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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장 은혜가득하고 온유한 교회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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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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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전야인 12월 24일 오후 9시 은혜가득한 교회(김바울 목사)와 뉴욕온유한교회(안승백목사)가 연합으로 은혜가득한 교회에서 성탄 축하예배를 드렸다. 작은 교회들이 함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이 은혜로웠다. 예배 후 성경퀴즈를 재미있게 마친 후, 오늘의 예배를 정리하면서 2~3분 간증할 시간이 주어졌다.

그때 온유한 교회의 이상 집사가 나와서 ‘마약과 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뜻밖의 간증을 하였다. 자신은 17년 동안 마약사범이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받고 그에 대한 감사의 미션으로 ‘마약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는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는 것이다.

생각 이상으로 대학생같은 청년들은 물론이려니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많은 숫자가 마약에 노출되어 있는 절박한 현실 속에 우리가 놓여있다는 것이다. 마약은 안간을 파멸시키기 위한 가장 강력한 마귀의 약이기에 설마하는 순간에 되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파워포인트를 통하여 마약을 예방하고 중독에서 벗어나는 확실한 방법을 단 1시간 프로그램을 통하여 무료로 실시하니 각 개인, 단체, 교회들은 많은 신청있길 바란다는 강력한 새해 소망을 피력하였다.(연락처:646-233-8770)

끝으로 온유한 교회 황민하 사모 우리 동네 멋진 집(크리스마스 트리 하우스, 166st, 23ave.)을 소개하면서 연말연시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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