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성령충만은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것"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은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것"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3-04-03 00:00

본문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38차 정기총회 참가차 뉴욕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뉴욕을 떠나기전 4월 2일(화) 저녁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말씀과 성령은 하나이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이원화 되는 것이다. 진보와 보수, 제자훈련과 성령운동으로 이원화 한다. 말씀이 성령이고 성령이 말씀이기에 성령충만 받은 우리는 말씀충만해야 하고, 말씀충만 받은 우리는 성령충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 교단이 성령운동하는 교단이다. 성령운동을 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역을 그대로 계승하는 사역의 삶을 사는 것이다.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랑의 보금자리로 여러분의 교회를 바꾸기를 바란다. 이것이 성령충만이다. 이것이 말씀충만이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말씀내용이다.

요셉이 그냥 요셉이 된 것이 아니라 13년이라고 하는 말할수없는 연단의 과정을 거친다. 부족함이 없이 자라던 요셉이 가장 꿈많던 시절 17살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서 울면서 노예로 팔려간다. 노예로 팔려가는 것은 죽음을 뜻한다. 당시 노예는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고 일년 365일 일을 하다가 죽으면 내다 버렸다. 노예로서 가장 가격을 잘받는 나이에 팔려 요셉은 애굽에 가게 됐다. 그 말할수 없이 어려운 노예생활 가운데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해주셔서 안정하게 됐을때 다시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간다.

아무 죄도 없는데 감옥에 간다. 그리고 말할수 없는 고난의 순간을 보낸다. 보통 감옥이 아니라 애굽의 바로왕 시위대장이 관리하는 감옥인데 왕에 대해 반역하는 사람을 집어 넣는 감옥이다. 바로왕의 사면이 있어야 나오는 곳이다. 애굽에 노예로 끌려온 녀석이 부인에게 못된짓을 하려했으니 평생 여기있다고 죽으라고 넣어놓은 것이다. 그런데 그곳에 갔기에 왕의 신하를 만나고 신하의 꿈을 해석하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셨다.

연단과 하나님이 주시는 꿈

거룩한 꿈이 이루기 위해서 우리에게 연단의 과정이 꼭 따른다. 예외없이 다가온다. 로마서 5장 3-4절을 보면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고 했다. 날마다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꿈을 꾸고 믿음으로 선포하면 그대로 이루어 지는데 꿈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꾸어야 한다.

요셉의 꿈은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꾸는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을 꿈을 꾼 것이다. 하나님이 장차 나를 높여주시고 형이 절을 할 정도로 높은 위치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될것임을 믿고 의심치 않았다. 그리고 13년의 긴 세월을 참고 견뎠다. 성경 어디에도 요셉이 원망하고 불평했다는 말이 없다. 어떤 어려움을 당해도 참고 견디고 인내하라. 하나님이 복에 복을 더하실것이다.

어디가든지 간증하는 것이 있다. 취임하고 한국교회와 우리교단의 상황을 보니 교회의 80%가 미자립이다. 미자립교회 목회자가 은퇴하고 나서 갈 곳이 없는 주의 종들이 너무 많다. 시골교회는 교회안에 사택이 있기에 은퇴하면 나와야 하는데 사정이 어려운 자녀들은 부모들이 오는것을 부담스러워 해서 떠돌아 다니는 은퇴목사들이 많이 있다. 남편 목사가 돌아가신후 사모님의 모습은 더욱 어렵다. 누구도 돌보지 못하는 사모님들이 많다. 그래서 은퇴 교역자를 위한 숙소를 지어서 여생을 잘보내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그런 꿈을 가지고 기도만 했는데 얼마있지 않아 미국 로스앤젤스에서 전화가 왔는데 내가 대학을 다닐때 교회학교에서 가르쳤던 학생인데 몇십년만에 전화가 왔다. 아버지가 유산으로 2만평의 땅을 주었는데 그곳에 양로원을 짓는 것이 꿈인데 평생을 못짓겠으니 목사님 생각나서 드린다고 했다. 꿈만 꾸었는데 2만평의 땅이 왔다. 가보니 전남 땅끝마을인데 앞은 바다이고 뒤는 산이다.

전국에 6군데에 지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는데 몇달 있다가 장로님이 용인에 땅 2천평을 내놓았다. 그리고 한 성도도 평창에 5천평 땅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성도들이 내 간증을 듣고 헌금하여 작년에 건축을 시작해서 올 10월에 준공이 된다. 공사비가 전체 400만불 정도인데 150만불이 채워졌다. 교회에서는 한푼도 예산을 책정하지 않았다. 교회에서 한번도 광고하지도 모금하지 않았고 간증만 한번 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기위해 나머지도 채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라

우리 교회가 살림이 많다 보니 매주 헌금이 들어오면 바로 매주 다 지출되어 돈이 하나도 안남는다. 2주전에 결산 당회를 했는데 예산을 다 공개한다. 다른데에서 우리 교회가 부자인줄 알고 손을 내미는데 그 주에 다 쓴다. 작년 한해동안 헌금을 결산하고 남은 돈이 3억이다. 1년에 1억불 이상을 집행하면서 30만불밖에 안남고 다 사용했다. 매주 들어오지만 다 사용한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하나님이 채워주심을 믿는다. 하나님이 부자이시다. 하나님의 마음만 감동시키면 주님이 채워주신다.

