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개척/우리감리교회 창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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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3-06-23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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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감리교회(김동현 목사)가 6월 23일(주일) 오후 4시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개척의 스토리가 아름답다. 퀸즈중앙감리교회(이종범 목사)의 부목사였던 김동현 목사는 올해 3월 첫째 주일부터 퀸즈중앙감리교회의 지원아래 지교회를 세웠다. 퀸즈중앙감리교회는 지교회를 세울만큼 양적으로 큰교회는 아니지만 이종범 목사와 성도들의 비전은 대형교회였다.
퀸즈중앙감리교회는 재정뿐만 아니라 성도까지 지원했다. 지교회에서는 청년부 예배가 열려 교회 활성화를 도왔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개척교회로 갈수 있도록 배려해주어 그 청년들이 우리감리교회의 헌신적인 개척멤버가 됐다. 이종범 목사는 단지 20여명의 청년들을 보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척교회에 헌신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그 결과 현재 퀸즈중앙감리교회의 청년부는 없어진 상태이다. 이종범 목사는 "일부 교인들은 젊은이들이 없어지는 것을 염려했다. 솔직히 나도 염려했지만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는 일에 있어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며 기적을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감리사 이강 목사가 적극적으로 나서 재정적으로 교회개척을 지원하게 되었고, 이날 지교회를 넘어 독립교회로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김동현 목사는 "창립을 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강 감리사님과 이종범 목사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여기에 왔다. 특히 이종범 목사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았다면 교회를 개척할수 없었다. 받은 은혜가 있기에 그 은혜를 돌려줄수 있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감리교회를 개척한 김동현 목사는 한세대학교 학부와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4년전 미국에 왔다. NYTS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골든콘웰신학교에서 신학석사 과정중이다.
이종범 목사는 "단지 교회를 세우는 패러다임인데 용기가 없어서 못하는데 시도를 해 보았다. 이 일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렇게 했을때 말씀대로 이루어 지는지 아닌지 보자는 것이다. 김동현 목사가 기도하면서 준비를 많이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지 사람이 행하는 일은 아닌 것 같다. 한걸음씩 갈수록 퍼즐이 맞추어지듯이 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줄어들지만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확신을 가지게 하고 싶다. 생각없이 계획없이 일을 시작했지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 감리사 "큰 음성"
창립예배에서 이강 감리사는 요한계시록 1:9-20을 본문으로 "큰 음성"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요한이 밧모섬에 환란가운데 있을때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으로 나팔소리와 같은 큰 음성을 듣는다. 교회개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음성을 듣고 시작하는 것이다. 요한의 경우 본 것을 아시아에 7개 교회에 전하라는 말씀인데, 그 말씀을 오늘날에 어떻게 적용하는가. 이작 쓰여지지 않은 사도행전 29장을 새롭게 쓰라는 도전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큰 음성을 듣고 요한은 그 음성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려고 뒤를 보았다. 요한이 행함에 옮기니 인자와 같은 이가 금촛대사이에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상징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면 반드시 교회에 나타나는 현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요한은 하나님의 영광을 본 후 힘이 없이 그 자리에 쓰러질때 인자와 같은 이가 다가오면서 요한에게 다시한번 말씀을 주시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는 담임이 큰 음성을 듣고 성도들에게 줌으로 변화된 심정이 행함으로 옮겨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능력을 체험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감리교회에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베이사이드와 퀸즈와 뉴욕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
이용보 목사의 12가지 축복
뉴욕한인교회 이용보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물로 거져 주셨다. 그러나 교회만큼은 피값을 치르고 사셨다. 교회개척의 희생과 귀중함을 말하고 있다"며 성경에 교회와 관련해서 나오는 12개의 단어들과 사용하여 김동현 목사와 우리감리교회를 축복했다.
큰믿음 강한 믿음의 교회가 되기를(믿음), 사랑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사랑), 성령님이 강력하게 기름부으셔서 성령님이 바람같이 불같이 비둘기같이 임하시는 능력의 교회가 되기를(성령), 생명력이 넘치는 복음이 전파되어 생명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생명), 이 세상에서 희망의 교회가 되기를(소망), 어려움이 닥쳐도 인내로서 꿈을 이루고 비전을 성취하는 교회가 되기를(인내), 모든 것을 거저받았으니 모든 것을 풍성하게 나누는 은혜의 교회가 되기를(은혜), 많은 사람들을 용납하는 용서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용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인 땅끝까지 이르러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를 삼는 교회가 되기를(제자), 이웃들로 부터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어서 날마다 구원받는 영혼들이 더해지는 교회가 되기를(칭찬), 어떤 상황속에서도 한결같고 변함없이 충성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충성), 헐몬산의 이슬이 시온에 내림같이 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축복) 축복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퀸즈중앙감리교회는 재정뿐만 아니라 성도까지 지원했다. 지교회에서는 청년부 예배가 열려 교회 활성화를 도왔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개척교회로 갈수 있도록 배려해주어 그 청년들이 우리감리교회의 헌신적인 개척멤버가 됐다. 이종범 목사는 단지 20여명의 청년들을 보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척교회에 헌신하는 성도들이 될 것을 부탁했다.
