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차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정기총회/이만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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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3-0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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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는 3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하와이 Honolulu Queen Kapiolani 호텔에서 제 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목회하는 선교사들이 매년 300여명씩 모여 순복음의 기치를 들고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는 정기총회로서 해마다 지역을 바꾸며 열리는 총회였다.
▲39차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정기총회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를 위해 준비된 모임같았다. 이만호 목사는 총회장이 되었고, 이진아 사모는 목사안수를 받았다.
눈폭풍 TATAN의 영향으로 동남부와 동중부 지역의 비행기가 취소되거나 연착이 되어 미착한 회원도 있었으나, 한국 본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하여 이태근 목사(순복음분당교회), 박종선 목사(의정부순복음교회), 유재필 목사(노원순복음교회), 정재우 목사(대조동순복음교회), 이장근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 권경한 목사(시흥순복음교회), 안태경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장), 이희주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선교위원장), 임익주 장로(선교위원), 진중섭 장로(실업인회장), 북미캐나다선교회(쁄라콰이어, 국악팀)등 200여명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후원하며 참석했다.
4일(화) 조찬기도회에서 순복음세계선회 이사장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게 북미총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찬기도회에서 다음과 같이 메시지를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목사로 취임하여 6년이란 세월이 가는동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님의 은혜이다. 지난주에도 변함없이 성도들이 꽉 들어찬 가운데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것 처럼 북미총회도 율법이 아닌 은혜로 회의를 30분 넘기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총회가 되어 자립하여 선교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조찬기도회후 장소를 옮겨 제 39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개회예배를 드리고 순서에 따라 총회장 인사말,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총회장 보고, 부총회장 보고, 총무보고, 2013년도 제38차 정기총회 및 실행위원회 결의사항 보고, 회계보고, 2013년도 결산 및 2014년도 예산 보고, 안건처리, 헌법개정이 있었다.
가장 관심을 가졌던 임원선출에서는 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에 의한 부총회장에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박광수 목사(아틀란타선교교회) 주권태 목사(캐나다순복음은혜교회), 임명직 부총회장에는 김용현 목사(콜롬비아순복음교회) 김수익 목사(뉴저지영산교회)등이 선출됐다. 각 지방회장 인준이후 폐회기도로 역사상 가장 짧고 은혜가운데 총회를 마쳤다.
점심식사후에 이태근 목사(분당복음교회)와 정재우 목사(대조동순복음교회)의 세미나가 열렸으며, 이어 오후 4시에는 목사 임직식이 있었다. 목사 임직식에는 이진아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와 이태준 목사(나성순복음교회)등 2명의 목사임직식이 있었다. 이어 김주만, 김동훈, 신정범, 양주열, 엄기돈, 이윤진, 최준, 김종민등 전도사를 임명했다.
임직식은 사회 박광수 목사(부총회장), 대표기도 주권태 목사, 성경봉독 윤호용 목사, 설교 이장균 목사, 임직선서 및 임직자 안수 강태욱 목사, 축사 권경환 목사, 권면 신임총회장 이만호 목사, 헌금기도 이제선 목사, 축도 김충남 목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을 받은 목사들은 참석한 회원목사들의 축하속에 임명장과 임명패, 그리고 꽃다발을 받으며 사명감을 고취시키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를 마친후 저녁 7시부터는 이영훈 목사의 하와이 저녁성회가 시작되었다. 이승만대통령 기념교회인 한인기도교회에서 개최된 이 날 저녁성회는 북미총회 뿐 아니라 전 하와이 성도들을 위한 "하와이 축복성회"로 큰 은혜를 끼치는 성회가 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북미캐나다선교회의 소속찬양팀의 뜨거운 준비찬송을 드린다음, 북미총회 총회장인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전미주총동문회회장)의 사회로 순복음답게 뜨겁게 통성기도를 드린후, 순서에 따라 김용현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사무엘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특별찬양으로는 한국에서 온 북미캐나나선교회의 국악무와 쁄라콰이어의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4-7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택하여 세우신 영적인 하나님의 리더자들은 특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주일이면 갈길을 40년을 광야에서 지내게 된 것은 원망하는 부정적 사고로 가나안에 못들어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긍정의 사람을 찾습니다. 주님안에 나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50년간 조용기 원로목사님으로부터 배운 것은 절대긍정입니다. 미국은 복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도, 어려움이 닥쳐와도 그 다음날 아침이면 'Good Morning'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좋은아침'인 것입니다."
