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4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05-28 00:00관련링크
본문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장영춘 목사) 24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5월 27일(월)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박규성 목사)에서 열렸다. 학위수여식을 통해 목회학 석사 8명등 1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사장 이용걸 목사는 디모데전서 6장 11-12절을 본문으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졸업생들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목회현장에서 사역을 할때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말씀외 다른 교훈을 가르치는 것, 교만과 탐욕을 피하라고 부탁했다. 반면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를 쫓으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자기절제를 통한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했으며, 내 경험과 지식이 아니라 전적으로 말씀에 의지하고 나가라는 개혁신앙을 졸업생들에게 전했다.
학위수여 과정을 통해 12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이양미, 우수상은 김차인 졸업생을 받았다. 또 학생회장으로 수고한 정인수 졸업생이 공로패를, 만학임에도 최선을 다한 정효순 졸업생에게 이사장상이 주어졌다.
학장훈시를 통해 장영춘 목사는 목회를 잘하기 위해 예수님을 본받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님을 본받기위해 온유와 겸손을 부탁했다. 이사 김풍운 목사는 격려사에서 여러 성경구절을 통해 졸업생에게 격려하며, 힘들고 어려운 성도들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맡길수가 없어 나에게 맡긴 것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나다 분교장 정관일 목사는 축사를 통해 졸업은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세상의 졸업은 경력과시와 전시를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 김선만 목사는 졸업후 더 큰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격려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양미 졸업생은 눈물의 답사를 통해 교수님들에게 독특한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세상과 타협을 마다하지 않고 개혁과 변화를 무분별하게 쫓아가는 이 시대가 바르게 설 수 있는 길은 오직 신령과 진정의 예배라고 가르쳐 주신 예배학 교수님, 화합이라는 명목아래에서 종교 다원주의가 우리를 향해 다가올때 진정한 화합은 혼합이 아니라 연합임을 깨우쳐 주셨던 조직신학 교수님,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를 통해서만 위대한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할수 있다고 열변을 토하셨던 사도행전 교수님, 진정한 선교란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문화를 익히고 배워서 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선교학 교수님..."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사장 이용걸 목사는 디모데전서 6장 11-12절을 본문으로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졸업생들은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의 사람이라며, 목회현장에서 사역을 할때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목사는 말씀외 다른 교훈을 가르치는 것, 교만과 탐욕을 피하라고 부탁했다. 반면 의, 경건, 믿음, 사랑, 인내를 쫓으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자기절제를 통한 자신과의 싸움을 강조했으며, 내 경험과 지식이 아니라 전적으로 말씀에 의지하고 나가라는 개혁신앙을 졸업생들에게 전했다.
학위수여 과정을 통해 12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이양미, 우수상은 김차인 졸업생을 받았다. 또 학생회장으로 수고한 정인수 졸업생이 공로패를, 만학임에도 최선을 다한 정효순 졸업생에게 이사장상이 주어졌다.
학장훈시를 통해 장영춘 목사는 목회를 잘하기 위해 예수님을 본받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님을 본받기위해 온유와 겸손을 부탁했다. 이사 김풍운 목사는 격려사에서 여러 성경구절을 통해 졸업생에게 격려하며, 힘들고 어려운 성도들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맡길수가 없어 나에게 맡긴 것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나다 분교장 정관일 목사는 축사를 통해 졸업은 마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세상의 졸업은 경력과시와 전시를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 김선만 목사는 졸업후 더 큰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격려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양미 졸업생은 눈물의 답사를 통해 교수님들에게 독특한 감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세상과 타협을 마다하지 않고 개혁과 변화를 무분별하게 쫓아가는 이 시대가 바르게 설 수 있는 길은 오직 신령과 진정의 예배라고 가르쳐 주신 예배학 교수님, 화합이라는 명목아래에서 종교 다원주의가 우리를 향해 다가올때 진정한 화합은 혼합이 아니라 연합임을 깨우쳐 주셨던 조직신학 교수님,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를 통해서만 위대한 사도행전의 역사를 재현할수 있다고 열변을 토하셨던 사도행전 교수님, 진정한 선교란 그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문화를 익히고 배워서 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선교학 교수님..."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