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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뉴저지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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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3-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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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26회기(회장 박상천 목사)는 임원 및 분과위원 5차 월례회를 소망교회에서 열었다.

청소년분과 육민호 목사의 호산나 청소년 전도대회 결과 보고가 있었다. 대회는 3월 1일부터 2일간 Carlos Reyse 목사를 강사로 Felician 칼리지에서 열렸다. 뉴저지 일원 청소년 목회자와 지도자들의 모임인 NJYPN (New Jersey Youth Pastor Network)와 찬양팀 'Worship as One'이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 이틀 동안 약 40여개 교회에서 800여 명의 청소년이 모였다.

Carlos Reyse 목사는 첫째날 고린도전서 11:1(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를 본문으로 사도 바울과 같은 자신감 있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은 마태복음 10: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를 본문으로 악한 세상에서 지혜와 순결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또 여름방학이 끝나는 8월 말에는 ‘청소년 찬양경연대회’를 그룹밴드, 독창, 중창을 대상으로 열려며, 대상은 한국극동방송 주최 '찬양경연대회'의 미동부 예선 통과 자격 취득을 위해 극동방송과 섭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찬양제'가 K-6학년응 대상으로 5월 26일(주일) 오후 5시 열린다. 참가곡은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이며, 독창/중창/합창으로 참가할수 있다.

선교 컨퍼런스는 4월 9일부터 3일간 벧엘연합감리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열리며, 음악분과(강영안 장로)는 소망 음악회를 뉴저지교협 소속 목회자와 실버 선교사를 대상으로 7월 28일(주일) 오후 5시 필그림교회에서 연다. 체육분과 (방갑순 장로)는 교협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설교 크리닉이 임장기 목사(ATS 교수)를 강사로 3월 25(월) 오전 9시부터 벧엘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선착순 30명이다. 이야기 설교란 단순히 동화를 이야기하듯이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소설이나 드라마가 마지막 결론을 위해 전개되면서 반전을 통해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귀납적인 설교 방법이다.

뉴저지 한인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교협산하 '사회봉사실'을 개설해서 손한익 집사(축복장의사/공인장례사, 필그림교회)를 실장으로 임명했다. 뉴저지교협은 무료 장례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도와 사회봉사를 위해 불우한 이웃에게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축복장례식장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메디케이드 수혜자에게는 가족부담 1천5백불로 관만 구입해도 화장 장례를 치를 수 있다. 매장을 원할 경우 공로자, 선교사, 교협에서 추천하는 이들은 시중가보다 6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필요시 교회와 집례목사의 협조도 가능하다. (문의: 201-602-1911(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사회봉사실장)

'뉴저지교협주소록' 창간호가 3월 31일 부활절 연합 새벽예배를 기해 일제히 배부된다. '부활절 연합 새벽 예배' 준비를 위해 13개 지역 담당자(소집담당/설교담당/예배장소담당)들을 초청하여 오찬모임이 3월 20일(수)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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