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버사이드교회 이승한 목사, 헌당예배 마치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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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9-04-2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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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대가 된 영어권 한인 1.5세가 중심이 되어 세워진 뉴저지 리버사이드교회가 4월 26일 주일 오전 11시 헌당예배를 드렸고, 그동안 사역해 왔던 이승한 담임목사(Rev. Brian Lee)는 헌당예배를 마지막으로 교회를 사임했다.
1996년에 한인연합감리교회 영어예배부에 속한 몇명의 1.5세들이 독립하여 영어권 교회로 시작한 리버사이드교회는 40대의 1.5세들이 많이 모이는 1.5세 독립교회로 이번에 교인들이 손수 팔을 걷어부치고 교회건물 내부수리를 마쳐 멋진 예배당을 헌당하게 되었다.
이승한 목사는 사임이유로 "나의 할 일을 다 했다"고 하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영어가 점점 힘들어진다"며 앞으로 1세들을 위한 이민교회 목회를 배워보려고 기도중이라고 했다.
이승한 목사는 1975년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온 1.5세로 콜럼비아대학과 고든컨웰신학대학원을 나와 6년간 리버사이드교회를 담임하였다.
사임 전에 갈 곳을 정해놓는 것이 모양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일단 사임하였고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는 6월까지는 이곳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한다.
헌당예배 전날인 4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April Showers"라는 건립기금 공연을 열었다.
이유나 소프라노, 이은주 메조소프라노, Edward Huls 바리톤을 초청하여 슈베르트의 가곡, 오페라 카르멘, 라트라비아타에 나오는 곡들을 선사하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열방을섬기는사람들에서 그림과 함께 보는 조선교회사라는 혜촌 김학수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리버사이드교회
100 Gilbert Avenue
Elmwood Park, NJ 07407
201-773-9044
www.riversidepeople.org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1996년에 한인연합감리교회 영어예배부에 속한 몇명의 1.5세들이 독립하여 영어권 교회로 시작한 리버사이드교회는 40대의 1.5세들이 많이 모이는 1.5세 독립교회로 이번에 교인들이 손수 팔을 걷어부치고 교회건물 내부수리를 마쳐 멋진 예배당을 헌당하게 되었다.
이승한 목사는 사임이유로 "나의 할 일을 다 했다"고 하였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영어가 점점 힘들어진다"며 앞으로 1세들을 위한 이민교회 목회를 배워보려고 기도중이라고 했다.
이승한 목사는 1975년 중학교 2학년을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온 1.5세로 콜럼비아대학과 고든컨웰신학대학원을 나와 6년간 리버사이드교회를 담임하였다.
사임 전에 갈 곳을 정해놓는 것이 모양이 좋지 않은 것 같아 일단 사임하였고 아이들이 학교를 마치는 6월까지는 이곳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한다.
헌당예배 전날인 4월 25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여 "April Showers"라는 건립기금 공연을 열었다.
이유나 소프라노, 이은주 메조소프라노, Edward Huls 바리톤을 초청하여 슈베르트의 가곡, 오페라 카르멘, 라트라비아타에 나오는 곡들을 선사하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열방을섬기는사람들에서 그림과 함께 보는 조선교회사라는 혜촌 김학수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리버사이드교회
100 Gilbert Avenue
Elmwood Park, NJ 07407
201-773-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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