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1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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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4-01-14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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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201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1월 14일(화) 오후 7시 대동연회장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드려진 신년예배에서 뉴욕남성목사합창단과 뉴욕장로성가단이 대규모 연합합창단을 구성하고 이다윗 목사의 지휘로 찬양을 했으며, 한국에서 온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가 설교를 했다.
최낙중 목사는 요한복음 7:37-39를 본문으로 "생수의 강이 되어 흐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14년 한해를 살아가면서 성령과 동행하는 교회, 성령과 동행하는 사업, 성령과 동행하는 자들이 되라. 그러면 생수의 강이 흘러 만나는 사람마다 은혜를 받고, 새힘을 얻고, 잘되게 하는 역사 즉 피스메이커가 될수있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교협측 관계자와 이웃사랑실천모금 성금을 받은 단체
이어진 하례식에서 미국과 한국 국가 제창후 회장 김승희 목사가 신년사를 했다. 김승희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축복된 한해를 기원하며 "지난 한해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모든 것인 힘든 한해였다. 특별히 경제적으로 몹시 힘든 한해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가정들을 지켜주셨고, 교회들을 지켜 주셨고, 우리들에게 이렇게 복된 새해를 주셨다. 오늘은 새해들어 온 교회 대표자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하나님께 한해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날이다. 아무쪼록 우리들의 간구, 우리들의 기도 그대로 오늘로 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끝나는 날 까지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교협산하 모든 교회와 온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선언했다.
뉴욕총영사관 손세주 총영사, 미국 퀸즈교협 회장(Skip L'heureux), 109 경찰서 서장(Brian J. Maguire)등이 축사와 인사를 했다. 공로상 포상에서 목회자상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평신도상 이광모 장로(뉴욕동부교회)가 수상했다. 이사장 박영진 장로는 회장 김승희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웃사랑실천모금 전달식에서 15개 구제 및 선교기관에 5백불씩 총 7천5백불이 전달됐다(명단은 아래에). 이어 장재웅 목사(재해분과위원장)은 필리핀 하이옌 피해자 돕기위해 모금한 필리핀 이재민 돕기 성금 28,935불을 교협회장에게 전달했다. 총 26개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은 성금은 뉴욕교협 임원진들이 1월 말 필리핀 현지를 방문하여 12명의 한인 선교사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뉴욕교협은 이날 교협수첩 및 주소록을 배부했다. 또 교협 주요행사계획을 밝혔다. 3월 2차 임실행위원회, 4월 청소년 농구대회/부활절연합예배/성지순례, 5월 교회연합체육대회/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도미니카 및 하이티 선교지 탐방 1(목회자 무료건강검진), 6월 3차 임실행위원회/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할렐루야 복음화대회, 7월 임시총회(선거법 개정)/도미니카 및 하이티 선교지 탐방 2(장로), 9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4차 임실행위원회, 10월 교협 총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설교자 최낙중 목사(한국 해오름교회)
성령이다. 생수같은 성령이 우리 가슴속에서 차고 넘쳐야 한다. 우리는 다시 한번 성령을 사모해야 한다. 성령님은 잘되게 하시는 분이다. 사업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된다. 교회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된다. 인간관계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잘되어진다. 잘되어지는 역사는 성령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심령속에서도 생수의 강이 흘러넘칠까요. 먼저 사모해야 한다. 입만 벌리면 말씀이 튀어나와야 하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사로잡혀야 한다. 생수가 가는 곳에 권세가 치유와 회복이 있다.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가 치유되어야 하고 복을 받아야 하고 예수를 믿어야 하고 잘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문제를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이제 우리는 생수의 강이 흘러 우리가 가는 곳마다 소생이 있고 번성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생수의 강은 하나님이시고 성령이시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생수의 강이 될수가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다 보면 나도 생수의 강이 될수 있다.
▲동영상/최낙중 목사 설교 마무리
▲동영상/행사장 전체 모습
최낙중 목사는 요한복음 7:37-39를 본문으로 "생수의 강이 되어 흐르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2014년 한해를 살아가면서 성령과 동행하는 교회, 성령과 동행하는 사업, 성령과 동행하는 자들이 되라. 그러면 생수의 강이 흘러 만나는 사람마다 은혜를 받고, 새힘을 얻고, 잘되게 하는 역사 즉 피스메이커가 될수있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교협측 관계자와 이웃사랑실천모금 성금을 받은 단체
이어진 하례식에서 미국과 한국 국가 제창후 회장 김승희 목사가 신년사를 했다. 김승희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축복된 한해를 기원하며 "지난 한해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모든 것인 힘든 한해였다. 특별히 경제적으로 몹시 힘든 한해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가정들을 지켜주셨고, 교회들을 지켜 주셨고, 우리들에게 이렇게 복된 새해를 주셨다. 오늘은 새해들어 온 교회 대표자들과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하나님께 한해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날이다. 아무쪼록 우리들의 간구, 우리들의 기도 그대로 오늘로 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끝나는 날 까지 하나님의 전적인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교협산하 모든 교회와 온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선언했다.
뉴욕총영사관 손세주 총영사, 미국 퀸즈교협 회장(Skip L'heureux), 109 경찰서 서장(Brian J. Maguire)등이 축사와 인사를 했다. 공로상 포상에서 목회자상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 평신도상 이광모 장로(뉴욕동부교회)가 수상했다. 이사장 박영진 장로는 회장 김승희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웃사랑실천모금 전달식에서 15개 구제 및 선교기관에 5백불씩 총 7천5백불이 전달됐다(명단은 아래에). 이어 장재웅 목사(재해분과위원장)은 필리핀 하이옌 피해자 돕기위해 모금한 필리핀 이재민 돕기 성금 28,935불을 교협회장에게 전달했다. 총 26개 교회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모은 성금은 뉴욕교협 임원진들이 1월 말 필리핀 현지를 방문하여 12명의 한인 선교사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뉴욕교협은 이날 교협수첩 및 주소록을 배부했다. 또 교협 주요행사계획을 밝혔다. 3월 2차 임실행위원회, 4월 청소년 농구대회/부활절연합예배/성지순례, 5월 교회연합체육대회/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도미니카 및 하이티 선교지 탐방 1(목회자 무료건강검진), 6월 3차 임실행위원회/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할렐루야 복음화대회, 7월 임시총회(선거법 개정)/도미니카 및 하이티 선교지 탐방 2(장로), 9월 청소년 할렐루야대회/4차 임실행위원회, 10월 교협 총회.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설교자 최낙중 목사(한국 해오름교회)
성령이다. 생수같은 성령이 우리 가슴속에서 차고 넘쳐야 한다. 우리는 다시 한번 성령을 사모해야 한다. 성령님은 잘되게 하시는 분이다. 사업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된다. 교회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된다. 인간관계도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잘되어진다. 잘되어지는 역사는 성령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우리 심령속에서도 생수의 강이 흘러넘칠까요. 먼저 사모해야 한다. 입만 벌리면 말씀이 튀어나와야 하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사로잡혀야 한다. 생수가 가는 곳에 권세가 치유와 회복이 있다.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를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가 치유되어야 하고 복을 받아야 하고 예수를 믿어야 하고 잘되는 역사가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문제를 만들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이제 우리는 생수의 강이 흘러 우리가 가는 곳마다 소생이 있고 번성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생수의 강은 하나님이시고 성령이시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생수의 강이 될수가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다 보면 나도 생수의 강이 될수 있다.
▲동영상/최낙중 목사 설교 마무리
▲동영상/행사장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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