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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교회 2014 선교무용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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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4-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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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 목사)는 11월 28일(금) 오후 8시30분 선교무용 발표회를 열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청소년 그리고 영어회중의 청년들이 준비한 찬양과 율동, 단막극, 한국문화 전통공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발표회의 키워드는 '선교'와 '차세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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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교회 2014 선교무용 발표회

이번 발표회의 성격은 먼저 '선교무용' 발표회라고 이름붙인데서 찾을 수 있다. 발표회도중 선교지에서 많은 현지인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어린양교회 선교팀들이 무용을 하는 동영상이 상영됐다. 김수태 목사는 "선교지에서 언어의 장벽이 있기에 몸 언어인 무용이 큰 효과를 발휘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찬양한다는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선교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차세대'이다. 어린양교회는 그동안 중남미와 북미원주민 선교를 통해 성인 무용팀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여러 사정상 성인들은 선교에 못나가는 경우가 많다. 북미원주민 선교등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하는 선교팀원들의 면면을 보면 3분의 2가 넘는 인원들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거나 영어권이다. 그래서 어린양교회는 실제적으로 선교에 참가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준비를 한 것이다. 이날 한 공연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내년 여름에 각 선교지에서 펼쳐지게 된다.

선교무용 발표회는 EM 찬양팀, 주일학교 "Thank You", 주일학교/청소년/EM "Hosanna", 청소년/EM "Lord, I Give You My Heart", 청소년/EM 단막극 "Es Tu Gloria", 주일학교/청소년 부채춤 "Amazing Grace", 주일학교/청소년 북공연, 청소년/KM/EM "There is None Like You", 주일학교 스페니쉬 댄스, 청소년/EM 단막극 "Sin Chair", 초대공연(KCCC 바디위십 팀) "By God's Grace", 주일학교/청소년/EM "Amen/Oh Happy Day"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눈을 돌릴 수 없을 정도로 흥미있고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발표회에서 샘 리 목사(EM 목사)가 시작기도를 했으며, 박윤선 목사(2대 담임 예정)가 헌금기도, 김수태 목사가 축도를 했다.


▲[동영상] EM 찬양팀


▲[동영상] 주일학교 "Thank You"


▲[동영상] 주일학교/청소년/EM "Hosanna"


▲[동영상] 청소년/EM "Lord, I Give You My Heart"



▲[동영상] 청소년/EM 단막극 "Es Tu Gloria"


▲[동영상] 주일학교/청소년 부채춤 "Amazing Grace"


▲[동영상] 주일학교/청소년 북공연


▲[동영상] 청소년/KM/EM "There is None Like You"


▲[동영상] 주일학교 스페니쉬 댄스


▲[동영상] 청소년/EM 단막극 "Sin Chair"


▲[동영상] 주일학교/청소년/EM "Amen/Oh Happ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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