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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할렐루야대회 “50억~100억(원) 예산에 50만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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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2-2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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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을 맞이한 뉴욕교협은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1차 준비기도회를 12월 21일(목) 오전 10시30분에 회장 박태규 목사가 시무하는 뉴욕새힘장로교회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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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할렐루야대회, 50억~100억(원) 예산 및 50만 명 참가

 

지난 달 열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에서 교협 50주년을 맞아 뉴욕 시티필드에서 세계할렐루야대회를 열겠다고 비전을 발표한 회장 박태규 목사는 그동안 한국을 방문하여 사업을 추진했으며, 후속조치를 위해 총무가 한국에 나가 있는 상황이다.

 

박태규 회장은 준비기도회에서 인사를 통해 한국에 다녀온 결과를 소개하고 “기초 준비가 끝났다”라며 1차 재정지원도 받기로 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50억~100억(원) 예산, 50만 명 참가 규모의 대회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총무가 한국에서 돌아오면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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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감사예배 빛 하례만찬, 16일 KCS에서

강사는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PC) 손경호 총회장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이 1월 16일(화) 오후 5시 KCS회관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WPC) 손경호 총회장.

 

기도회 1부 예배는 인도 서기 김진화 목사, 반주 기획위원장 이진아 목사, 경배와 찬양 쥬빌리 찬양팀, 기도 증경 이사장 김주열 장로, 성경봉독 이사장 이조엔 권사, 설교 증경회장 김희복 목사, 합심기도, 헌금기도 회계 이광모 장로, 헌금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광고 서기, 축도 증경회장단 의장 황경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부회장 이창종 목사가 주소록과 수첩제작, 신년하례준비위원장 유승례 목사가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기도분과 이승진 목사가 세계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해 기도했다.  

   

김희복 목사는 이사야 44:28, 45:1~7 말씀을 본문으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고레스를 사용하셨듯이, 희년을 맞이한 교협의 박태규 회장을 사용하시어 용서와 사랑으로 다 풀어지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어진 2부 경과보고는 회장 박태규 목사의 인사 후에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주소록과 수첩제작을 맡은 이창종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100여군에의 교회와 단체와 기업에서 광고협조가 잘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신년하례 준비위원장 유승례 목사는 “희년으로 자유하라”라는 주제로 신년하례회를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수석협동총무 송일권 목사의 폐회 및 오찬 기도 후에 친교가 진행됐다.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2차 준비기도회는 12월 28일(목) 뉴욕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리며, 3차 준비기도회는 1월 4일(목)에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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