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람교회(담임 이영희 목사) 설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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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08-12-0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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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람교회(담임 이영희 목사)가 12월 7일(주일) 오후 2시 설립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300여명의 성도들과 방문자들이 함께 3시간여 예배와 더불어 기념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영희 목사는 간음으로 3년정직 치리중 노회탈퇴를 선언하여 지난 11월 25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로 부터 면직처리 된 바 있다.
그동안 뉴욕예람교회는 설립추진위원회를 통해 교회를 운영해 왔고, 최근 이영희 목사를 청빙하여 지난 11월 9일부터 공식 담임으로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석준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뉴욕예람교회가 영원한 복음을 붙잡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수많은 비방과 정죄, 비판에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겠다"고 기도했다.
예람교회 성가대는 이날 “주님께서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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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목사는 이사야서 61:1-3을 본문으로 “예람이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뉴욕예람교회가 나아갈 길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1)성령이 임하는 교회 (2)메시야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3)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신약시대 오순절 성령강림과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가 시작 확장 전파 보호되었으며 뉴욕예람교회도 성령의 강한 역사와 권능으로 보호되고 인도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에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으면 세상 친목단체로 전락한다고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했다.
또한 "교회가 메시야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상한 자를 고치고 갖힌 자들에게 자유를, 사람들에게 희년을 선포하며 슬픈자들에게 희락을 주는 사역을 한다" 라며 이것이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구체적으로 하신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주님이 하늘로 가시면서 예람교회에 맡겨주신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BPM(Broken Pieces Ministry)을 통해 부서진 마음을 위로해 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자신은 이미 한 번 무너진 사람으로서 지난 2년간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깊이 기도하고 생각하는 중에 주님이 자신을 살려주신 이유가 아직도 할 일이 남아있다고 굳게 믿고, BPM사역을 통해 자신과 같이 부스러진 인생들을 모아 회복시키고 희년을 선포 해 주는 사역이 뉴욕예람교회의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희 목사는 "성도가 의의나무라고 불리운다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 라고 말하고 "망가진 인생들은 온전케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면 하나님은 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개인이나 교회의 조직, 기독교적인 어떠한 프로그램이라도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는 영광을 가로채지 말아야 한다" 라고 강조하며 "어떠한 유능한 사람들이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말아야 한다" 라고 다시한번 부탁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뉴욕예람교회의 방향성을 설정하며 온 교회와 성도가 결단코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메시야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랄 때 조직과 형태만 서 있는 교회가 아닌 사명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 스스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맣하며 지난날과 달리 자신을 깎아 내서 부서진 많은 사람들을 끌어안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기를 전교인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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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욕예람교회 권영국 부목사가 설립경과 보고를 했으며 설립까지 수고한 예람교회 설립추진위원회와 지도자가 없을 때 매일 새벽기도를 인도해주며 기도의 불을 지펴준 양승묵 목사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날 축사에서 Daivid Westcott 목사는 350여년의 플러싱의 역사에서 플러싱이 가지는 종교적인 배경은 다양했고 이민자들의 종교적인 중심지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또 이 지역에는 신앙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 이라며 예람교회가 그 돕는 손길이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뒤이어 김창선 장로는 축사를 통해 "성경에서 상한 마음, 찢어진 마음, 곤고한 자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뉴욕예람교회가 이러한 고백을 통해 오늘까지 왔다" 라고 말하고 "문맹, 컴맹에 복음의 본질을 모르는 ‘복맹’을 깨우치는 뉴욕예람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이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회설립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교인들이 나서서 축하공연을 보여주었다.
축하공연은 예람천국 1막ㆍ2막ㆍ3막으로 구성했으며, 우리엘 찬양팀의 설립찬양, 예람의 발자취를 엮은 동영상 상영, 장로ㆍ안수집사ㆍ권사로 구성된 워십댄스팀의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서 이우배, 이상식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찬양대의 찬양과 이영희 목사의 인도로 촛불예식을 가졌으며 김혜니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이영희 목사는 촛불처럼 타오르는 예람교회가 되기를 당부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영희 목사는 간음으로 3년정직 치리중 노회탈퇴를 선언하여 지난 11월 25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로 부터 면직처리 된 바 있다.
