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31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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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12-13 23: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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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은 31회기 회장 및 임실행위원 이취임예배를 12월 4일(월) 오전 10시 뉴저지장로교회에서 열었다.
예배는 인도 홍인석 목사(부회장), 찬양과 경배 인도 이준규 목사, 기도 이의철 목사, 성경봉독 강영안 장로(부회장), 찬송 팰팍 시니어 합창단, 말씀 이병준 목사(증경회장), 헌금기도 이종해 목사(이사장), 헌금특송 권사합창단, 축도 김종국 목사(직전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병준 목사는 요한복음 3:16을 본문으로 “구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지만, 설교 초반에 목회자의 양심에 따라 본문을 떠나 설교를 할 수 없기에 마음대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요한복음 3:16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병준 목사는 새로 출항하는 31회기 뉴저지교협 호에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고 외쳤고, 배에 타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일치단결하여 교협의 연합사업에 협조하자고 부탁했다. 다음은 설교내용이다.
1.
첫째, 교회본질을 회복하자는 것이다. 교협은 혼탁해진 성경적인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집중하자. 여러분이 잘 아는 키에르케고르는 나중에는 무신론인 입장에 빠진 사람이다. 실존주의 철학자로 이야기하지만 무신론적인 입장에서 교회를 많이 비판한 사람이다. <순간>이라는 책에서 교회가 지니고 있는 비교회성과 비본질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회가 세상과 너무 타협하고 있다는 지적했다. 그리고 교회가 너무 전통과 조직에 얽매어 사람들이 그것에 갇혀 복음의 본질이 희석화된다는 지적을 했다. 교역자들의 지나친 특권의식이 결국에는 교회를 무력성과 배타성에 빠지게 한다고 진단을 했는데 오늘날 일어나는 일이다.
교회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방법이 있지만, 혹자는 이단이라고 하는 칼 바르트는 교회는 우리를 쓰임받게 하려고 하나님이 택하여 부르셨으며, 불러 모아 교육을 하고 그리스도 형상으로 회복시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기위해 우리를 부르셨으며, 예배 교육 훈련을 통해 섬기고 봉사하기위해 세상으로 우리를 보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콜 아웃, 콜 업, 콜 인투 라는 3가지 단어를 사용했다.
우리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 세상의 종교는 인간이 신을 택하고 인간이 신을 만든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택하신 종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당신의 사명을 감당케 하기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이것이 다른 점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택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를 택하신 것이다. 목사와 장로들을 포함하여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내가 하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는 분명한 소명의식 있어야 한다.
우리는 흔히 주님을 꼭 붙잡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아니다. 우리가 주님을 붙잡으면 인간으로 약하기에 놓치게 되어 있다. 주님이 잡아주셔야 하는 것이다. 주님에게 붙잡히면 도망갈 자가 없다. 이런 확실한 소명론을 가지고 주님의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이 교회가 아니면 다른데 가면 되지 않는가 말하기도 하는데, 하나님께서 뜻이 계셔서 현재 교회를 보내주신 것이다. 이 자리에 온 것도 마찬가지이다. 옷깃만 스치면 인연이라고 하는데 아니다. 그런 하나님이 아니시며, 예정하시고 섭리하시고 작정하셔서 우리를 잡아서 여기에 앉히신 것이다.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라고 하셨다. 택함이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합당한 삶은 무엇인가? 왜 부르셨는가? 교협 회장의 신앙이 보수적이고 복음적이다. 이런 분들이 교협 회장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이 있다. 교협이 교회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성도를 온전히 하게하기 위해서이다. 봉사의 일을 하게하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우리 존재의 이유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교협을 세우신 목적인데 그런데 우리는 엉뚱한 일들을 한다.
이 사실은 아는가? 영국이 제일 부흥됐을 때 영국이 타락하기 시작했고 무신론이 그때 나왔다. 미국교회가 가장 부흥하고 성장했을 때 무신론이 나온 것이다. 한국교회가 부흥되고 자리를 잡혔을 때 한국교회는 타락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축복해주셔서 이렇게 잘되었다고 하는데 아니다. 미국이 70년대부터 기울기 시작했을 때 한국교회는 반대로 부흥했다. 하지만 교회성장 맘모니즘에 빠져서 기울기 시작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하셨는데 이 세대를 본받았다.
카톨릭은 2-3천년이 되어도 예배의식의 안 바뀐다. 성찬 등 예식을 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보면 길고 답답해서 숨통이 터진다. 2천년동안 그들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 시대가 아무리 바뀌고 현대화되어도 상관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는 문화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막 바꾼다. 시대에 맞추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것이 오늘 기독교의 본질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수많은 영혼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한다.
