은 함께 모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교회가 함께 모이기에는 교회보다는 퀸즈칼리지와 같은 곳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39회기를 시작하면서 여러 목회자를 통해 듣게되었다. 함께 복음화를 위해서 모든 교회들이 함께 협력하고 함께 헌신하도록 하는 차원이고 불신자들도 훨씬 오기가 쉽다는 그런 조건때문에 퀸즈칼리지를 정하게 되었다. 시간은 7월 12일(금)에서 14일(주일)까지이며 월요일에는 목회자 세미나를 한다. 세마나는 교회에서 할것이고 장소는 미정이다.
[질문] 할렐루야대회 장소가 강사를 결정하기 전에 결정되었는가.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대회를 하면 얼마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가?
할렐루야대회는 어느 하나가지고 결정하기 힘든 요소들이 많다. 강사 목사와도 그 다음에 교계상황과도 전부가 복합적으로 되어진다. 결정하게 된 동기는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이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하여 정하게 되었다. 경제의 문제에 대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어떤 분은 요즘 추세가 왠만한 컨퍼런스도 다 컨퍼런스 룸이나 혹은 센터를 빌려서 하는데, 뉴욕교협의 할렐루야대회 정도는 퀸즈칼리지에서 해야 어느 교회든지 오기가 쉽다고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가 연합하여 복음을 위하여 힘을 쓸때, 돈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만큼 뛰면 하나님이 채워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질문] 그래서 얼마나 더 들어가는가?
배는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복음을 위해서는 계산적으로 일은 하면 안된다. 그냥 우리가 어떤 규모를 정해놓고 그만큼 우리가 준비하면 그만큼 채워주실 것이고, 또 이런 필요를 위하여 복음의 연합을 위하여 불신자 까지 쉽게 오게하도록 기도하면 하나님이 채워주신다고 믿는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체험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채워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한다.
[질문] 양병희 목사는 계속 강사 물망에 올랐는데 누가 추천했는가. 또 양 목사가 올해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얼마정도 지원을 하는가. 작년에는 2만5천불을 지원한것으로 안다.
어느 정도 지원을 해줄것이지만 강사 목사님과의 관계가 있기에 우리가 액수를 밝히기는 어렵다.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했다가 나중에 달라지면 큰문제가 된다. 분명히 어느 정도는 지원을 해주실것이다. 그러나 대회가 다 끝나고 난뒤에 얼마를 지원했다고 나오는 것이지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힘들다. 지금 촛점은 대회이다. 양 목사는 개인적으로 몇년전에 우리교회에서 집회를 했다. 그 메세지가 복음적이라는 것을 잘안다. 전에도 강사로 물망에 올랐다고 하지만 건강이 따르지 못해서 올 형편이 못됐다. 이번에는 여러가지 조건이 잘 맞았다.
[질문] 올해 할렐루야대회 주제가 정해졌는가?
앞으로 강사 목사님과 함께 정하게 된다. 우선은 결정된 상황만 이야기를 한다.
[질문] 어떻게 대회를 준비하는가?
매해 4차례 정도의 준비기도회가 있다. 기도없이는 큰대회가 못열린다. 이런 대회는 영적인 방해도 많다. 복음화대회이니 기도없이는 절대 안이루어 진다. 그래서 대회를 준비하며 전교회가 마음을 합하고 열심히 기도해서 기도해서 이루어진것이지 계획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4차 기도회를 통해 기도하면서 계속해서 하나하나 점검하게 된다. 이러한 뉴욕교협의 전통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할렐루야대회는 뉴욕교협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질문] 퀸즈칼리지에서 하면 불신자가 오기 좋다고 했는데, 할렐루야대회의 의미와 목적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뭐니해도 교계가 복음으로 함께 축제를 하고 동시에 불신자에 대한 전도의 기회도 되어야 한다고 샹각한다. 그래서 대회를 통해 교회들이 은혜받고 불신자에게도 복음이 전해지는 두가지를 같이 추구해야 할 목표라고 생각한다.
[질문] 양병희 목사가 2010년 목사회 세미나 강사로 섰는데 반응이 좋았다. 하지만 아직은 뉴욕의 크리스찬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목사인데 홍보에 대한 계획이 있는가?
이번에는 어느 때 보다 더 홍보에 힘을 쓰려고 계획하고 있다. 홍보를 위해서는 개교회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협조가 홍보가 되어지는 것이니, 개교회주의가 아니라 개교회주의를 넘어 복음을 위해서 함께 협력한다는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모이면 홍보는 자연적으로 되리라 본다. 어느 때 보다 더 열심히 기도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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