미국에서 이민목회를 하면서 정말 평생동안 잊을수 없는 귀한 경험을 얻었다. 어려울때 워싱톤에 땅을 사고 교회를 짓는데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을 체험했다. 그 어려울때 도와주신 주님이 왜 지금은 안도와 주시겠는가. 동경가서 교회를 지을때도 마찬가지로 엎드려 기도하니 2천만불 건물을 주셨다. 기도만 했다. 다른것은 아무것도 안했다. 어디 가서 단돈 1원을 빌려다랄고 하지 않고 기도만 했다. 조용기 목사님에게 달려가서 도와달라고 하려다 영적인 제자의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하나님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주셨다. 꿈꾸고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신다. 하늘문을 열어 채워주신다.

우리는 너무 인간적으로 생각이 빨라서 이래서 무엇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주님의 은혜가운데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믿고 구하면 주시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영광을 위해 구할때 주신다. 내 뜻과 내 목적과 내 평안을 위해 구하는 것은 절대 안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구하면 하나님이 문을 여시고 부어주신다. 그래서 우리가 꿈을 이루기위해 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큰 기적을 체험하게 된다. 기적이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는가. 성령의 역사로 우리에게 나타난다.

말씀과 성령은 하나이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이원화 되는 것이다. 진보와 보수, 제자훈련과 성령운동으로 이원화 한다. 제자훈련이 성령운동이고 성령운동이 제자훈련인데 자꾸 분리한다. 말씀이 성령이고 성령이 말씀이기에 성령충만 받은 우리는 말씀충만해야 하고, 말씀충만 받은 우리는 성령충만해야 한다. 말씀에 굳게 서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 이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존재의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하늘나라에 갈때까지 우리 삶의 전 과정을 가르켜 성화의 과정이라고 한다. 성화의 내용은 무엇인가. 속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가고, 겉사람은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삶의 목표가 하나만 되어야 한다. 다른것은 필요없다.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흔적

인간의 바벨탑을 쌓지 마라. 자신의 이름으로 하려고 하면 하늘나라의 상급이 없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부끄러운 사람의 대열에서 탈출해야 한다. 하나님께 "우리의 모습은 감추어 주시고 첫째도 하나님께 영광 둘째도 하나님께 영광 마지막도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만이 홀로 높임받으시고 하나님만이 영광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이 지나간 흔적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흔적이 남아있도록 주님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라.

순복음 교단이 성령운동하는 교단이다. 성령운동을 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역을 그대로 계승하는 사역의 삶을 사는 것이다. 성령운동하는 교단이 다른것을 하면 안된다. 기도많이 하고,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고, 열심히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주님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 특별히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고개만 돌려보면 절망에 찬 많은 이웃들이 있다. 어려움을 당하고 슬픔을 당한 이웃들이 있다.

어느 사람이 "요즘 교회는 가진 사람들을 대우해 주고, 교회 문턱이 높다"는 이야기를 했다. 여러분들이 그 문턱을 다 없애라.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랑의 보금자리로 여러분의 교회를 바꾸기를 바란다. 이것이 성령충만이다. 이것이 말씀충만이다, 교회에 와서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다면 어디서 사랑을 얻을수 있겠는가.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기에 사회가 이렇게 혼탁하고 어렵고 문제가 많은 것이다. 교회가 교회의 사명을 다한다면 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게되는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주님이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주님이 우리를 찾고 계신다. 곡식이 희어져 가는데 누가 나를 대신하여 나가서 이 곡식을 추수할것인가를 묻고 계신다. 주님의 재림이 심히 가깝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라고 했는데, 지금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이슬람까지 복음이 증거되고 있다.

죽의 장막이었던 중국이 문이 열려서 복음의 역사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중국 시진핑 정부가 일할 10년동안 폭발적인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것이다. 하나님이 중국에 성령을 쏫아 붓고 계시다. 상하이에 있는 중국 기독교 출판부를 방문했는데 일년에 350만부의 성경을 출판하는데 그래도 매번 품절되고 지금까지 그 출판부에서 찍은 성경만 8천만권이라고 했다. 중국에 보급된 성경에 1억권이 넘는데 그래도 성경의 태반이 부족하다고 한다. 중국 삼자교회 어떻게 보면 공산당에 속한 교회 지도자가 얼마든지 선교사를 받아줄테니 정식으로 요청하라고 말한다. 중국 종교성에 갔더니 중국법대로 절차만 갖추면 선교활동을 보장하겠다고 한다. 그만큼 중국이 달라졌다. 그만큼 중국이 문을 활짝 열었다.

