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구 선교사 "전도는 실패/성공 문제 아닌 순종/불순종의 문제"
페이지 정보
성회ㆍ2014-09-19 00:00관련링크
본문
뉴욕전도대학교(학장 허윤준 목사)는 한명구 선교사(WEC)를 강사로 9월 16일(화) 오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성경통독 세미나'를 열었다. 한명구 선교사는 말씀충만에 의지하여 나가는 전도의 능력을 전했다. 다음은 세미나 내용의 일부이다.
▲성경통독 세미나 강사 한명구 선교사
성경통독은 세미나가 아니라 훈련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여 사는 영적인 존재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기에, 우리가 정말 우리의 영이 살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먹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통독은 영적인 훈련이다. 세상의 운동도 육적인 건강을 주니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성경통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그 안에서 춤추며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육화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쌓여지고 체질화되고 생활화되고 인격화되는 것이다.
많은 한국교회나 한인이민교회의 도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많은 신앙의 선진들이 그렇게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거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정통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가서 전하지 않기에 축호전도하면 물몬교도, 노방전도하면 여호와의 증인으로 잘못안다. 하나님의 불같은 말씀을 받은 자들은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다. 성경의 많은 선진들이 그리고 한국교회의 믿음의 선배들이 그렇게 해 왔으며 지금도 소수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가 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말씀과 성령에 사로잡혀야 한다. 성령충만한 상태와 말씀충만한 상태는 같다. 현상이 같이 나타난다. 기쁨이 밀물같이 밀려오기에 주체할 수 없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을 증거하지 않으면 답답해 견딜 수 없다고 했다. 축호전도이든지 노방전도이든지 방법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는 십자가의 도를 전하고 보혈의 피를 전하는 것인데, 먼저 우리가 다 주님의 말씀과 보혈로 충만한 상태에서 나가야 세상사람들이 우리 얼굴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볼 줄 믿는다. 예수님의 얼굴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것 처럼, 여러분들의 얼굴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여져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은 없다. 기도와 말씀으로만 가능하다. 끝없는 도전이다. 날마다 자신을 죽여야 한다. 우리는 타락한 죄성이 있기에 입만 열만 자신을 자랑하고, 남을 비판하고 흉보는 타락한 죄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령충만하면 말씀충만하면 그렇게 될 수 없다.
일제시대, 최권능 목사는 새벽에 일어나 평양 네거리에서 복음을 증거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쳤다. 그 안에 성경 전체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 그 핵심을 가지고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8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했다. 그 분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가? 성령님과 말씀을 통해서 그렇게 되었다. 우리도 동일하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하지만, 진정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가서 전도해야 한다. 기도와 전도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진다.
전도는 실패나 성공이 없다. 순종이냐 불순종이냐가 있을 뿐이다. 이미 2천여년 전에 예수님이 이겨놓으신 전쟁을 우리는 지금 사령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순종해서 나가는 것이다. 전도는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할려고 해도 할 수 없다. 전도는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의 도구일뿐이다.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모든 기회들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전도와 기도의 시간은 고스란히 천국에 쌓여서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이다. 내가 말씀으로 거듭나고, 내 영혼이 구원받고 거듭나고 충만해지면 자연스럽게 영혼을 구원하게 나가게 되는 것이다.
한편, 뉴욕전도대학교는 뉴욕연합전도 부흥성회가 정희량 목사를 강사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며, 뉴욕연합전도세미나가 정진모 목사를 강사로 "노란손수건 전도법'을 내용으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뉴욕만나교회이며 입학문의는 516-528-9119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성경통독 세미나 강사 한명구 선교사
성경통독은 세미나가 아니라 훈련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여 사는 영적인 존재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기에, 우리가 정말 우리의 영이 살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먹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통독은 영적인 훈련이다. 세상의 운동도 육적인 건강을 주니 약간의 유익이 있지만, 성경통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마시고 그 안에서 춤추며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서 육화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쌓여지고 체질화되고 생활화되고 인격화되는 것이다.
많은 한국교회나 한인이민교회의 도전은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증거하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많은 신앙의 선진들이 그렇게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거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정통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가서 전하지 않기에 축호전도하면 물몬교도, 노방전도하면 여호와의 증인으로 잘못안다. 하나님의 불같은 말씀을 받은 자들은 나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것이다. 성경의 많은 선진들이 그리고 한국교회의 믿음의 선배들이 그렇게 해 왔으며 지금도 소수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가 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한다. 말씀과 성령에 사로잡혀야 한다. 성령충만한 상태와 말씀충만한 상태는 같다. 현상이 같이 나타난다. 기쁨이 밀물같이 밀려오기에 주체할 수 없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말씀을 증거하지 않으면 답답해 견딜 수 없다고 했다. 축호전도이든지 노방전도이든지 방법론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도는 십자가의 도를 전하고 보혈의 피를 전하는 것인데, 먼저 우리가 다 주님의 말씀과 보혈로 충만한 상태에서 나가야 세상사람들이 우리 얼굴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볼 줄 믿는다. 예수님의 얼굴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것 처럼, 여러분들의 얼굴을 볼 때 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보여져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은 없다. 기도와 말씀으로만 가능하다. 끝없는 도전이다. 날마다 자신을 죽여야 한다. 우리는 타락한 죄성이 있기에 입만 열만 자신을 자랑하고, 남을 비판하고 흉보는 타락한 죄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령충만하면 말씀충만하면 그렇게 될 수 없다.
일제시대, 최권능 목사는 새벽에 일어나 평양 네거리에서 복음을 증거했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외쳤다. 그 안에 성경 전체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 그 핵심을 가지고 열심히 복음을 전해서 80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했다. 그 분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가? 성령님과 말씀을 통해서 그렇게 되었다. 우리도 동일하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야 하지만, 진정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가서 전도해야 한다. 기도와 전도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진다.
전도는 실패나 성공이 없다. 순종이냐 불순종이냐가 있을 뿐이다. 이미 2천여년 전에 예수님이 이겨놓으신 전쟁을 우리는 지금 사령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서 순종해서 나가는 것이다. 전도는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할려고 해도 할 수 없다. 전도는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전도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하나의 도구일뿐이다. 주님이 하시는 것이다. 모든 기회들을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전도와 기도의 시간은 고스란히 천국에 쌓여서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이다. 내가 말씀으로 거듭나고, 내 영혼이 구원받고 거듭나고 충만해지면 자연스럽게 영혼을 구원하게 나가게 되는 것이다.
한편, 뉴욕전도대학교는 뉴욕연합전도 부흥성회가 정희량 목사를 강사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며, 뉴욕연합전도세미나가 정진모 목사를 강사로 "노란손수건 전도법'을 내용으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뉴욕만나교회이며 입학문의는 516-528-9119로 하면 된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