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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관통 6개 UMC 한인교회, 온라인 연합새벽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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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20-09-0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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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목회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여름성경학교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던 일부 UMC 한인교회들이, 이제는 온라인으로 연합부흥회까지 공동으로 개최한다. 그것도 서부 남가주에서 동부 뉴욕까지 6개 교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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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C의 대표적인 6개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추수감사절 맞이 40일 새벽 연합부흥회”를 온라인으로 연다. "치유, 회복, 부흥"이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1월 21일 오전 6시에 열리는 새벽성회는 6개 교회 담임목사가 돌며 설교를 한다.

 

연합하는 교회는 남가주에서 밸리연합감리교회(류재덕 목사)와 드림교회(정영희 목사),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이성철 목사), 남부 플로리다연합감리교회(이철구 목사), 뉴저지 연합감리교회(고한승 목사), 뉴욕 후러싱제일교회(김정호 목사) 등이다.

 

월요일은 이성철 목사, 화요일은 이철구 목사, 수요일은 고한승 목사, 목요일은 류재덕 목사, 금요일은 정영희 목사, 토요일은 김정호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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