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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과 남가주교협 -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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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2-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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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기 뉴욕교협(회장 김종훈 목사)는 1차 임실행위원회를 12월 10일(월) 오전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렸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뉴욕을 강타하여 많은 피해를 입힌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를 돕기위한 성금을 모은 결과 5,220불을 모았으며, 남가주교협(회장 진유철 목사)에서 지원한 1만불을 더해 15,220불이 성금이 모아졌다고 보고했다.

김종훈 목사는 남가주교협이 보내준 성금에 감사를 표하며 전적으로 허리케인 피해자를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이번을 계기로 남가주교협에서 상호복음적인 면이나 재난으로 어려울때 서로돕자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뉴욕교협 임실행위원회도 이를 환영하고 통과시켰다.

남가주교협의 지난회기 총수입은 7만9천여불로 이번 뉴욕을 도운 1만불이 얼마나 큰 호의인지를 잘말해주고 있다. 남가주교협은 이취임예배에서 모금한 헌금과 각교회 성금으로 1만불을 마련했으며, 이는 뉴욕교협 직전회장인 양승호 목사와 남가주교협 회장 진유철 목사가 같은 순복음세계선교회북미총회 교단목사로 친분이 크게 작용했다. 한편 남가주 교협은 현재 허리케인 피해자를 돕기위한 2차 모금중이다.

또 남가주교협은 뉴욕교협이 6월 24-27일까지 서부지역에서 진행되는 빙하시대 탐사여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뜻을 밝혔다. 이번 남가주교협의 뉴욕돕기는 미주교계의 중추적인 두교협이 협조함으로 선한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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