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미국교단 한인목회자 연합 친선체육대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5-21 17:53관련링크
본문
4개 미국교단(C&MA, PCA, RCA, A/G) 한인목회자 연합 친선체육대회가 5월 21일(월) 오전 앨리폰드 파크에서 열렸다. 4개 교단연합 체육대회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열렸으나 바쁜 목회일정 가운데 3년을 쉬고 다시 모인 것. 4개 교단 목회자들은 앞으로는 각 교단이 돌아가며 주관하여 매년 대회를 열기로 다짐했다.
좋은 날씨 속에 배구와 족구 경기가 진행됐다. 대회의 결과는 중요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교단 대항이라는 타이틀 아래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계기가 되었다. RCA가 종합우승하여 회장 박준열 목사가 우승컵을 받았으며, C&MA가 준우승을 하여 지방회장 이지용 목사가 준우승컵을 받았다.
앞서 열린 예배는 인도 구자범 목사(PCA), 기도 이풍삼 목사(RCA), 설교 이병수 목사(C&MA), 광고 오태환 목사(PCA), 축도 김영철 목사(A/G)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수 목사는 “기왕 믿으려면 정말 잘 믿어야 한다”라고 설교하며 교단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령님의 강한 역사 속에 사명을 다하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gYVeyPAoTs6Z9TqI2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