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 2015 함께하는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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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5-08-3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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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퀸즈장로교회 함께하는 찬양축제
퀸즈장로교회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보수개혁신앙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당연히 그 앞에는 "찬양"도 포함될 것이다. 다른 교회 성도들도 퀸즈장로교회의 찬양을 접할 기회가 있다. 뉴욕교계의 연합행사인 할렐루야대회에 올해도 그랬지만 거의 매년 퀸즈장로교회 연합성가대가 서고 있으며 가장 큰 박수를 받는 교회 찬양대이다.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는 '2015 함께하는 찬양축제'를 8월 30일(주일) 오후 4시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장영춘 원로목사는 "교회개척후 찬양을 많이 신경을 썼으며,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 하는 찬양이 교회부흥의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고백했다.
찬양축제에는 4개 예배 찬양대 및 관현악대, 그리고 성과 나이에 따라 합창대가 자리를 했다. 찬양축제는 42주년를 한결같이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먼저 오인수 목사가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팀이 먼저 섰다. 경배와 찬양팀은 싱어팀, 악기팀, 바디워십팀으로 구성되어 목소리, 악기, 춤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있다.
▲예배찬양팀
예배찬양팀으로는 임마누엘 찬양대, 호산나 찬양대, 시온 찬양대, 할렐루야 찬양대가 섰다. 주일 1부 예배를 섬기는 임마누엘 찬양대는 신앙의 경륜과 찬양대 경력이 오래된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유영 전도사의 지휘로 "기뻐하라 복음의 소식을" 찬양했다. 주일 2부 예배 찬양을 담당하는 호산나 찬양대는 청년부터 장로까지 다양한 나이의 성도들이 하나되어 영감있는 찬양을 하고 있으며, 최진식 집사의 지휘로 "넉넉히 이기느니라"를 찬양했다.
시온 찬양대는 주일 3부 예배 찬양대로 최고의 찬양을 올려 드리기위해 모든 곡을 외워서 진정한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는 실력있는 찬양대로, 윤원상 전도사의 지휘로 "주님여 이손을"을 찬양했다. 할렐루야찬양대는 1974년 퀸즈장로교회에서 가장 먼저 생긴 찬양대이지만 지금은 젊은이 열린예배를 파워풀한 찬양과 감동으로 섬기고 있으며, 최경희 집사의 지휘로 "위대하신 주"를 찬양했다.
▲김성국 목사와 교역자 찬양
3부 예배를 섬기고 있는 관현악대는 각종 절기예배의 특송과 오케스트라로 찬양에 동참하고 있으며, 운원상 전도사의 지휘로 "예수의 이름"을 연주했다.
이어 김성국 목사는 시편 150:1-6를 본문으로 "그의 성소에서 그를 찬양할지라"라는 짧은 메세지를 통해 "우리에게 찬양할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은혜가 우리에게 뿌려진 씨라면 찬양은 우리를 통해 나타나야할 열매이다. 우리 모두 찬양하는 성도가 되자. 믿음으로 찬양하자. 소망가운데 찬양하자. 찬양하는 퀸즈장로교회가 되자"고 메시지를 전하며 직접 찬양하기도 했다. 김성국 목사가 중심이 되어 퀸즈장로교회 모든 교역자들이 중창팀을 구성하여 "사랑의 종소리"를 찬양하는 순서에 없는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합창대 찬양
이어 4개 합창대(그레이스, 킹스, 블레싱, 글로리아)의 찬양이 이어졌다.
그레이스 합창단(Grace Choir)은 60세이상의 여성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생 교회를 섬기며 기도와 찬양으로 살아온 권사와 집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성도들은 최진식 집사의 지휘로 " 이 기쁜 날"을 찬양했다. 킹스 콰이어(King's Choir)는 김성국 목사가 왕같은 제사장이 다 되라고 강단에서 직접 지어서 공표해 준 교회의 일꾼 찬양대이다. 예수님의 순결을 표현하는 하얀 셔츠와 보혈을 상징하는 붉은 색 행거칩으로 의상을 입고 나와 소유영 전도사의 지휘로 "주 이름 거룩하시도다"를 찬양했다.
블레싱 콰이어(Blessing Choir)는 35세에서 57세까지 세례받은 기혼여성으로 찬양대에 소속되어 있는 함창단으로 최경희 집사의 지휘로 "마른 뼈들이"를 찬양했다. 글로리아 싱어즈(Gloria Singers)는 1995년 조직되어 "글로리아선교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장영춘 목사의 세계선교사역의 중심에서 활동했으며, 20주년을 맞이하여 재도약을 꿈꾸며 이름을 바꾸고 윤원상 전도사의 지휘로 "찬양의 심포니"를 찬양했다.
이어 찬양축제에 참가한 온 회중과 "주님께서 세운 교회"를 찬양했으며, 출연한 모든 성도들이 연합 찬양대를 구성하고 칸타타 "할렐루야"를 찬양했다. 이어 장영춘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축도하는 장영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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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찬양대와 교역자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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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합창팀과 연합합창팀
https://goo.gl/photos/uWLXtvwFuZJBJpR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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