그동안 뉴욕예람교회는 설립추진위원회를 통해 교회를 운영해 왔고, 최근 이영희 목사를 청빙하여 지난 11월 9일부터 공식 담임으로서 목회를 시작했다.
이석준 장로는 대표기도를 통해 "뉴욕예람교회가 영원한 복음을 붙잡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라며 "수많은 비방과 정죄, 비판에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겠다"고 기도했다.
예람교회 성가대는 이날 “주님께서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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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목사는 이사야서 61:1-3을 본문으로 “예람이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설교에서 뉴욕예람교회가 나아갈 길을 구체적으로 전하면서 (1)성령이 임하는 교회 (2)메시야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3)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신약시대 오순절 성령강림과 성령의 권능으로 교회가 시작 확장 전파 보호되었으며 뉴욕예람교회도 성령의 강한 역사와 권능으로 보호되고 인도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교회에 성령의 기름 부음이 없으면 세상 친목단체로 전락한다고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기를 부탁했다.
또한 "교회가 메시야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상한 자를 고치고 갖힌 자들에게 자유를, 사람들에게 희년을 선포하며 슬픈자들에게 희락을 주는 사역을 한다" 라며 이것이 주님이 세상에 오셔서 구체적으로 하신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주님이 하늘로 가시면서 예람교회에 맡겨주신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BPM(Broken Pieces Ministry)을 통해 부서진 마음을 위로해 주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자신은 이미 한 번 무너진 사람으로서 지난 2년간 주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에서 깊이 기도하고 생각하는 중에 주님이 자신을 살려주신 이유가 아직도 할 일이 남아있다고 굳게 믿고, BPM사역을 통해 자신과 같이 부스러진 인생들을 모아 회복시키고 희년을 선포 해 주는 사역이 뉴욕예람교회의 나아갈 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영희 목사는 "성도가 의의나무라고 불리운다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 라고 말하고 "망가진 인생들은 온전케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면 하나님은 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개인이나 교회의 조직, 기독교적인 어떠한 프로그램이라도 하나님께 드려져야 하는 영광을 가로채지 말아야 한다" 라고 강조하며 "어떠한 유능한 사람들이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말아야 한다" 라고 다시한번 부탁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뉴욕예람교회의 방향성을 설정하며 온 교회와 성도가 결단코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메시야적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랄 때 조직과 형태만 서 있는 교회가 아닌 사명을 이루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 스스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신앙생활이 아니라고 맣하며 지난날과 달리 자신을 깎아 내서 부서진 많은 사람들을 끌어안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기를 전교인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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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뉴욕예람교회 권영국 부목사가 설립경과 보고를 했으며 설립까지 수고한 예람교회 설립추진위원회와 지도자가 없을 때 매일 새벽기도를 인도해주며 기도의 불을 지펴준 양승묵 목사에게 감사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날 축사에서 Daivid Westcott 목사는 350여년의 플러싱의 역사에서 플러싱이 가지는 종교적인 배경은 다양했고 이민자들의 종교적인 중심지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또 이 지역에는 신앙인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 이라며 예람교회가 그 돕는 손길이 되었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뒤이어 김창선 장로는 축사를 통해 "성경에서 상한 마음, 찢어진 마음, 곤고한 자라고 고백한 바울처럼 뉴욕예람교회가 이러한 고백을 통해 오늘까지 왔다" 라고 말하고 "문맹, 컴맹에 복음의 본질을 모르는 ‘복맹’을 깨우치는 뉴욕예람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이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회설립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교인들이 나서서 축하공연을 보여주었다.
축하공연은 예람천국 1막ㆍ2막ㆍ3막으로 구성했으며, 우리엘 찬양팀의 설립찬양, 예람의 발자취를 엮은 동영상 상영, 장로ㆍ안수집사ㆍ권사로 구성된 워십댄스팀의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에서 이우배, 이상식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찬양대의 찬양과 이영희 목사의 인도로 촛불예식을 가졌으며 김혜니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이영희 목사는 촛불처럼 타오르는 예람교회가 되기를 당부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 2008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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