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을 이기고 열린 제1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팬데믹을 이기고 열린 제1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0-11-02 04:56

본문

뉴저지 아가페장로교회(김남수 목사)는 제1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를 11월 1일 주일 오후 5시30분 열었다.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찬양제를 포기하지 않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찬양제를 개최했다. 

 

7303d40793f75886ce4c15ff160aae6b_1604311282_35.jpg
 

7303d40793f75886ce4c15ff160aae6b_1604310978_98.jpg
 

찬양제를 열며 김남수 목사는 “팬데믹 때문에 올해는 찬양제를 못하지 않을까 했는데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있으신 것 같다”라며 감사를 올려 드리고 “11회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을 여기에 모시고 같이 찬양을 하고 은혜를 나누었는데, 그것도 좋지만 오늘처럼 회중 없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찬양할 수 있는 것 또한 은혜가 있다”고 말했다.

 

김남수 목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은혜를 주셔서 찬양제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모든 사람들이 은혜를 받는 찬양제가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했다.

 

제11회 아가페 열방찬양제에는 교회 EM인 아가페글로벌처치 제이 킴과 제니 부부 전도사, 스티브 장 전도사가 중심이 되어 찬양을 인도했다. 특히 Jay & Janet 찬양팀은 미동부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팀이다.

 

찬양제를 마치며 지난 10여년 동안 열정적으로 찬양제를 준비해 온 디렉터 이창호 집사는 “그동안 100여 찬양팀과 찬양사역자들 참여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챈데믹으로 인해 대면으로 보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인사를 드린다. 힘내고 내년에는 코로나19를 이기고 함께 모여 주님을 찬양할 날을 고대해 본다”고 인사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nR2aQs7QZZ1x3zzT6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926건 21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진정한 이웃사랑” 주제로 열리는 제5회 다민족선교대회 2017-08-25
뉴저지 북미원주민 선교 폐회예배 및 선교보고 댓글(1) 2017-08-24
“현장에서 본 크신 하나님” 미동부기아대책 8월 정기예배 2017-08-2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서노회 2017 목회자 가족 수양회 2017-08-24
가난하지만 비전있는 신학생 환영 - 영생장학회 제1회 장학금 수여식 2017-08-22
“왜 미국에 있는지 사명을 찾지 못하면 한인교회 미래는 없다” 2017-08-22
이어진 목회의 근본 질문들, 뉴욕노회 목회자 가족 수련회 2017-08-22
새은혜교회(김홍선 목사) 창립 2주년 감사 예배 2017-08-21
뉴욕충신교회 김혜택 목사 이어 3대 안재현 목사 부임 2017-08-20
작은 교회이지만 큰 선교를 한 좋은이웃교회 니카라과 선교 댓글(3) 2017-08-20
2세들 마음을 움직인 1세들의 십자가 가득한 손 이야기 2017-08-18
찬양하는 가족, 어머니 배정주 집사와 두 딸(전영은, 전혜성) 댓글(1) 2017-08-17
미국의 설교학자들이 말하는 설교표절의 문제와 해법 2017-08-16
김남중 교수 “설교표절에 대한 북미교회와 한인교회의 차이” 2017-08-16
세상의빛교회(민경수 목사) 2주년 기념 및 이전 감사예배 2017-08-15
“필그림교회는 여전히 미국장로교 소속, 행정전권위 파송 및 당회 해산” 댓글(14) 2017-08-15
이수천 목사안수 “인기있는 목사가 아닌 정직진실된 목사될터” 2017-08-15
9회기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 2017-08-15
양춘길 목사 “교단탈퇴는 다니엘과 같은 신실한 믿음” 댓글(16) 2017-08-14
풀려난 임현수 목사 “아직도 꿈인 것 같다” 댓글(3) 2017-08-14
필그림교회, 96.7% 교인지지로 ECO 교단 가입키로 2017-08-14
필그림교회, 98% 교인지지로 미국장로교 탈퇴 댓글(6) 2017-08-14
김명래 전도사 “평신도 여성들이 나가야할 방향은” 2017-08-12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엘살바도르 2017 단기선교 2017-08-11
뉴욕수정교회, 5주간 이어진 아이티와 쿠바 등 단기선교 2017-08-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