어둠이 빛을 삼키는 시대에 우리가 할일은 진정 무엇인가? 해결방법은 물론 기도밖에 없다. 오늘 우리들은 기도를 나를 합리화시키고 나를 도피하는 하나의 도피처로 사용한다. 교인들이 무슨 심각한 문제에 빠지면 기도하라고 한다. 나라가 위기에 빠져도, 동성애 문제가 심각하게 터져 나와도 하나님이 하신다고 우리는 기도만 한다고 하면서 우리는 아무것도 안한다. 하나님이 다 한다고 하면서. 이것이 기독교가 쇠퇴하는 중요한 이유이다. 책임 회피론에 빠지면서 뒤로 처지는 결과가 나왔다. 기도 만능주의이다. 맞다.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기도에는 책임이 따르고 행동이 따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후반의 언급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기도에는 책임과 행동이 따른다.
한 신학교 교수가 언론에서 신학적 관점에서 한국교회 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여론 한복판에서 한국교회가 벌거벗겨진 채 뭇매를 맞고 있지만 누구 하나 말리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여론조사는 교회를 양한 부정적 시각을 뒷받침을 하고 있다. 기복신앙 등 잘못된 신학들을 지적하고 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쓰러지고 방언이 하고 예언의 은사가 나온다. 그러나 그것이 복음의 전부가 아니다. 복음이 선포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부분적이며 지엽적인 문제이지 복음의 목적이나 본질은 아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쓰러지는 방언의 역사를 복음의 우선순위 맨 앞에 놓고 그것을 강조하기에 문제가 있다. 복음의 본질을 바로 회복하는 교협이 되어야 한다.
둘째, 우리 일치단결 좀 하자.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성령을 매는 줄도 하나, 믿음도 하나, 구원도 하나, 하나님도 하나 모두가 다 하나이다. 함께 가야 한다, 어떤 교회는 교협 연합사업에 협력을 안하고, 무슨 비본질적인 정치적인 단체라 하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교협회장하면서 정치적인 일 보다는 나름대로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기위해 나름대로 1년간 애를 쓴 목사이다. 요즘 하나님의 복음이 변질되고 있다.
말씀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예수님이 갈릴리 호수에서 거니실 때 입으셨던 옷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오늘 날 우리는 그 옷에다 이성주의 옷, 합리주의 옷, 철학주의 옷, 현대문화적인 옷을 자꾸 입혀서 예수님의 옷을 무당 옷같이 울긋불긋하게 만든다. 예수님이 입으셨던 누추한 옷이면 충만한데 우리는 그것에다 자꾸 덧입힌다.
“성실”이라는 단어가 라틴어의 뜻은 겉과 속이 같은 것이다. 도자기가 굽다 금이 가면 아교를 덧입혀 페인트칠을 내면 감쪽같다. 그런데 불속에 들어가서 녹으면 흠이 드러난다. 성실은 안과 속이 같은 것이다. 교회에 본질과 목적인 우리의 신앙은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 우리가 왜 이단을 이야기 하는가? 우리가 보기에 괜찮은데도 냉정하게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한국교회에 성경적인 복음의 전통을 그대로 지키기 위해서이다. 2천년이 되도록 복음의 본질이 유지가 된 것은 우리 선배들의 그런 노력 때문에 그렇다. 99.99% 순도가 금이다. 조금이라도 섞이면 합금이다, 우리가 복음의 성경적인 본질을 지키기위해 본질에 조금이라도 무엇이 섞이면 No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복음의 전통성이 유지되는 것이다. 신앙적인 문제이지 인간적인 관계의 문제가 아니다.
요즘 교회가 이전과 다르다. 동성애 문제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한다. 옛날에는 십일조 이야기도 당당하게 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못한다. 목사들이 바뀌고 있다. 옛날에 주일성수를 강조했는데 그런 목소리가 사라졌다. 옛날에는 휴가가지 말고 부흥회 참가하여 은혜 받으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는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왜 그런 이야기를 목사들이 배짱 있게 못하는가? 교인들이 무서운가? 10명 남으면 어떤가? 복음의 본질만 증거하면 되는 것이다. 본훼퍼 같은 목사가 독일에서 목회할 때 교인은 40~50명밖에 안되었다. 그러나 본훼퍼의 설교는 전세계를 흔들어 놓았다.
동성애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 보도에 따르면, 런던에서는 동성애가 죄라고 설교하던 전도자가 혐오발언으로 감옥에 수감됐다. 스웨덴의 목사는 동성애는 죄라고 설교했다가 1달간 감옥형을 받았다. 미국과 영국에서도 성경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 핍박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죄를 죄라고 하면 죄가 되는 어둠이 빛을 삼키는 시대가 되었다.
무방비 상태이다. 그런데도 기도만 하면 된다고 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다하신다며 여러분은 아무것도 안하고 자면 되겠는가? 아니다. 교회가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해야 하고,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나가야 한다. 옛날에는 순교도 했다. 우리는 순교는 못할지언정 복음은 바로 증거해야 한다. 뉴저지 교협 회원교회가 10개이면 어떻고 20개이면 어떤가? 기죽지 마라. 바르게 하면 된다. 회원교회 하나 끌어드리려 잘못하면 안된다. 본훼퍼가 목회하는 교회의 성도는 40-50명밖에 안되었지만 나온 설교는 전세계를 뒤집어 놓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이런 긍지있는 소명의식이 있어야 한다. 정말 하나님의 복음만 바로 선포되어야 하며, 교협에서 무슨 사업을 한다고 하면 몰려들면서 협력해야 한다.
