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영광교회, 뉴욕원로성직자회 초청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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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9-06-01 09: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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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원로성직자회(회장 윤세웅 목사)는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권케더린 목사)의 초청을 받아 5월 39일(수) 오전 11시 5월 월례 예배를 드렸다. 기쁨과영광교회는 장소만 아니라 식사를 제공했다.
예배는 인도 한문수 목사(부회장), 찬양 안경순 목사, 대표기도 권케더린 목사, 성경봉독 박황우 목사(서기), 오카리나 연주 김사라 목사, 설교 전희수 목사, 헌금기도 강준창 목사(총무), 헌금특송 남상보 집사, 축도 윤세웅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전희수 목사는 출애굽기 7:1-7을 본문으로 “영적 청년의 삶을 소망하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모세, 갈렙, 바르실래 등 3인의 삶을 통해 성경적인 노년의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희수 목사는 “육신의 나이를 초월해서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있는가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80~90세가 되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 수만 있다면 그는 청년이다. 하지만 그런 확신이 없으면 20~30대라도 노인이다. 100세가 되어도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아직도 섬김의 삶을 사는 자가 청년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청년의 패기와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설교했다.
회장 윤세웅 목사는 인사를 통해 “인생은 일방통행이다. 연습이 없이 계속 진행되는 그런 게임이다. 볼링이나 탁구를 치는 것같이 연습볼 몇 개 주는 것 없다. 가면 끝나는 것”이라고 말하며 하나님 구원의 역사에 감사를 돌렸다. 무엇보다 “오늘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날이다. 어머니의 날도 좋고 가정의 달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날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신앙의 깊은 곳을 터치했다.
또 “날 구원하신 사랑의 못자국, 구원의 못자국, 날 위해 받으신 사랑의 상처”라는 내용을 가진 “손의 못자국”이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2부에서는 뉴욕목사회 회장 박태규 목사 등 임원들이 참가하여 성직자회 회원 3인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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