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철 교수, 메이첸 시리즈 2번째 ‘기독교의 기원’ 번역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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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9-02-26 09:1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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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신대학교(대학원) 이민철 교수는 “기독교의 기원”(The Origin of Christianity, 총528쪽) 번역서를 출간하였다. 메이첸 시리즈 2번째 번역서이다. 지난해, 이 교수는 메이첸 박사 “기독교와 자유주의” 한영합본을 번역했으며, 이 번역본은 이미 뉴욕총신대학교에서 교재로 사용 중이다. 또 메이첸 시리즈 3번째로 “기독교란 무엇인가” 번역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존 그레샴 메이첸 박사는 미국 동부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창설과 개혁파 정통주의의 신학을 미국과 세계 신학계에 초석을 준비하고, 뉴저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교수생활도 역임하셨던 그의 가르침과 공신력 있는 그의 저서는 고전에 반열에 오를 정도로 중요성을 가진다.
역자인 이민철 목사는 “원본보다 더욱 읽기 쉽게 200가지 주제로 재편집과 풍부한 각주를 넣은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또 “주후 1세기 기독교의 기원과 여러 종교들의 이해와 지금의 21세기에 정경적 정통언약(正統言約) 신학을 고수하며 전파하는데 기독교의 지도자들과 신학도들 그리고 성경을 이해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바른 지침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으로 번역을 했다”고 말했다.
이민철 목사는 맨해튼 소재 NYTS에서 목회학 박사학위와 뉴욕총신대학교(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맨해튼성도교회의 담임목사이며, 뉴욕총신대학교(대학원) 정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현재 맨해튼 고려서적(212-564-1844)과 뉴저지교포서적(201-944-8740)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개인, 단체구입 문의는 뉴욕크로스프레스(출판사) 212-736-525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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