여기 있는 분들이 중심이 되어 교협의 연합활동을 위해 모여서 뜨겁게 기도하고, 교협이 하는 일을 밀어주고 교협의 위상을 높이면 된다. 그리고 복음이 확실하게 선포되어야 한다. 교회가 생명력이 있으며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세속의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아직도 소수의 교회들은 세속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확실한 소명감이 있기를 부탁드린다.
2.
증경회장들이 기도를 했다. 예배 대표기도를 통해 이의철 목사는 “30년전 이 지역에 교협을 세우시고 교포들의 복음화와 사회봉사, 평신도들의 신앙향상을 위해, 교회적인 사명과 본분을 다하고, 이단과 사이비 종파를 규제하고, 범교회적인 사업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교협을 부흥 발전시킨 하나님께서 새로운 31회기 회장과 임원들에게 지혜와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섬김의 리더십으로 잘 이끌어 나가도록 도와주소서. 모든 임원과 실행위원들이 회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터 위에 더욱 굳건히 세워지는 교협이 되게 하여 주소서. 지역을 복음화 시키는 사명과 이단사이비로부터 성도들을 지키는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모든 임실행위원들에게 함께 하여 주소서. 모든 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합력하고 교협 발전에 힘쓰게 하여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이취임식에서 시작기도를 통해 김동욱 목사는 “뉴저지교협을 지난 30년 동안 인도하시고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혜와 능력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맡은 자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고 맡은 일을 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들을 믿음으로 받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맡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뜻이 모든 임원들의 뜻이 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 따라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3.
이취임식을 통해 30회기 김종국 목사가 이임했으며, 31회기 윤명호 목사가 취임했다. 김종국 목사는 “지난 30회기에 일을 이루셨던 분은 하나님이셨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라며 하나님과 협조한 임원들과 교회들에 감사를 돌렸다.
이어 윤명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기위해 역사편찬위원회를 통한 35년사 편찬을 준비했다. 미래를 위해 31회기 표어를 <지역교회들을 위한 교협>으로 정하고 지역교회를 위해 일하는 교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비를 절약해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과 호산나대회 헌금은 모두 선교단체들과 교단 대표들이 추천한 개척교회 지원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원소개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
31회기 방향에 맞춘 조직이 발표됐다. 분과위가 대폭 줄어들어 32개에서 8개가 됐다. 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그 안에 역사편찬위원회와 회칙위원회 그리고 증경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신설됐다. 그리고 전회기에도 있던 건축위원회와 이사회도 특별위원회 내로 들어갔다. 9개 선교협력단체가 발표됐는데 밀알장애인선교회, 실버선교회, 원주민선교회, 개신교수도원수도회,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패밀리터치, 러브뉴저지, 작은 교회를 섬기는 CSO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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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축사를 통해 이만호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박근재 목사(뉴저지목사회 회장)가 축사를 했다. 이어 최은진 선생이 축가를 불렀다.
이만호 목사는 지난 회기에 수고한 김종국 목사의 수고를 치하하고, 새회기 회장 윤명호 목사가 목회를 잘하고 신선하다는 평대로 회기를 잘 이끌어 갈 것을 부탁했다. 이만호 목사는 교협의 사역은 쉽지 않은 사역으로 감당하기 힘들 때가 많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믿음을 가지고 소통하고 연합해 나간다면 잘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뉴저지교협의 부흥발전을 축복했다.
박근재 목사는 교협과 목사회는 자동차의 양바퀴 같이 함께 가야 한다며 출애굽기 25:1-9을 통해 권면 같은 축사를 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협, 모든 것을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교협,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는 교협이 되라고 부탁하여 취임을 축하했다.
회장 윤명호 목사는 직전 회장과 부회장 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장소와 식사를 대접한 뉴저지장로교회 김도완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총무 박인갑 목사의 광고와 증경회장 유병우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가 이어졌다.
5.
원래 예배와 이취임식 중간에 임시총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감사 김태수 목사가 이취임식후 임시총회를 하자는 지적에 따라 임시총회가 뒤로 밀렸다. 교협 신입회원 인준을 위한 임시총회였으며, 총회 개최에 대한 장동신 목사의 지적이 있었으나 회장 윤명호 목사는 소명을 밝히고 협조를 부탁했다.
결국 4개 교회 새로운 회원으로 받았다.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무교단 개신교수도원교회(김에스더 목사), KAUPC 교단 예수동행교회(유윤섭 목사), C&MA 뉴저지 열린예손교회(김상웅 목사), C&MA 주은혜교회(권광희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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