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이 목사와 불의 전차부대의 2023 뉴욕집회 현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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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0-15 01: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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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김록이 목사와 불의 전차부대의 뉴욕집회 현장
김록이 목사의 영적대각성 미주대성회가 뉴욕에서 부터 시작하여 캐나다 토론토와 하와이로 이어지고 있다. 특징적으로 뉴욕교계로서는 지난 8월 서사라 목사에 이어지는 여성 목사를 강사로 하는 연속 대규모 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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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이 목사의 뉴욕집회는 10월 10일(화)부터 15일(주일)까지 뉴욕교계의 공설운동장이 된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렸다. 특히 저녁만 집회가 열린 것이 아니라, 뉴욕교협 48회기(회장 김희복 목사) 당시 뉴욕교계에 소개되었던 오전, 오후, 저녁 집회가 연속으로 이어졌다.
김록이 목사는 집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불의 전차부대와 함께 왔다. 지금까지 이런 집회는 없었다”라며 뉴욕집회에 초청했다. 하지만 기자가 첫 집회와 금요일 저녁 집회에 참가하기 전에는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김록이 목사는 이전 뉴욕집회 때에는 혼자서 왔으나, 이번에는 아니었다. 한국을 넘어 해외에도 회원들이 있는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이하 실사원)과 예사모 회원들이 원장 김록이 목사의 집회에 대거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한국에서 96명, 미국포함 해외에서 53명 등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오산리기도원 집회에서 그렇게 했듯이, 그 150여명의 인원들이 뉴욕집회를 주도했다. 김록이 목사의 설교 앞뒤로 150여명이 모두 앞으로 나와 뛰면서 찬양을 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그랬다. 이런 집회를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 팀들이 모두 떠난 빈 공간을 상상하기 싫어졌다.
한참 흥이 오르면 모든 회중들이 앞으로 나와 찬양을 하며 춤을 추었으며, 손을 잡고 예배당을 돌았다. 그리고 어울려 기도가 이어졌다. 특히 금요일 저녁집회에서는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 집회를 주도한 이만호 목사, 교협 증경회장 김희복 목사 등이 김록이 목사와 함께 뛰며 찬양의 춤을 추었다.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150여명의 회원들은 찬양과 안내 및 헌금위원 등 집회운영에도 참가했다. 교재로 진행된 집회를 위해 예배당 밖에서 교재를 판매했으며, 실사원의 회원도 모집했다. 김록이 목사의 집회에는 간증순서가 있어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을 수료생들의 간증들이 이어졌다. 또 뉴욕교협 회장 이준성 목사가 축사를 했으며, 이만호 목사가 강사를 소개하고, 전광성 목사와 박마이클 목사가 사회를 보는 등 뉴욕의 목회자들이 뉴욕집회 일부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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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지 소개에 따르면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실사원)은 ‘시대적 위로사역자 양성 전문기관’이자 ‘세계적인 부흥사 양성 전문기관’으로 소개되었다.
김록이 목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에는 3천명이상의 목사와 평신도들이 동역을 하고 있으며, 속한 교회들이 1천개가 넘는다고 소개했다.
실사원은 평신도뿐만 아니라 신학생에서부터 목사와 선교사까지 6개월 과정을 수시입학이 가능하다. 과정을 통해 종합영성사역, 힐링 12단계 치유상담사역, 치유예언축사 사역, 부흥사역 등을 배운다.
희망자는 절차에 따라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연회비 20만원을 내면 여러 혜택이 있는 예사모에 가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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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요일 오후 집회를 시작하며 김녹이 목사는 “뉴욕에 있는 많은 교회들의 회복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성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성회는 김록이 목사가 오산리기도원 등에서 했던 3박4일 치유세미나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그리고 김녹이 목사는 자신이 사기를 당하고 8여년을 겪었던 고난과 치유의 역사를 간증했으며, 고난속에서 말씀과 기도로 씨름하며 이제는 마음이 아픈 자를 살리는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었다고 했다.
김녹이 목사는 “고통이 무엇 때문인지 깨달아 질 때에 반복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훈련은 반복이다. 우리가 못 깨닫고 있기에 광야라는 훈련장에 계속 리턴이 되는 것이다. 육이 죽든지 잘못된 자아가 죽든지, 빨리 광야를 통과하여 가려면 내 안에 잘못된 옛사람이 죽어야 한다”고 했다.
김녹이 목사는 “자기 상처에 대해 정직하라. 자기 내면을 정확히 들여다보고 직시하라. 이것이 내 상처라고 아픔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때에 주님 안에서 고침을 받으며, 어린아이처럼 유쾌해진다. 묶이면 걸음이 천근만근이지만, 치유를 받으면 거칠 것이 없다. 치유받기 전에는 누가 조금만 뭐라고 해도 견딜 수 없지만, 치유가 되고 자신감이 생기니 누가 뭐라고 해도 담대해진다”고 했다.
김녹이 목사는 “부모 혹은 배우자 혹은 환경이 내 발목을, 내 날개를, 내 꿈과 비전을 꺾었다고 착각하고 살았다. 아니다. 여러분 자신이 꺾었다. 지나고 보니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지금까지 모든 것이 남의 탓이라고 했다. 다 하잘 것이 없는 일”이라고 했다.
김녹이 목사는 부도가 나고 광야에서 아픔의 시간이 있었다. 김 목사는 “당시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갚아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가운데 재정적으로 10배 이상, 무형자산은 1천배이상 성장했다. 부도가 안났다면 이런 사이즈의 목사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큰 어려움이 있으니 용량이 커졌다. 여러분들이 처한 어려움들을 통해 용량을 키우신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고통을 주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축복하시기 위해 돌파를 주시기 위해 고통을 주시는 줄 믿는다”고 했다.
그래서 “현재 어려움을 당하는 분은 제대로 해석하라. 상황을 보고 절망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사건해석을 모두가 새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고 있으시구나. 하나님이 나를 키우고 계시구나. 하나님이 나에게 큰 돌파를 주시기 위해 그렇게 하신다고 해석하라. 그러면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고 했다.
또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오면 너무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 오늘만 잘 살라. 오늘이라는 시간은 살아낼 수 있다. 지금 이순간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때 하나님은 다음 사역을 확장시켜 주셨다”고 했으며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고 했다.
그리고 일반상담과 기독교상담의 차이를 나누며 “일반상담은 내가 그렇게 된 것은 나의 삶속에 어떤 상처와 환경 속에 겪었던 일들을 상담이라는 기법을 통해 해결해주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상담은 그것에서 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통해 근원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힘으로 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즉 “마음이 아픈 시대에 살며 일반 상담으로 접근했을 때에는 제한되어 있어 더 이상을 들어갈 수 없다. 그런데 이 시대에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일으키고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은 영적 치유로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치유와 상담이 될 때에 새로운 사람으로 일어난다”고 강조했다.
김록이 목사의 관련 내적치유 시리즈 강의 제목은 1강 예수님과 삭개오의 만남, 2강 일반 상담과 기독교 상담의 차이, 3강 죄책감 치유, 4강 수치감 치유, 5강 뿌리 치유, 6강 거절 감정의 치유, 7강 전인치유, 8강 성인 아이 치유, 9강 모든 환난을 잊을 것이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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