중국의 교회에서 설교를 할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생중계로 동시에 예배를 드렸다. 그 교회가 2004년에 세워졌는데 현재 출석교인이 1만명이 넘는다. 자기들이 헌금해서 교회를 크게 지었다. 예배당이 6천3백석이나 된다. 그날 예배를 인터넷으로 생중계를 했는데 중국에서 본 사람이 124만명이다. 설교하는데 누가와서 제지하지 않는다. 물론 공산당에서 나와서 지켜보았다. 하지만 설교를 마음껏 다했다. 단 한가지 병고치는 것은 하지 말라고 했다. 중국내에 신사도운동과 관련하여 문제가 있어 병고치는 것만은 하지말라고 한다. 낮에는 생중계하기에 병고치는 것을 안하고 저녁에 농촌교회가서는 했다. 나를 따라다니며 기록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도 보고 놀라워 했지만 아무 이야기를 안했다.

하나님이 한인을 미국에 보내신 이유

지금은 성령의 시대이다. 하나님이 폭발적으로 부흥을 일으키시고 성령을 쏫아부으시는 시대이다. 미국 심장부인 뉴욕에 온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여기에서 편하고 잘먹고 잘살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라 마음에 거룩한 부담을 안고 세계선교하라고 여러분을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미국에 보내신 것은 여기에서 성령충만 한 역사를 일으키고 부흥시켜서 이 복음을 전세계에 증거하라고 여러분을 부르신것이다.

미국사람의 모습으로는 선교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한국사람은 세계 어디가든지 환영을 받는다. 미국 시민권을 받아도 한국인의 얼굴을 가지고 세계 어디든지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부르신 것이다. 미국사람의 얼굴을 가지면 거부감을 가지고 안받아들인다. 미국이 제국주의를 가지고 너무나 전세계를 조정하려고 했기에 피해의식을 가진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에 가면 미국인에 대한 반발이 심하다.

그러나 한국인은 어디가나 환영이다. 이제는 이중국적도 되니 여권을 두개만들어 미국사람을 싫어하는 곳은 한국여권을 가지고 들어가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셨다. 그리고 사명을 주셨다. 위대한 복음증거자로 택함을 받았으니 미국에서 큰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고 성령의 사람, 말씀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온세계에 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한다.

특별기도할때 다른 기도하지 말고 성령충만하고 복음의 증인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선교의 영을 부어주셔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일꾼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76건 2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KCTS 영상선교 후원, 새소망합창단 창단예배 2013-04-05
노진준 목사 "어떻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가?" 2013-04-06
노진준 목사 "고난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2013-04-05
신성남 목사 "목사여 버려라, 잊으라, 챙겨라, 이겨라, 죽여라" 2013-04-03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38차 정기총회 2013-04-03
이영훈 목사 "성령충만은 교회의 문턱을 낮추는 것" 2013-04-03
곽선희 목사 뉴욕 부흥성회-노장은 죽지 않았다 2013-04-02
송기배 목사, 파워관계 전도세미나 2013-04-01
김동헌 목사 "정말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가?" 2013-04-01
부활한 순복음안디옥교회 임직감사찬양예배 2013-03-31
"주님 다시 사셨네!" 2013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 2013-03-31
뉴저지 목회자를 위한 부부 행복학교가 남긴 감동 2013-03-27
강기봉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에 바란다" 2013-03-27
임장기 목사 설교세미나 "이야기식 설교도 강해설교이어야" 2013-03-25
송흥용 목사 (2) 그 놈의 학위 논문이 뭐길래! 2013-03-27
송흥용 목사 (1) 그 놈의 학위 논문이 뭐길래! 2013-03-23
정광희 목사의 신나는 '향기교회' 개척 이야기 2013-03-21
분쟁중 뉴욕한민교회 3명의 장로 출교판결 2013-03-21
인터콥 최바울 대표 '하나님의 나라와 역사운동' 2013-03-21
한인교회 선교역사의 새로운 도전 - 니콰라과 선교대회 2013-03-20
알렉스 목사, 북미원주민의 아픈 삶에서 피어난 복음의 꽃 2013-03-19
박성도 니콰라과 선교사의 원색적인 선교도전 2013-03-19
아름다운 찬양의 하모니, 뉴욕 남성목사합창단 출범 2013-03-19
김종훈 목사를 감동하게 한 두 목사의 이야기 2013-03-17
한기부 뉴욕지부, 뉴욕교계를 위한 특별기도회 2013-03-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