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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 제5회 코리안푸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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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9-09-0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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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사이드장로교회(이종식 목사)는 9월 8일(주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제5회 코리안푸드 페스티벌(한국음식 나눔축제)을 개최했다.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풍성하고 넉넉하게 지역주민을 초청해 나눔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는 지역주민들에게 한국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2년 마다 한 번씩 개최해 지역 주민을 초청해 왔었다. 메뉴는 한국 BBQ, 만두, 떡복기, 각종 전, 비빕밥, 김밥, 잡채 등 외국인에게 친숙한 8가지 메인 디시와 함께 각종 음료수, 무료 아이스크림, 무료 팝콘, 무료 솜사탕 코너도 있어 어느 해보다도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그리고 향발무, 태권도 시범, 부채춤과 국악난타 등 다채로운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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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레이스맹 연방하원의원이 방문해 감사장을 전하며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의 노력과 행사 취지를 치하했다.

 

이종식 목사는 행사의 취지를 이렇게 전한다. “주말에는 각종 학생 집회, 토요 한글학교와 주일예배를 위해 수백 대의 차량이 교회 주변에 주차하면서 생기는 주차문제의 불편함, 그리고 밤낮없이 드려지는 예배와 그로 인한 소음의 문제 등 성장하는 교회 옆에 사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인데 이에 대해 늘 커뮤니티에 대한 빚진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의미에서 준비를 하게 되었고, 근본적인 이유는 지역 주민들의 의식 속에 한인교회가 커뮤니티에 아무 이득이 없고, 그저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교회는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커뮤니티의 일원이며, 함께 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하게 되었다.”

 

[관련기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코리안푸드 페스티벌을 여는 이유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9626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코리안푸드 페스티벌은 한인교회의 지역사회를 향한 대표적인 행사이다. 2천명 규모의 양질의 한국음식 준비에 드는 비용과 공연을 위해 오랜 시간 공들인 노력과 온 교인이 하나가 되어 스태프 마크를 달고 미소로 손님을 맞는 모습에서 베이사이드장로교회의 진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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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아스포라의 특징인 '예수류'와 전세계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한류'의 조합이 효과적이다. 롱아일랜드로 교회를 이전한 뉴욕마하나임선교교회(박춘수 목사)도 매년 코리안 푸드 페스티벌을 열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9월 29일(주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다양한 한국 음식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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