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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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5-03-2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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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과 자마가 주관하는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연합기도대회가 3월 20일(금) 저녁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됐다.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가 주최하여 열렸으며, 양 기관의 회장단과 임원들이 매일 참가하며 기도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 집회후 순서자 등 목회자들
기도는 마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라는 명언이 실감되는 날이었다. 연합기도대회 마지막 집회를 앞두고 뉴욕일원에는 폭설이 쏟아졌지만 한번 타오르기 시작한 기도의 불길을 막을 수 없었다. 3일간 집회는 수요일 저녁 가장 많은 교인들이 참가했으며,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은 비슷했다. 이 시대에 인기 없는 기도집회에 참가한 성도들은 큰 예배당을 가득 채우지는 못했지만, 일당백의 자세로 혼신을 다해 미국과 뉴욕을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 날인 20일(금) 저녁 집회는 사회 최창섭 목사(교협 증경회장), 찬양 프라미스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김명옥 목사(교협 기도분과위원장), 환영사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교협 증경이사장), 찬양 프라미스교회 찬양대, 설교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헌금 특송 신우철 목사 가족, 헌금기도 박영진 장로(교협 부회장), 합심기도, 광고 김희복 목사(교협 총무), 이재덕 교협회장 인사, 미기총 소개 황경일 목사, 축도 송병기 목사(교협 증경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하는 이성철 목사
앞선 두 강사인 한기홍 목사와 정인수 목사가 이 시대를 진단하고 부흥과 회복을 갈망하는 메세지를 전했다면, 마지막 날 이성철 목사는 기도대회에서 가장 필수적인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기도에 대한 수많은 명언들을 쏟아냈다. 이 목사는 이사야 62:6-7을 본문으로 "중보 기도자의 자기관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보 기도자에게 필요한 5가지를 전했다. 이성철 목사는 중보 기도자들은 △내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하기 전 내 자신을 십자가 보혈에 씻는 경결함이 필요하다 △기도가 총이라면 말씀은 총알이므로, 말씀을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한다 △중보기도의 내용은 오직 하나님께만 입을 열고 다른 사람에게는 닫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는 이성헌 목사가 학교의 회복을 위해, 박태규 목사가 문화의 회복을 위해, 권캐더린 목사가 교회의 부흥과 할렐루야대회 강사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번 기도대회는 10명이 통성기도를 인도했는데 그중 4명이 여성 목회자였다.
최창섭 목사는 집회를 시작하는 합심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해서 우리와 가정과 섬기는 교회, 그리고 뉴욕과 미국의 회개를 통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소서"라고 기도를 인도했으며, 김명옥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황폐한 이 땅을 하나님의 땅으로 고쳐주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금식하고 회개하며 기도했던 그 기도의 불길이 이 저녁에 일어나게 하소서. 옷을 찢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찢고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미국이 되도록 주님 고쳐주소서. 성령의 불길로 우리의 더러운 것들을 태워주소서"라고 뜨거운 기도를 했다.