"빌립보서 4:4-11의 성경말씀으로 첫째,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현실적으로는 안되지만 긍정적으로 안드레의 믿음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으로 나갑시다. 둘째, 감옥에 있는 사도바울은 바깥에 있는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여 어떤환경에 있더라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눈물의 기도로 이민교회의 약점을 잘 극복하여 예배 잘 드리는 성도, 기도하는 성도, 십일조 성도로 만드는 목회를 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감사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김선실 목사, 85세)께서 항상 들려주시는 말씀 '하나님께 맡겨라, 왜 네가 걱정하냐? 어려우면 기도해라, 교만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나간다는 말을 인용하며 '기도하라'는 은혜의 말씀으로 모든 참석한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성회후에는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만나는 성도들마다 일일이 악수해 주고 신유기도를 해 주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5일(수요일) 조찬기도회에서는 유재필 목사(노원순복음교회)의 말씀후 친교의 시간을 나누며 사진촬영을 하고 임지로 향하는 회원들이 많았다. 한편 이사장이며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도 바쁜일정관계로 수요일 12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했다. 새로 임명된 상임위원과 한국에서 온 안태경 선교국장, 이희주 장로, 임익주 장로와 만나 건설적이며 생산적이고 희망적인 북미총회에 대한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 저녁에는 호놀룰루순복음교회에서 새로운 실행위원회가 열렸다.
이진아 목사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만호 목사 총회장 취임
▲이진아 사모 목사안수
▲39차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정기총회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를 위해 준비된 모임같았다. 이만호 목사는 총회장이 되었고, 이진아 사모는 목사안수를 받았다.
눈폭풍 TATAN의 영향으로 동남부와 동중부 지역의 비행기가 취소되거나 연착이 되어 미착한 회원도 있었으나, 한국 본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하여 이태근 목사(순복음분당교회), 박종선 목사(의정부순복음교회), 유재필 목사(노원순복음교회), 정재우 목사(대조동순복음교회), 이장근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 권경한 목사(시흥순복음교회), 안태경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국장), 이희주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선교위원장), 임익주 장로(선교위원), 진중섭 장로(실업인회장), 북미캐나다선교회(쁄라콰이어, 국악팀)등 200여명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후원하며 참석했다.
4일(화) 조찬기도회에서 순복음세계선회 이사장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게 북미총회를 대표하는 총회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조찬기도회에서 다음과 같이 메시지를 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목사로 취임하여 6년이란 세월이 가는동안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주님의 은혜이다. 지난주에도 변함없이 성도들이 꽉 들어찬 가운데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것 처럼 북미총회도 율법이 아닌 은혜로 회의를 30분 넘기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총회가 되어 자립하여 선교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조찬기도회후 장소를 옮겨 제 39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어 개회예배를 드리고 순서에 따라 총회장 인사말,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총회장 보고, 부총회장 보고, 총무보고, 2013년도 제38차 정기총회 및 실행위원회 결의사항 보고, 회계보고, 2013년도 결산 및 2014년도 예산 보고, 안건처리, 헌법개정이 있었다.
가장 관심을 가졌던 임원선출에서는 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에 의한 부총회장에는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박광수 목사(아틀란타선교교회) 주권태 목사(캐나다순복음은혜교회), 임명직 부총회장에는 김용현 목사(콜롬비아순복음교회) 김수익 목사(뉴저지영산교회)등이 선출됐다. 각 지방회장 인준이후 폐회기도로 역사상 가장 짧고 은혜가운데 총회를 마쳤다.