그 결과 현재 퀸즈중앙감리교회의 청년부는 없어진 상태이다. 이종범 목사는 "일부 교인들은 젊은이들이 없어지는 것을 염려했다. 솔직히 나도 염려했지만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는 일에 있어 우리가 아무것도 안하며 기적을 기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감리사 이강 목사가 적극적으로 나서 재정적으로 교회개척을 지원하게 되었고, 이날 지교회를 넘어 독립교회로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
김동현 목사는 "창립을 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이강 감리사님과 이종범 목사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여기에 왔다. 특히 이종범 목사님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지 않았다면 교회를 개척할수 없었다. 받은 은혜가 있기에 그 은혜를 돌려줄수 있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감리교회를 개척한 김동현 목사는 한세대학교 학부와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4년전 미국에 왔다. NYTS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골든콘웰신학교에서 신학석사 과정중이다.
이종범 목사는 "단지 교회를 세우는 패러다임인데 용기가 없어서 못하는데 시도를 해 보았다. 이 일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렇게 했을때 말씀대로 이루어 지는지 아닌지 보자는 것이다. 김동현 목사가 기도하면서 준비를 많이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지 사람이 행하는 일은 아닌 것 같다. 한걸음씩 갈수록 퍼즐이 맞추어지듯이 했다. 우리교회 성도들은 줄어들지만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며 성도들로 하여금 확신을 가지게 하고 싶다. 생각없이 계획없이 일을 시작했지만,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 감리사 "큰 음성"
창립예배에서 이강 감리사는 요한계시록 1:9-20을 본문으로 "큰 음성"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요한이 밧모섬에 환란가운데 있을때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으로 나팔소리와 같은 큰 음성을 듣는다. 교회개척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음성을 듣고 시작하는 것이다. 요한의 경우 본 것을 아시아에 7개 교회에 전하라는 말씀인데, 그 말씀을 오늘날에 어떻게 적용하는가. 이작 쓰여지지 않은 사도행전 29장을 새롭게 쓰라는 도전의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큰 음성을 듣고 요한은 그 음성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려고 뒤를 보았다. 요한이 행함에 옮기니 인자와 같은 이가 금촛대사이에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상징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행하면 반드시 교회에 나타나는 현상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요한은 하나님의 영광을 본 후 힘이 없이 그 자리에 쓰러질때 인자와 같은 이가 다가오면서 요한에게 다시한번 말씀을 주시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교회의 모습이다. 교회는 담임이 큰 음성을 듣고 성도들에게 줌으로 변화된 심정이 행함으로 옮겨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능력을 체험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이다. 우리감리교회에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베이사이드와 퀸즈와 뉴욕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드린다.
이용보 목사의 12가지 축복
뉴욕한인교회 이용보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물로 거져 주셨다. 그러나 교회만큼은 피값을 치르고 사셨다. 교회개척의 희생과 귀중함을 말하고 있다"며 성경에 교회와 관련해서 나오는 12개의 단어들과 사용하여 김동현 목사와 우리감리교회를 축복했다.
큰믿음 강한 믿음의 교회가 되기를(믿음), 사랑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사랑), 성령님이 강력하게 기름부으셔서 성령님이 바람같이 불같이 비둘기같이 임하시는 능력의 교회가 되기를(성령), 생명력이 넘치는 복음이 전파되어 생명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생명), 이 세상에서 희망의 교회가 되기를(소망), 어려움이 닥쳐도 인내로서 꿈을 이루고 비전을 성취하는 교회가 되기를(인내), 모든 것을 거저받았으니 모든 것을 풍성하게 나누는 은혜의 교회가 되기를(은혜), 많은 사람들을 용납하는 용서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용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인 땅끝까지 이르러 세상을 변화시키는 제자를 삼는 교회가 되기를(제자), 이웃들로 부터 칭찬을 받는 교회가 되어서 날마다 구원받는 영혼들이 더해지는 교회가 되기를(칭찬), 어떤 상황속에서도 한결같고 변함없이 충성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 교회가 되기를(충성), 헐몬산의 이슬이 시온에 내림같이 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축복) 축복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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