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미주동부 동문회 정기총회, 회장 구자범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총신대 신대원 미주동부 동문회 정기총회, 회장 구자범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9-05-07 08:36

본문

미주동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동문회 정기총회가 5월 6일(월) 오전 11시 뉴욕광염교회(구자범 목사)에서 열렸다. 

 

24714461944c23e006d1e2af86d77d52_1557232551_87.jpg
 

회무처리는 114명의 명단에 오른 회원 중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장 이재철 목사가 가족 상으로 한국을 방문 중에 있어 부회장 변창국 목사가 대신 사회를 보았다.

 

회계 박영수 목사는 회계보고를 통해 지난 회기 수익 9,547불과 지출 8,795불로 751불의 잔액을 남겼다고 보고했다. 총무 이윤석 목사는 △정기총회와 랭커스터 방문 △가을수양회(강사 류응렬 목사) △신년하례회 △이단대책세미나(강사 권남궤 실장) 등 주요 사업을 보고했다.

 

또 회칙개정을 통해 “매년 5월 둘째 주일 후 월요일”에 열기로 했던 정기총회를 “매년 1월”에 하기로 개정했다. 그러면 새로운 임원진의 임기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문제가 생긴다. 정광희 목사의 제안으로 신임 임원진들이 하는 것을 보고 내년 1월 총회에서 다시 재론하기로 했다.

 

각 기수 대표들이 모인 공천위는 수석부회장 구자범 목사(뉴욕광염교회, 80회)를 회장으로 공천했다. 또 수석부회장 변창국 목사(뉴욕해뜨지교회, 81회), 부회장 정광희 목사(뉴저지영광장로교회, 82회)와 이규섭 목사(제자삼는교회), 총무 이윤석 목사(부르클린제일교회, 80회)를 공천했다. 회장단은 서기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와 회계 남일현 목사(든든한교회, 93회)를 선출했다.

 

회장에 선출된 구자범 목사는 “열심히 봉사하겠다”라며 동문들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했다. 특별히 신장 투석과 이식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가운데 있다며 기도를 부탁했다.

 

24714461944c23e006d1e2af86d77d52_1557232560_33.jpg
 

앞서 드려진 1부 예배는 인도 변창국 목사, 기도 정광희 목사, 특주 구본하 형제, 설교 구자범 목사, 헌금기도 박영수 목사(회계, 90회), 광고 이윤석 목사(총무), 축도 조정주 목사(63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구자범 목사는 사도행전 2:17을 본문으로 “꿈꾸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대한 꿈을 잃어버린다면,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진다는 아름다운 꿈이 그저 상식이 되어버린다면, 우리가 처한 환경이 너무 힘들어서 그 꿈을 포기해 버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요”라고 도전했다.

 

구자범 목사는 “스데반의 죽음을 통해 사울이라는 사람이 예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 목회자들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아름다운 하나님나라를 꿈꾸는 모습을 성도들과 자녀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이 그 꿈을 이어 꿀 것”이라며 아무리 고난가운데 있어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꿈꾸는 동문들이 되자고 부탁했다.

 

한편 구자범 목사의 설교의 앞서 아들 구본하 형제가 클래식 기타 찬양 연주를 하여 은혜를 더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NvcNvyABVWBepNVG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32건 25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선교교회와 겟세마네교회 연합 청년문화집회 2014-09-15
어린양교회 후임정하고 교회회복을 위한 부흥사경회 2014-09-15
한울림교회, 김원재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 2014-09-14
이계자 사모 "교회여, 건강한 가정 세우기에 힘씁시다!" 2014-09-12
후러싱제일교회 파송해제된 장동일 목사의 입장 2014-09-11
PCA 한인동북부노회가 통과한 교훈적인 헌의안 2014-09-10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제71차 정기노회 2014-09-10
인터넷 방송 '뉴욕기독교방송(CBSN)' 개국선언 2014-09-10
언더우드 선교사 3대손의 남북통일 염원담은 스톨 2014-09-10
PCA 한인동북부노회 제8회 정기노회 201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75회 정기노회 2014-09-09
뉴욕 목성연, 문희원 목사를 강사로 여호수아서 강해 2014-09-09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23회 정기노회 2014-09-09
선거의 계절, 바빠진 뉴욕교협과 후보군들 2014-09-09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기도와 말씀충만 2014-09-06
진목연 세미나,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천주교의 동향 2014-09-03
10주년을 향해 달리는 뉴욕전도대학교 조직개편 2014-09-02
[경계령] 신천지 이만희 교주, 8월 30일 뉴욕도착 2014-08-30
김창열 목사와 방영순 사모가 선한 이웃이 된 사연 2014-08-30
KCTS 15주년 맞아 단비TV로 새로운 출발 2014-08-28
미국과 캐나다 126명 연합선교팀의 아이티 선교 2014-08-28
양춘길 목사 ② 한인교회의 내일을 위한 제안 2014-08-29
양춘길 목사 ① 이민목회의 현재와 미래 2014-08-27
청소년센터(AYC) 밴 구입을 위한 골프대회 2014-08-27
벤 토레이 선교사의 '삼수령과 네번째 강' 프로젝트 2014-08-26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