점심식사후에 이태근 목사(분당복음교회)와 정재우 목사(대조동순복음교회)의 세미나가 열렸으며, 이어 오후 4시에는 목사 임직식이 있었다. 목사 임직식에는 이진아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와 이태준 목사(나성순복음교회)등 2명의 목사임직식이 있었다. 이어 김주만, 김동훈, 신정범, 양주열, 엄기돈, 이윤진, 최준, 김종민등 전도사를 임명했다.
임직식은 사회 박광수 목사(부총회장), 대표기도 주권태 목사, 성경봉독 윤호용 목사, 설교 이장균 목사, 임직선서 및 임직자 안수 강태욱 목사, 축사 권경환 목사, 권면 신임총회장 이만호 목사, 헌금기도 이제선 목사, 축도 김충남 목사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을 받은 목사들은 참석한 회원목사들의 축하속에 임명장과 임명패, 그리고 꽃다발을 받으며 사명감을 고취시키며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를 마친후 저녁 7시부터는 이영훈 목사의 하와이 저녁성회가 시작되었다. 이승만대통령 기념교회인 한인기도교회에서 개최된 이 날 저녁성회는 북미총회 뿐 아니라 전 하와이 성도들을 위한 "하와이 축복성회"로 큰 은혜를 끼치는 성회가 되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북미캐나다선교회의 소속찬양팀의 뜨거운 준비찬송을 드린다음, 북미총회 총회장인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전미주총동문회회장)의 사회로 순복음답게 뜨겁게 통성기도를 드린후, 순서에 따라 김용현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사무엘 목사의 성경봉독이 있었고, 특별찬양으로는 한국에서 온 북미캐나나선교회의 국악무와 쁄라콰이어의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이영훈 목사는 빌립보서 4:4-7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택하여 세우신 영적인 하나님의 리더자들은 특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1주일이면 갈길을 40년을 광야에서 지내게 된 것은 원망하는 부정적 사고로 가나안에 못들어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긍정의 사람을 찾습니다. 주님안에 나의 모든 것이 있습니다. 50년간 조용기 원로목사님으로부터 배운 것은 절대긍정입니다. 미국은 복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도, 어려움이 닥쳐와도 그 다음날 아침이면 'Good Morning'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좋은아침'인 것입니다."
"빌립보서 4:4-11의 성경말씀으로 첫째,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현실적으로는 안되지만 긍정적으로 안드레의 믿음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으로 나갑시다. 둘째, 감옥에 있는 사도바울은 바깥에 있는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여 어떤환경에 있더라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눈물의 기도로 이민교회의 약점을 잘 극복하여 예배 잘 드리는 성도, 기도하는 성도, 십일조 성도로 만드는 목회를 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감사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영훈 목사는 어머니(김선실 목사, 85세)께서 항상 들려주시는 말씀 '하나님께 맡겨라, 왜 네가 걱정하냐? 어려우면 기도해라, 교만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나간다는 말을 인용하며 '기도하라'는 은혜의 말씀으로 모든 참석한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성회후에는 이영훈 목사는 성도들에게 안수기도를 했다. 만나는 성도들마다 일일이 악수해 주고 신유기도를 해 주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5일(수요일) 조찬기도회에서는 유재필 목사(노원순복음교회)의 말씀후 친교의 시간을 나누며 사진촬영을 하고 임지로 향하는 회원들이 많았다. 한편 이사장이며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도 바쁜일정관계로 수요일 12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했다. 새로 임명된 상임위원과 한국에서 온 안태경 선교국장, 이희주 장로, 임익주 장로와 만나 건설적이며 생산적이고 희망적인 북미총회에 대한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 저녁에는 호놀룰루순복음교회에서 새로운 실행위원회가 열렸다.
이진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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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호 목사 총회장 취임
▲이진아 사모 목사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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