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미동부 4개지역 한인목사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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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05-19 11: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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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미동부 4개지역 한인목사회 체육대회가 5월 14일(월) 필라델피아 목사회(회장 이재철 목사) 주관으로 필라에서 개최되었다. 다음은 뉴욕목사회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이다.
지난 14일에 있었던 4개주 연합체육대회는 뉴욕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에 있어서 뉴욕에서 목회하는 목사님들에게 연합하고 소통하며 하나가 되는 즐거운 하루였다. 비록 5개주 모든 목사님들이 많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성황리에 시작하여 마쳤고 열심히 선수로 뛴 목사님들에게는 보람된 하루였다. 뉴욕 팀은 회장의 희생적인 헌신과 직전 회장의 섬김으로 인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했고 임원들이 준비한 김밥과 과일을 먹으면서 차안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화기애애한 대화로 인하여 장시간의 무료함을 물리치면서 대회가 열리는 필라로 향했다.
아쉽게도 예전보다 일직 모여서 출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로와 교통 사정으로 인하여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고 개회예배에 함께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러나 뉴욕에서 필라까지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한 회원들이 많아 힘이 되었고 축구와 족구와 배구 등 최선을 다했음에도 아쉽게 축구는 필라에 석패했고, 족구와 배구 또한 준비를 많이 한 다른 팀들에게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점심은 주최측 필라에서 4개주가 보낸 후원금으로 맛있는 식탁을 제공하였고, 뉴욕으로 돌아오는 시간은 버스 회사와의 계약관계로 인하여 미처 계주와 줄다리기를 포기하면서 출발하였는데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다. 그러나 모두가 아쉬웠지만 즐거운 하루를 보낸 시간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감사거리가 넘치는 하루였다. 앞으로 4개주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뉴욕목사회 주관 자체 체육대회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잘 준비해야 되겠다는 각오가 있었던 하루였다.
뉴욕목사회 임원들은 “모쪼록 도와주고 협력해주신 단체와 회장과 직전 회장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선수들과 힘찬 응원을 아끼지 않은 여러 목사님들의 이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더욱 각오를 다지는 하루여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뉴욕목사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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