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5-12 00:00

본문

뉴욕 개신교계의 최대의 연합행사인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기도로 시작됐다. 뉴욕교협은 대회장 김승희 목사, 준비위원장 이풍삼 목사 등 조직을 발표하고 1차 준비기도회를 5월 12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효신장로교회(문석호 목사)에서 열었다.

10.jpg
▲단체사진

1부 예배에서 이광희 목사(목회자분과)의 뜨거운 기도후, 방지각 목사(고문)은 '초대교회의 7대 사역'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할렐루야 대회를 치루는 자세를 언급하며 "매년 하는 행사이기에 안할수가 없어서 올해도 해야지 하면 별의미가 없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가 끝난 다음에는 뉴욕도성이 한인사회가 이렇게 변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대회를 치루어야 한다"며 그 목표를 초대교회에 두었다. 방지각 목사는 뉴욕에 말씀운동, 사랑운동, 기도운동, 공동체운동, 하나되는 운동, 언어 변화운동, 전도운동으로 이어나도록 할렐루야 대회의 목표를 가지고 전보다 후가 더 좋았다고 하는 대회가 되도록 기도하고 준비하자고 부탁했다.

이어 특별통성기도가 진행됐는데, 미국과 조국을 위해 기도한 후 김희복 목사(순서진행위원장), 할렐루야 2014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해 기도한 후 전희수 목사(부회계)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예배를 마치고 대회 준비위원장 이풍삼 목사는 2014 대회의 준비진행과정을 소개했다. 이 목사는 대회 조직을 위해 몇차례 임원 및 관계자들과 모여 의논을 했는데, 뉴욕교계에 여러 훌륭하신 분들은 많은데 앞에서 뛰는 분은 한정되어 있어 조직하기가 힘들었다고 소개했다. 이풍삼 목사는 준비위원장의 역할은 기도하는 것이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뉴욕의 목회자들이 성도들에 불을 붙여 대회참여를 독려하고,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위해 기도하고 참가해 달라고 부탁했다.

뉴욕교협 회장 김승희 목사는 교협의 행사인 성지순례에서 지난 화요일 저녁에 돌아와 바쁜 일정가운데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교계의 여러 행사들이 있지만 준비기도회에 참가하여 뜨겁게 기도한 회원 목사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2014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는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를 강사로 6월 13일(금)부터 3일간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어린이 대회는 프라미스교회 두명의 사역자(알렌 우, 심혜진)를 강사로 열린다. 고훈 목사는 16일(월) 오전 9시 금강산에서 세미나도 인도한다. 특별히 고훈 목사는 세월호 사건의 희생자가 가장 많은 단원고가 소재한 안산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로, 실제 교인중 희생자들이 많아 대회를 통해 뉴욕의 성도들을 변화시키는 더욱 절실하고 뜨거운 메세지가 기대되고 있다. 청소년 복음화대회는 9월 5일부터 2일간 예정되어 있으며, 강사는 미정이다.

2014년 대회는 3차례 기도회로 준비한다. 2차 준비기도회는 5월 27일(화)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 3차 준비기도회는 6월 2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열린다. 한편 대회를 앞두고 3차 임실행위 모임이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에서 열린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15.jpg
▲2014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 1차 준비기도회

11.jpg
▲대회조직

12.jpg
▲대회조직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49건 23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언더우드 선교사 3대손의 남북통일 염원담은 스톨 2014-09-10
PCA 한인동북부노회 제8회 정기노회 2014-09-09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75회 정기노회 2014-09-09
뉴욕 목성연, 문희원 목사를 강사로 여호수아서 강해 2014-09-09
해외한인장로회 동북노회 23회 정기노회 2014-09-09
선거의 계절, 바빠진 뉴욕교협과 후보군들 2014-09-09
2014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기도와 말씀충만 2014-09-06
진목연 세미나, 모든 종교를 통합하는 천주교의 동향 2014-09-03
10주년을 향해 달리는 뉴욕전도대학교 조직개편 2014-09-02
[경계령] 신천지 이만희 교주, 8월 30일 뉴욕도착 2014-08-30
김창열 목사와 방영순 사모가 선한 이웃이 된 사연 2014-08-30
KCTS 15주년 맞아 단비TV로 새로운 출발 2014-08-28
미국과 캐나다 126명 연합선교팀의 아이티 선교 2014-08-28
양춘길 목사 ② 한인교회의 내일을 위한 제안 2014-08-29
양춘길 목사 ① 이민목회의 현재와 미래 2014-08-27
청소년센터(AYC) 밴 구입을 위한 골프대회 2014-08-27
벤 토레이 선교사의 '삼수령과 네번째 강' 프로젝트 2014-08-26
김일영 목사 "프레시 어노인팅 사역 타켓이 청장년인 이유" 2014-08-26
일년내내 선교의 불 꺼지지 않는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2014-08-21
한인 1-2세가 함께 고민하는 한인교회의 정체와 고령화 2014-08-21
뉴욕장로교회, 진선관 선교사 보고 및 임직자 선출 2014-08-21
정영호 목사, 건강한 평신도를 세우는 iCLM 개원 2014-08-19
박진하 목사 "콜롬비아 아동들에게 빵과 복음을" 2014-08-17
대한민국 광복절 및 건국일 기념예배 2014-08-17
세기총, 남북통일을 위한 백두산 통일기도회 2014-08-1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