설교후 이어진 합심 통성기도를 통해 이성헌 목사는 "교회마다 교회학교가 다시 한번 일어나도록 도와주소서. 허물어져 가는 세상의 학교들이 믿음안에서 회복되도록 하여 주소서"라고 기도를 인도했으며, 박태규 목사는 "컴퓨터, 인터넷, 비디오, 방송등 상업주의적인 것들이 우리의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교회안 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세상문화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성경적인 문화를 바꾸어 달라"고 기도했으며, 권캐더린 목사는 "기도의 응답은 사모했지만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앞에 기도했지만 졍결한 심정으로 기도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대회는 끝났지만, 집회가 끝난다고 기도가 끝나면 그 기도집회가 프로그램이 된다며 미국과 뉴욕을 위해 기도를 계속해 달라는 한 순서자의 음성이 기억났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 3일
▲마지막 집회후 순서자 등 목회자들
기도는 마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라는 명언이 실감되는 날이었다. 연합기도대회 마지막 집회를 앞두고 뉴욕일원에는 폭설이 쏟아졌지만 한번 타오르기 시작한 기도의 불길을 막을 수 없었다. 3일간 집회는 수요일 저녁 가장 많은 교인들이 참가했으며, 목요일과 금요일 저녁은 비슷했다. 이 시대에 인기 없는 기도집회에 참가한 성도들은 큰 예배당을 가득 채우지는 못했지만, 일당백의 자세로 혼신을 다해 미국과 뉴욕을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 날인 20일(금) 저녁 집회는 사회 최창섭 목사(교협 증경회장), 찬양 프라미스교회 찬양팀, 대표기도 김명옥 목사(교협 기도분과위원장), 환영사 허연행 목사(프라미스교회),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교협 증경이사장), 찬양 프라미스교회 찬양대, 설교 이성철 목사(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 헌금 특송 신우철 목사 가족, 헌금기도 박영진 장로(교협 부회장), 합심기도, 광고 김희복 목사(교협 총무), 이재덕 교협회장 인사, 미기총 소개 황경일 목사, 축도 송병기 목사(교협 증경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하는 이성철 목사
앞선 두 강사인 한기홍 목사와 정인수 목사가 이 시대를 진단하고 부흥과 회복을 갈망하는 메세지를 전했다면, 마지막 날 이성철 목사는 기도대회에서 가장 필수적인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기도에 대한 수많은 명언들을 쏟아냈다. 이 목사는 이사야 62:6-7을 본문으로 "중보 기도자의 자기관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보 기도자에게 필요한 5가지를 전했다. 이성철 목사는 중보 기도자들은 △내가 얼마나 귀중한 존재인지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기도하기 전 내 자신을 십자가 보혈에 씻는 경결함이 필요하다 △기도가 총이라면 말씀은 총알이므로, 말씀을 철두철미하게 준비해야 한다 △중보기도의 내용은 오직 하나님께만 입을 열고 다른 사람에게는 닫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는 이성헌 목사가 학교의 회복을 위해, 박태규 목사가 문화의 회복을 위해, 권캐더린 목사가 교회의 부흥과 할렐루야대회 강사를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번 기도대회는 10명이 통성기도를 인도했는데 그중 4명이 여성 목회자였다.
최창섭 목사는 집회를 시작하는 합심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번 집회를 통해서 우리와 가정과 섬기는 교회, 그리고 뉴욕과 미국의 회개를 통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소서"라고 기도를 인도했으며, 김명옥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해 "황폐한 이 땅을 하나님의 땅으로 고쳐주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스바에 모여서 금식하고 회개하며 기도했던 그 기도의 불길이 이 저녁에 일어나게 하소서. 옷을 찢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찢고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미국이 되도록 주님 고쳐주소서. 성령의 불길로 우리의 더러운 것들을 태워주소서"라고 뜨거운 기도를 했다.
설교후 이어진 합심 통성기도를 통해 이성헌 목사는 "교회마다 교회학교가 다시 한번 일어나도록 도와주소서. 허물어져 가는 세상의 학교들이 믿음안에서 회복되도록 하여 주소서"라고 기도를 인도했으며, 박태규 목사는 "컴퓨터, 인터넷, 비디오, 방송등 상업주의적인 것들이 우리의 가치관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교회안 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세상문화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고 성경적인 문화를 바꾸어 달라"고 기도했으며, 권캐더린 목사는 "기도의 응답은 사모했지만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주님앞에 기도했지만 졍결한 심정으로 기도하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대회는 끝났지만, 집회가 끝난다고 기도가 끝나면 그 기도집회가 프로그램이 된다며 미국과 뉴욕을 위해 기도를 계속해 달라는 한 순서자의 음성이 기억났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과 미국의 부흥을 위한 뉴욕지역 연합기도대회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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