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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한인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영어 교재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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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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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G 교육 연구소(소장: 이학준 박사, 풀러신학교 신학/윤리학 교수)는 캐나다의 북미주 KODIA(대표: 노승환 목사) 후원하에, 이민역사상 처음으로 2세 청소년(10학년) 대상 32과의 영어교재 (교사및 학생용)과 학부모용 총 8과의 한글교재 <사다리가 되어주는 부모>를 출판했다. 자세한 내용과 교재의 샘플은 웹사이트 g2gcenter.or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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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G 교육 연구소가 출판한 교재

영어권 출판기념회는 5월 12일(월) 오전 11시45분부터 오후 2시꺼지 풀러신학교에서 열린다. 한어권 행사는 5월 22일(목) 오후 6시 뉴저지 아콜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발제/논찬자는 안명훈 목사(기독교교육학 박사,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정정숙 박사(패밀리 터치 대표), 노승환 목사(KODIA 대표, 토론토 밀알교회 담임목사), 이학준 박사(G2G 연구소장, 풀러신학교 교수)등이 참가한다. LA에서는 6월 2일(월) 오전 10시30분 파사데나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발제/논찬자는 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 대표, 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 이정근 목사(유니온교회 원로목사), 노승환 목사, 이학준 박사등이다.

G2G 교육 연구소는 2007년 이학준, 케빈 박, 박길재 박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되어, 현재 여러 2세 스탭들이 함께 일하는 초교파적 싱크탱크로서, 이미 2011년에 2세청소년을 위한 영어 정체성 교재, iDentity를 출판했으며, 북미주 여러지역에서 수십차례의 학부모, 교사, 목회자 강습회를 열어오고 있다. G2G 교육 연구소는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우리 2세 자녀들이 겪는 문화적 혼란과 변두리화의 도전들에 대해 적합한 대안과 방향을 신학적 및 교육적으로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중문화권에서 자라나는 우리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거쳐 탄생된 이 교재는, 오랫동안 우리 자녀들의 실정에 맞는 교재 없이 지내온 이민교회 역사상 초유의 일로서, G2G 교육 연구소에서는 현재 11학년과 12학년의 학생, 교사, 학부모 교재의 출판을 준비 중에 있다.

G2G 교육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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