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미주동부노회 제66차 정기노회, 노회장 이인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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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4-19 03:2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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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미주동부노회는 제66회기 춘계정기노회를 4월 15일(월) 오후 4시 뉴욕사자교회(이창남 목사)에서 현장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참가하는 하이브리드로 열렸다. 정기노회에는 대면 23명, 위임 19명, 화상 3명 등 45명(총59명)이 참석했다.
▲오른쪽부터 신임 노회장 이인철 목사와 부노회장 이창남 목사
노회장 김학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신임 노회장에는 직전 부노회장 이인철 목사(뉴욕나인성교회), 부노회장에는 직전 서기 이창남 목사(뉴욕사자교회)를 선출했다. 또 서기 김경열 목사, 부서기 조옥현 목사, 회계 반선용 목사, 부회계 한기철 목사, 회록서기 이종진 목사 등을 선출했다.
신안건 처리를 통해 △신우철 목사와 이규자 목사 탈퇴 △뉴욕성원장로교회(한준희 목사)의 권사피택 3명과 안수집사 1명 피택 △김드보라 목사 이명 청원 등을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사회 이인철 목사(부노회장), 찬양인도 신요한 목사와 이종진 목사, 기도 전제창 목사(조지아시찰장), 성경봉독 이종진 목사(회의록 서기), 설교 김학식 목사(노회장), 봉헌기도 김순배 목사(회계), 광고 이창남 목사(서기), 축도 임준환 목사(증경노회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송원섭 목사(증경노회장)의 인도로 성찬예식이 진행됐다.
전제창 목사는 “비본질이 본질을 앞서지 않게 하소서”라고 기도했으며, 노회장 김학식 목사는 로마서 8:28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섭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김학식 목사는 본문을 통해 “바다가 썩지 않는 이유는 파도가 있기 때문이고, 산이 아름다운 곳은 굴곡이 있기 때문”이라며 “고난을 즐기는 탁월한 능력의 목회자”라 되라고 부탁했다.
또 “사랑받던 자녀가 된 그런 입장에서,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목회자가 되라”며 “언제나 아버지의 마음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목회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게 임할 줄 믿는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목적을 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목적으로 완전하게 바꿔야 된다”라며 “이 목적이 분명할 때 우리는 주인공으로서 쓰임받는 역사가 있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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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을 즐기는 목회자가 탁월한 능력의 목회자 #김학식목사
- 하나님의 목적으로 살게 되면 일어나는 일 #김학식목사
- 진짜인지 가짜인지 종교인들만 모른다 #김학식목사
-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목회할 때 일어나는 일 #김학식목사
- 비본질이 본질을 앞서지 않게 하소서 #전제창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 윤리강령 #이창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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