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사모기도회와 사모합창단 성탄감사예배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욕 사모기도회와 사모합창단 성탄감사예배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12-11 17:09

본문

사모들은 정작 성탄절에는 다른 사람들을 섬기느라 바쁘기에 좀 이른 시간 모였다. 뉴욕사모기도회와 뉴욕사모합창단은 성탄감사예배를 12월 11일(월) 오전 10시 김경신 사모 자택에서 모여 드렸다. 뉴욕의 사모기도회는 26년간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모여 조국과 미국, 그리고 교계와 세계선교를 위해 중보기도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f88be2af3b465cc15b4640d60c2d84c0_1513030180_73.jpg
 

예배는 사회 김영미 사모(합창단 총무), 기도 이연주 사모(기도회 증경회장), 설교 방지각 목사(합창단 단목)으로 진행됐다. 방지각 목사는 빌립보서 2:5-11를 본문으로 “성탄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최영미 사모는 기도회의 주요 목적인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조국의 영적각성과 안보를 위하여, 미국의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해, 동포사회 복음화와 뉴욕교계를 위해, 동포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위해, 세계평화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김경신 사모(기도회 회장, 합창단 단장)이 광고를 했으며, “기쁘다 구주오셨네” 찬송후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예배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만찬과 친교순서는 김자희 사모(기도회 총무)의 인도로 진행됐다. 전혜순 사모(기도회 부회장, 합창단 부단장)의 만찬기도후, 선물증정과 선물교환이 진행됐다. 친교는 이은수 목사가 아사도를 맛있게 구워 섬겼다. 이어 스코틀랜드 선교사 일대기인 “불의 전차”를 영화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사모합창단은 이태영 지휘자의 지도로 매주 월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뉴욕초대교회에서 연습하고 있다. 문의:347-256-6147 김경신 사모.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762건 266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교협의 추수감사절 얼굴은 사랑나누기 2012-11-19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가장 아름다운 하이라이트 2012-11-19
뉴욕목사회 총회/누가 단체장되어야 하는가? 2012-11-19
호성기 목사 "18년 경험을 통한 목회의 본질은?" 2012-11-16
뉴저지교협, 임원과 분과위원 상견례 및 간담회 2012-11-16
오석환 목사 "서구와 충돌하는 한국 선교사의 무대뽀 정신" 2012-11-16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12-11-15
뉴저지교협 2012 어린이 성경암송대회 2012-11-12
고 인하 박성모 목사 출판축하 기념회 2012-11-11
뉴욕권사선교합창단 11회 정기연주회 2012-11-11
뉴욕신일교회 16주년 기념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 2012-11-11
박영돈 목사 ③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성령충만한 목사 2012-11-10
뉴욕교협 39회기 시무예배/이취임식 2012-11-09
회장 김종훈 목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협될터" 2012-11-09
뉴욕교협 임실행위원 명단발표/총무교체 탄원서 2012-11-08
뉴욕교협, 이동관 초청 조국을 위한 조찬기도회 및 간담회 2012-11-07
뉴욕교협 이사회 26회 정기총회-이사장 이주익 장로 2012-11-06
미기총, 문제있는 한기총 보다 한교연과 협력 2012-11-06
박영돈 목사 ②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설교와 성령충만 2012-11-05
박영돈 목사 ① 성령으로 충만한 목회 2012-11-03
홍민기 목사 "내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2012-11-01
뉴욕 미주기독문학동우회 "단풍문학제" 2012-10-30
제1회 뉴욕 크리스찬 원드 페스티발 2012-10-29
대뉴욕지구 한인장로연합회 3회 정기총회 2012-10-29
한정자 목사 "선교의 불루오션 동 유럽을 가다" 2012-10-2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