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40회기 뉴욕교협 1차 임실행위원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3-12-09 00:00

본문

40회기 뉴욕교협(회장 김승희 목사) 1차 임실행위원회 회의가 12월 9일(월) 오전 10시30분 선한목자교회(황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첫 회의를 통해 사업계획과 예산등을 확정했다.

1부 예배에서 송병기 목사(증경회장)는 사도행전 20:24를 본문으로 "주께 받은 사명"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혼신을 다해 전했다. 송 목사는 "우리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지난 40년동안 목회하면서 얼마나 복음을 전했는가를 생각할때 마음속에 회개하면서, 남은 사역동안 복음전도에 생명을 다할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교협도 친목과 사랑나눔도 좋지만 복음을 전하는데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협, 지교회의 부흥, 태풍으로 고생하는 필리핀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회의는 회장 김승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원점명시 임실행위원 48명이 참석했으며 4명이 위임을 했다.

총무 장경혜 목사는 업무보고를 통해 12월 23일까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위한 모금을 하고 있는데 현재 1만3천여불이 모금되었다고 소개했다. 필리핀을 돕는 방법으로 필리핀 현지 한인 선교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31일까지 이웃사랑실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햡조를 부탁했다. 또 교협 주소록 광고는 서기부는 교회광고, 이사회가 사업체 광고를 분담하고 협력하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보고된 40회기 사업계획 초안은 다음과 같다. 1월 14일 대동연회장 신년하례식, 4월 20일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4월 12일 청소년농구대회, 4월 28-5월 6일 성지순례, 5월과 7월 선교지(도미니카와 하이티) 탐방, 5월 26일 교협체육대회, 6월 13-15일 할렐루야대회, 9월 4-6일 청소년할렐루야대회, 7월 21일 선거법 개정 임시총회, 총회 10월 13일등이다. 또 4차례 임실행위원회 회의와 3차례의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가 진행된다. 2014년 할렐루야대회 강사는 김삼환 목사(서울 명성교회)이다. 신년하례식에서 예년과 같이 목회자와 평신도상을 수여하며,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40회기 수입 및 지출 예산은 성지순례때문에 늘어난 425,000불이다. 39회기는 42만불 예산에 36만여불을 결산했다. 42회기 사업은 다른 회기에 비해 선교탐방과 성지순례가 특징이다. 성지순례는 목회자 부부와 평신도 대표를 대상으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며 총회비는 2,450불으로 그중 목회자 부부는 교협에서 550불을 후원한다.

선교지 탐방 1차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5월 도미니카와 하이티에서 진행되며 목회자를 위한 무료건강진단의 혜택이 있다. 2차는 장로등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다. 회장 김승희 목사는 "이번 회기는 성지순례와 선교지 탐방등으로 7만여불이 더 필요해 졌다. 여러분들을 잘 모시려고 한다.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회의는 이만호 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의 기도로 마쳤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80건 24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할렐루야교회와 예수드림교회 통합/정철웅 목사 파송 2014-05-03
뉴욕성결교회 앞 도로 "Korean War Veterans Way" 2014-05-03
뉴욕새교회, 설립자 이학권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 댓글(1) 2014-05-02
북미주 한인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영어 교재 출판 2014-05-02
이원규 교수 ① 머리의 종교에서 가슴의 종교로 2014-05-02
제1회 세계한인침례인선교대회, 2015년 체코 프라하에서 2014-05-01
40주년 맞은 UMC 한인총회, 신임 총회장 이성현 목사 2014-05-01
이상목 목사 "성령이 교회를 떠나면 남는 것은 종교" 2014-04-30
한생명교회 이영희 집사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를 드리며" 2014-04-30
뉴저지 한생명교회, 김성환 목사 담임목사 취임식 2014-04-30
부마리아 선교사 장례예배 은혜가운데 열려 2014-04-30
3인의 UMC 한인 감독들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 2014-04-29
칠순 김남수 목사가 말하는 황금만능 시대 교인들 2014-04-28
UMC 한인총회 / 한인 감독과의 대화의 시간 2014-04-28
뉴욕늘기쁜교회 성회의 마지막은 가두전도 2014-04-27
뉴하트선교교회(정민철 목사) 5주년 특별집회 2014-04-27
좋은씨앗교회 창립 3주년 기념 및 권사 취임예배 2014-04-27
도약하는 C&MA 한인총회 제31차 정기총회 2014-04-27
공병의 목사 "교회를 다닌다고 다 천국가는 것 아냐" 2014-04-26
정인수 목사 "목회자의 위기관리" 목회자 세미나 2014-04-24
뉴욕목사회 2차 임실행위 위원회 2014-04-24
방지각 목사 "세월호 침몰의 원인은 바로 나이다" 2014-04-24
뉴욕교협, 세월호 실종자와 유가족을 위한 기도회 2014-04-23
AG 한국총회 33차 정기총회/총회장 정영효 목사 2014-04-23
예비판정/이운영 목사측 KAPC 교단이름 사용못해 2014-04-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