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 졸업식/한인 4명 졸업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 졸업식/한인 4명 졸업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4-05-20 00:00

본문

뉴브런스윅 신학대학원은 5월 17일(토) 커크패트릭 채플에서 학위 수여 및 졸업 예배를 가졌다. 총장 그랙 매스트 박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로 각각 본문 디모데 후서 1:5-7이 봉독되었다. 설교는 살구에로 목사가 맡았다. 살구에로 목사는 뉴브런스윅 대학원 출신으로 현재 다민족 교회인 램즈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전국 라티노 복음주의 연합 (NaLEC)을 창설하여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다.

71.jpg
▲졸업장을 수여 받은 후 즐거운 모습

뉴브런스윅 신학 대학원은 최근 김진홍 교수를 언더우드 센터 디렉터로 임명하여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에 따라 개별 문화를 뛰어넘는 세계 기독 공동체적 의식으로 세계 각처의 신학교 및 학자들과의 교류를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세계 선교에 대한 도전을 주고자 한다. 또한 그는 선교 역사의 전달 그리고 변화하는세계와 기독교 흐름에 맞는 선교학 개발에 힘쓰게 될 것이다.

이날 졸업식에서 한인 학생으로는 3명이 목회학 석사를 1명이 신학 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그 중 고형상 전도사는 언더우드 장학금을 받는 영예가 있었다. 이들은 각각 지속적 신학 연구, 채플린 레지던시 그리고 사회 사업 석사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여 그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70.jpg
▲졸업생과 가족들, 그리고 차재승 교수

72.jpg
▲교수들이 졸업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73.jpg
▲졸업생 한 명씩 호명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71건 234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정인수 목사 "한인 디아스포라의 선교적 리더십" 2014-07-16
홍정길 목사 "내 동생 하용조가 있는 천국에는..." 2014-07-08
이필찬 교수 "요한계시록의 666을 21세기에 적용하면" 2014-07-08
황준석 목사가 공공 기도후 감사편지를 받는 사연 2014-07-07
미주 주요 4개 한인교회 총회의 정기총회 비교 2014-07-05
뉴욕주는교회 여름성경학교를 마치면서 2014-07-05
이명희 교수 "21세기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한 목회 패러다임" 2014-07-04
미국장로교 한인총회, 동성애 관련 패널토의 2014-07-03
민경수 목사 ② “세상의 빛” 교회공동체전도의 제안 2014-07-01
미국장로교 젊은 한인 목회자들 자발적 기도운동 2014-07-01
뉴욕늘기쁜교회, 14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2014-06-29
사진으로 보는 NCKPC 43회 정기총회 3일 2014-06-28
사진으로 보는 NCKPC 43회 정기총회 1-2일 2014-06-28
결산/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43회 정기총회 2014-06-28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 신임 총회장 이영길 목사 2014-06-28
세라 정, 미국장로교 총회 스탭으로 활동 2014-06-28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위성교 총회장 4가지 사업방향 2014-06-28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제33차 총회 “부르심의 푯대를 향하여” 2014-06-28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인터콥 신학사상 연구 보고 2014-06-25
인터뷰 / 미국 재부흥 운동 대표 실행위원 김호성 목사 2014-06-24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제 43회 정기총회 2014-06-24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33차 정기총회/총회장 3파전 2014-06-23
미주한인여성목협 정기총회/회장 전희수 목사 2014-06-23
PCUSA 동부한미노회 "동성결혼은 비성서적/시행안할 것" 2014-06-23
뉴욕할렐루야교회 15주년 감사예배 및 취임식 2014-06-23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